광활보고서 정리가 끝났습니다.
광활 내 활동이 끝나면 경쟁하듯 사무실에 올라가
기록을 했습니다. 동료들의 글과 선생님께서 달아주시는 댓글을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 속의 배움, 깨달음이 광활기록을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광활팀 활동의 의미를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신 한덕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광활 지지 방문 오셔서 한 사람 한 사람 칭찬해주신 광활 4기 송승민 선배님, 고맙습니다.
광활팀에게 컴퓨터를 직접 가져다 주신 한덕연 선생님,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이청자 관장님,
단기보호센터 송충기 선생님, 한국재활재단 정혜선 과장님, 김영태 대리님, 컴퓨터 챙겨주신
서성진 팀장님, 고맙습니다.
광활 기록을 읽어보시고 힘을 얻으셨다는 광활 1기 태다미 선배님과 광활 5기 곽연정 선배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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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 활동을 마치고 골뱅이 pc방 민수 어머니께 식사대접을 받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 중 어머니께서 광활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진열이 형이 쓴 '지은이에게 쓴 편지'를 읽으셨답니다.
지은이를 평소에 떼쓰고 매달리고 조르는 아이로 보셨다가 진열이형의 편지를 읽고
부끄럽기도 하고 지은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진열이 형이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모릅니다.
동료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매일 매일 활동 속에서 비전에 집중하도록 노력했습니다.
활동에서 아이들의 강점과 가능성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누구보다 서로 격려해주고 아껴줬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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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팀 기록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활동이 비전에 부합하도록
이끌어 주신 김동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함께 읽은 복지요결, 팡세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선생님께 배운 것이 자랑입니다.
고맙습니다.
[제안] 일일기록과 활동기록 어떻게 할까? 김동찬 선생님
첫댓글 비전에 집중하고 강점으로써 활동한 당연지사, 참 잘했습니다. 광활 기록에 저도 모르게 감동합니다. 눈물 흘립니다. 설렙니다. 전율합니다. 희망이 묻어납니다. 꿈이 생깁니다. 의욕이 생겨나고 용기가 생겨납니다. 부끄러워집니다.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교만한 마음을 슬그머니 내려놓게 됩니다. 마음이 순화됩니다. 부드러워집니다. 따뜻해집니다. 행복해집니다.... 혜교가 종합 편집한 광활보고서, 꼼꼼히 읽고 발췌하여 복지요결에 넣겠습니다.
사진은 지웠습니다.--"단 한편이라도 좋으니 이번 활동 중 하나라도 복지요결에 글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광활 기록팀 소망이자 광활 6기의 희망이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오빠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그동안 광활게시판에 풀어놓은 6기기록을 통해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 복지요결에 실린 광활기록, 또 읽고 읽겠지요. ^^ 혜교오빠 그리고 '당연지사' 모두 귀한 배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