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5 동북아평화 연수
1. 취지
7세기 수(隋)와 당(唐)의 침략을 막는 고구려의 최전선이었던 비사성(卑沙城, 현재 중국 요녕성 대련 인근의 대흑산성)에 올라 옛 선조들의 기상을 느껴보고, 20세기 초반 일제에 맞서 민족 자주와 동양 평화를 위해 싸우다가 여순 감옥에서 돌아가신 안중근의사, 우당 이회영선생, 단재 신채호선생 등 순국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며, 압록강을 거슬러 올라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소망하면서, 21세기 오늘날의 세계경제위기와 민중들의 삶, 2012년 중-미, 북-중, 한-중 관계, 6자회담 전망과 한반도평화 등 동북아정세를 전문가들과 함께 살펴보는 '역사탐방과 정세읽기' ‘과거와 미래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2박3일 짧은 일정으로 진행하오니 겨울방학 자녀들과 부담 없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2년 1월 13~15일(2박3일)
- 장소 : 중국 대련
3. 주최 및 후원
- 주최 : 소통과혁신연구소/동북아평화 국제학술회의
- 후원 : The 4th Media,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매일노동뉴스, 통일뉴스
4. 프로그램(사정상 변경 가능)
** 숙소 : holiday lnn express=大连海尊智选假日酒店(4성급)/www. ichotelsgroup.com.cn(영문이름 마크 클릭-대련-호텔 정보와 사진)/전화: 0411-8813-8888/주소:大连市中山区天津街189号
1/13(금) 첫째날
10:00 인천공항 집결 : 인천공항 3층 D카운터(중국남방항공)
12:00 인천공항 출발(중국남방항공 CZ686)
12:00 대련공항 도착-여순 이동
13:00 <고려박물관> <여순감옥> <안중근사직관> <옛 일본관동법원지구> 탐방
18:00 저녁식사
20:00 세미나1-2012년 동북아정세 전망과 한반도 평화
(발제 : 정기열 중국 청화대 교수)
22:00 뒤풀이
1/14(토) 둘째날
07:00 기상 및 아침식사
08:00 단동으로 이동(4시간)
12:00 중식
13:00 <압록강 유람선(위화도, 조중철교, 신의주 조망)> <6.25전쟁기념관> <고구려 박작성(호산장성)> 등
19:00 대련으로 귀환 및 석식
20:00 세미나2-세계경제위기와 민중들의 투쟁, 그 전망과 대안
(발제 : 정성희 소통과혁신연구소 소장)
22:00 뒤풀이
1/15(일) 셋째날
08:00 호텔 조식 후 대흑산으로 이동
10:00 <고구려 비사성> <성해광장> 탐방
12:00 중식
14:00 <옛 해상경찰서> <러시아거리> 방문
16:00 대련공항으로 이동
18:45 대련공항 출발(중국남방항공 CZ675)
20:45 인천공항 도착
5. 참가비 및 신청
- 1인당 60만원, 12/17까지 참가신청 마감, 21sotong@hanmail.net 010-9898-6150
- 소통과혁신연구소(www.jinbosotong.org)
- 계좌번호 국민은행 209701-04-220307 정성희(소통과혁신)
- 신청내용 : 성명(여권상의 한글과 영문 이름), 소속, 직위, 연락처, 여권사본(스캔or촬영)
** 주의사항
- 여권 유효기간 확인, 출국일자 1/13 이후 6개월이 남아 있어야 함.
- 여권 없는 분들은 신규 발급(거주지 구청 4~5일 소요)해야 함.
- 유효기간이 만료된 분들은 여권 갱신해야 함.
중국 대련공항 도착
중국 산서 섬서 산동 일대에서 발굴한 우리 유물 전시관<고려박물관>
안중근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일본관동법원>
안중근의사 이회영선생 신채호선생이 순국하신 <여순감옥>
안중근의사가 갇혀있었던 특별감방
안중근의사 사적관
세미나1. 국제정세와 동북아평화
단동 압록강 철교
압록강 건너 신의주
고구려 박작성(호산장성)
중국과 조선의 국경, 한 발로 건너 뛸 수 있다는 <일보과>
항미원조기념관(6.25전쟁 기념관)
모택동과 팽덕회 동상 앞에서
김일성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과 팽덕회 중국지원군 사령관 사진 앞에서
고구려 비사성(대흑산성)
이회영선생이 일경에 체포 구금되었던 <옛 해상경찰서> 앞에서
청조말기 할양받은 대련의 <러시아 거리>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성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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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중국 집안 고구려 광개토대왕비 앞에서
2007년 중국 집안 고구려 장군총 앞에서
2007년 백두산 천지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