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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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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해설 ‘유라시아’를 넘나드는 고구려(高句驪)
문 무 추천 2 조회 2,708 12.09.13 19:2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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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3 22:26

    첫댓글 바이킹 자체도 유골분석으로 정확한 현재의 몽골로이드란 디스커버리 방송이 나왔는데...영 뒷 연구가 없듯이...
    양이 역사학자들은 알만한 자들이 이미 알고 있었다 봅니다.
    그럼 지들 조상들이 동아시아까지 다스린건데 왜 숨겼을까 하는데..
    그 지배계층들이 동아시아출신들이기에 자존심이 허락칠 못하고 있는 중이라 사료됩니다.

  • 12.09.13 22:52

    우제돌궐이나 말갈인들의 몸이 소다리를 닮았단 말은...
    청나라(타타르)인들이 후대에도 계승한 소매복장을 이른 걸 겁니다.
    연행사들도 그리 적었지 않습니까...
    소매는 점점 좁아지다가 말발굽같이 손등을 덥는 타타르(달단청나라)의 복식여...
    그리고 호로구루니의 지명은...러시아에도 있겠으나...현 몽골 아르항가이(항애산)산맥들의 화산 분화구 봉우리들에 호로겐 토고...즉,호로그+n(접속사격)+투구(토구=화덕)이란 명칭이 붙는 산들이 있습니다.

  • 12.09.13 22:54

    호로그(겐)은...움푹파인"의 뜻으로 우리의 호(참호)와 같은의미이고...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투구(토거)는...삼발이위의 둥그런 화덕을 말합니다.
    선비족이나 신라유물의 고기삶는 동복을 연상하시면 됄 겁니다.
    그게 돌궐의 어원인 투구를 닮은 산인 "투구(토고)"의 어원인 것이며...투구는...우리의 장군들 전투모란 의미 보다는...삼발이로 바친 함지박같이 둥근 화덕을 이릅니다.

  • 12.09.13 22:55

    전에 보여드렸듯이...호르겐 토고란 화산 분화구들 집결지 정상부근 보다는...
    그 주변의 너른 분지평원 한 중간에 투구올(투구산)이란 지명이 분명하게 존재함에 전율했던 적이 있습니다.
    알타이 산이 얼마나 큰데 그 산이 투구같이 생겼느니 마느니 논할 수가 없는 이치니...
    평원 한가운데 아주 눈에띄게 동구란 박아지를 업어 논듯한 산이 있고...그 속은 다시 동그란 화덕같이 패여 있는 산...돌궐과 숙신 북부여인들은...이런 두두러진 지형지물을 상징표식으로 해마다 쿠릴타이(호를테)를 개최한겁니다.
    그 투구산 주변의 분지 평원에 기마족들이 다 집결한 장관였겠져...?

  • 12.09.13 22:45

    그 주변의 차간노르(白湖)= 찬간달래(白海)에서 북으로 흐르다 동으로 셀렝게강과 합류 순백의 긴 산맥인 사얀산맥(장백산맥) 남단...흡수골 북단을 가르며 바이칼로 빠져나가는데...셀렝게와 합류전의 아르항가이 차간노르에서 첨 시작돼는 강이름이 철루트갈입니다...즉, 철륵강이란 말씀이죠...
    몽골말론 돌(이다)강...石江이란 뜻입니다.

  • 12.09.14 09:06

    돌궐을 철륵이라 함도...
    이 촐로란 몽골어는...돌"을 의미하기도 하고 광의적으론 투무르인 철(鐵)도 돌(촐로)의 영역에 끼기 때문입니다.

  • 12.09.13 22:57

    시간과 자금을 만들어 한 번 제대로 연구해야할 판에 지금 상당이 경재적으로 내몰린 상태라 보류중임이 안타깝습니다.
    땅뗑이 좀 팔리는 대로...주변정리 좀 하고...언제 기회를 만들어 문무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 동지들과 함께 호로그루의 (호로겐) 토고올(투구산)에서 쿠릴타이(대회동)을 한 번 개최할 날이 있을 겁니다.
    같이 기원해 주소서...ㅡ..ㅡ

  • 12.09.13 23:06

    여기서 저도 헤깔렸던 것은...카자흐(카삭)이...고죽국이요
    그래 고구려의 고주몽은 서쪽 코삭크지방에서 재기한 것이라 봤으나...
    문무님의 과학적 고증이나 북부여기를 보건데...고구려의 전신인 황천의 북부여땅은 아르항가이가 맞고...
    돌궐(서돌궐)과 숙신(식신.섹슨?)도 대동소이하다 전 예상합니다.
    카삭크의 유래는 아무래도 색국,석가의 최초 시원땅인 사카국이 맞을듯 하고...거기에 아리안(알타이안.알알해인)들을...
    서양은 아리안...우리는 아리랑이라 한듯 합니다...고구려완 주류는 약간 다른 서역연방이라 봅니다.
    그래 알타이를 불림(부처의 숲)이라 하기도 했다 보고...부여의 어원도 한자무시하고 거기에 있다 봅니다.

