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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아시스다운 곡에, 가장 오아시스다운 라이브
Some might say that sunshine follows thunder
Go and tell it to the man who cannot shine
Some might say that we should never ponder
On our thoughts today cos they will sway over time
누군가는 천둥뒤에 햇빛이 비출거라고 말하겠죠
그 말을 어둠속에서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사람에게 말해보세요
누군가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요
오늘 우리가 한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따름이니깐요
Some might say we will find a brighter day
Some might say we will find a brighter day
누군가는 더 좋은날이 올거라고 말하겠죠
누군가는 언젠가 빛날 날이 올거라고 말할거에요
Cos I've been standing at the station
In need of education in the rain
You made no preparation for my reputation once again
The sink is full of fishes
Cos she's got dirty dishes on the brain
It was overflowing gently but it's all elementary my friend
And my dog's been itchin'
Itchin' in the kitchen once again
왜냐면, 제가 정거장에서
비를 맞으며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거든요
당신은 제가 또다시 명성을 떨칠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거에요
싱크대는 물고기로 가득 차있고
그녀의 머릿속은 설거지로 가득차 있네요
머릿속이 서서히 넘쳐흐르고 있지만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제 강아지가 가려워하고 있는데
계속 부엌에서 가려워하고있군요
Some might say they don't believe in heaven
Go and tell it to the man who lives in hell
Some might say you get what you've been given
If you don't get yours I won't get mine as well
누군가는 천국을 믿지 않는다고 하죠
지옥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그 말을 해보세요
누군가는 주는대로 받을거라고 말할거에요
하지만 당신이 제 몫을 챙기지 않는다면 저도 마찬가지일거에요
Some might say we will find a brighter day
Some might say we will find a brighter day
누군가가 말하죠, 더 좋은 날이 올거라고
누군가는 말해요 빛나는 미래가 있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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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이 가장 오아시스 다운 곡이라고 말한곡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락앤롤스타라고 생각한다만)
MG의 첫싱글이기도 했고 오아시스에게 첫 1위를 안겨다준 노래이기도 하죠
원래는 Acquiesce와 더블싱글 체제로 내려던 곡이였지만 노엘의 격렬한 반대로(...)
Acquiesce는 비사이드에만 남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아 그리고 1대 드러머인 토니가 드럼을 친 마지막 곡이라고도 하네요
'언젠가는 좋은 날이올거야(we will find a brighter day) '라고 말만 거창하게 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곡인것 같습니다
오아시스 곡들은 뭔가 오아시스 스러운(?) 기타소리가 있어요 청량하면서도 귀를 잡아끄는 그런거..
어디에선가 리암목소리가 나이팅게일같다는걸 읽어본 기억이 나는데, 이 곡이 생각났네요
리암목소리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노엘 말대로 정말 오아시스 다운 곡입니다
노엘 갤러거 : 가사는 약간 더 깊은 의미가 있어. 몇개는 집없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고 또 다른건 항상 그들이 원하는것을 갖을수만은없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항상 원하는것을 가질 수 있는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더 신세 타령을 하는것처럼 보일까에 관한 이야기야. 그래서 '지옥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그 말을 해보시죠(Tell it to the man who lives in hell.) '라는 가사가 나온거야
그래서 난 그런걸 코러스에 담고 싶었는데.... 결국 포기하고 생각했지. '시-발, 차라리 물고기나 설거지나 개가 간지러워하는거나 써야겠다.'
첫댓글 전 라이브 포에버가 최고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