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에 5시에 내리는 바람에 정말 미친듯이 뛰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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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갔어요...ㅜ.ㅜ 어찌나 걱정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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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지원했는데, 이런 거 오늘 처음 봐봤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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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지났다고 문 안열어줄까봐 정말 너무 마음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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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몇개씩 건너띄고 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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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남았다고 안내해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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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카드에 지나친 문제 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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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카드에 비어서 문제지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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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예 문제를 읽지도 않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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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그런 문제가 생각보다 많았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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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명제 문제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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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문제 자체를 못읽고 넘어갔나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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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문제들만 못 풀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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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밀려 썼을까봐 너무 무섭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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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는 아예 CJ 잊고 살아야겠어요...잘 안되겠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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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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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그게 제일 짱났음..
저도 그게 완젼짜증나더라구요 ㅋㅋㅋ 1분전 이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급 떨리기 시작하더니 마킹하는데 문제들이 너무 붙어있어서 옮겨적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주관식만 없어도.. 마킹할만 했을듯...
완전 다닥다닥~ 판때기는 완전 작고~ 캐안습 ㅡㅜ
진짜 어뜨케 그렇게 다닥다닥 붙어있을수있을까요? 여백만 좀 있어도 체크시간이 줄어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