  • 12.09.14 09:09

    밑에 문무님의 글에 단 댓글대로...카자흐나 우즈벡 그 위의 러시아 중북부등은...
    서역조선사연구자님들 주장대로 고구려나 동국조선의 발원지는 아니고...고구려 최강 부흥기에 접수한 서선비의 강역이라 전 봅니다...서선비가 원 단군조선의 중심 강역인건 맞겠으나...동선비 개념의 조선(朝鮮)이라 할 땐...
    기자가 동래하여 중심을 잡은 신강성과 감숙성 섬서성과 내몽골등지로 보이며...
    이걸 부여 고구려가 흡수했으니...동선비의 기자조선(朝鮮)과 그 뒤를 이은 부여 고구려의 중심은 카자흐나 러시아론 갈 수 없단게 제 생각입니다.

  • 12.09.14 09:10

    연구자님들이 흔하게 착각하시는게...말갈이 곧 읍루고 예맥이고 다 같은 종족명이라 하는데...
    다 다른 문명명칭이나...중국위치에서 볼 땐 그들이 어떤땐 분리됐다가 어떤땐 같이 몰켜 살다가 했기에 뭉퉁그린 것을 잘못 해석한 것이라 봅니다.

  • 12.09.13 23:16

    읍루가 중국이 있던 한나라나 고구려등에 몰릴땐 북으로 내몰려 말갈등과 섞였을 뿐으로 보이며...
    현재의 몽골어 상으로도 읍루(음늬)는...남쪽을 이르는 언어입니다.
    북경올림픽 중계때...종합순위 7위에 음늬"란 나라는 있는데...10위권에 한국이 없어 실망했었는데...
    알고보니 그 음늬(읍루)가 바로 남한(읍루설렁거스)의 약자였더군여...^. .^
    대체적으로 내몽골지방을 이름합니다.
    그래 때론 기록상 고구려의 동쪽에 있을 수 있는 겁니다.

  • 12.09.14 01:11

    갈수록 태산이라더니
    많이 배움니다.

    이러한 기록이 있는데도
    반도에서만 웅쿠리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문무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의 글을 볼 수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12.09.14 08:18

    바이킹이 고구려가 맞네요.. 소뿔투구를 쓰지않나, 불교를 믿지않나?

  • 12.09.14 09:14

    고구려의 중심인 중국(中國)의 복식이 바이킹 쇠뿔투구라기 보단...
    고구려의 중심인 중국(中國)주변 경기지방의 복식은 큰상투나 말총머리(총각?)등이기에...
    우리가 아는 진나라나 한나라의 그 머리모냥이나 그들의 투구와 같다 보입니다.

  • 12.09.14 09:17

    고구려 연방들중 현 만주지방 등에도 나오는 쇠뿔투구는...금라라계 조선족들의 선조들 복식으로 보이며...
    고구려의 5부가 중...우가(牛家)를 상징하거나 옥저계를 이름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고구려군 전체가 다 쇠뿔투구가 아니였단 것이져...

  • 12.09.14 19:43

    사라센이 신라같습니다

  • 12.09.14 21:58

    저도 그 주장을 했었는데...사로와 후기 신라의 위치는 좀 동쪽으로 중심점이 바뀌어...인도 북동부에서 티벳.중원남부 동남아 등지가 신라의 관경일지 싶습니다.
    이들의조상들의 시작은 역시 금나라와 동일하게 알타이이겠고여...

  • 12.09.14 22:00

    현 아랍대륙인들이 자신들을 한사코 사라센이 아닌 페르샤의 후예라 함은...비류백제을 이은 후백제의 부흥 영향일지 싶습니다.
    또 환타지 소설이 되가니 이쯤 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9.14 23:10

    저의 생각은 이럽습니다. 사라센이 '신라'라고 한다면, 그 '신라'는 회회교를 믿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슬람교는 서기 660년 부터 일백년 기간동안 엄청난 지역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고 있는 "프랑크 웨일즈 외 11인"이 쓴 "종교"라는 책을 보면 말입니다. 단군으로부터 시작되는 조선의 초기가 중앙아시아지방이라고 한다면, 이에 걸맞는 역사해설이 있어야 되는데.........많은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12.09.15 00:21

    기자조선의 위치가 신강과 감숙등지라면...기자들 동쪽으로 봉한 주나라는 카자흐스탄 일대란 상식적인 대입을 하면...주나라 천자가 곧 단군(당굴,탱그리)격 지위를 갖춘 장본인이라 봅니다.
    조선이란 국명은 동선비(東鮮卑)에 유래한단 글이 틀림없이 존재하니...그럼 주나라는 서선비격 나라인 것이고...
    선비족이 아닌 남방의 한(漢)문명 입장에선 동선비인 조선이 왜 지들 천자를 단군(당굴=탱그리)라 하나 잘 몰랐을 겁니다.

  • 12.09.15 00:28

    제 생각엔 조선(朝鮮)이란 국명은...배달국부터의 정식국명이라기보단...선비(센삐)란 족명&국명이 먼저고...
    그 상대적 동쪽 선비인 기자조선을 조선이라 했음이 맞을듯 합니다.
    한(漢),당(唐),송(宋)나라 등이 이를 잘 모름은...지들은 선비족의 직계가 아니라 그러했던 것이라 봅니다.
    고구려나 부여 고려 근대조선도...선비족의 직계는 아니니...당굴(단군=텡그리)에 대해선 그저 구전설화나 신화들만이 존재했던것이라 봅니다.
    고구려나 발해 고려 근대조선에 뒤섞여 있던 선비계 유민들에 의해 근근히 전수됀게 단군(당굴=텡그리)가 다스리던 선비국의 역사였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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