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들의 이상한 복술팀을 아십니까?

[진종말z]

주의 : 먼저 아래 내용을 보시기 전에 이런 이단 미친 개천지 및 사이비 복술팀이 기도원에도 파고들어 기도하는 자와 병든자에게 다가와 자신이 치유 및 은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유혹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아래 내용은 알리고 싶어서 펌해서 약간 수정 보완을 한 내용입니다.

아래 명칭은 그들의 이름을 정확히 명시하면 삭제가 되기 때문에 이딘 미친 개천지로 취급을 하고 변경했음

“이단 미친 개천지의 복술팀 포교 주의하세요.”

인터뷰/ 김덕연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청주상담소장)

식당을 운영하는 한 여신도가 있었다. 딸이 어느 날 식당에 밥을 먹으러 왔다. 밥을 잘 먹던 딸이 갑자기 배를 움켜잡고 소리를 지르며 떼굴떼굴 구르기 시작했다. 여신도는 혼비백산해졌다. 갑작스런 상황에 어쩔 줄을 모르고 ‘멘붕’에 빠졌다. 이 때 식당의 한 좌석에서 밥을 먹던 여성이 일어났다. 딸에게 조용히 다가간 이 여성은 딸의 배에 손을 대고 방언으로 열정적으로 기도했다. 방금 전만 해도 죽을 것처럼 아프다고 뒹굴던 딸이 숨을 몰아쉬며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고마워하는 여신도에게 기도를 하던 그 여성은 자신을 “OO교회의 권사”라고 소개하며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신유의 은사를 주셔서 이렇게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낫는다”고 말했다.

▲ 김덕연 목사(조치원 새중앙교회 담임)

김덕연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청주소장)가 5월 31일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소개한 이단 미치 개천지 포교법이다. 위의 사례는 이단 개천지에 빠진 딸이 엄마를 미혹하기 위해 꾸민 연극이다. 딸은 아픈 척한다. 이단 미친 개천지측 신도 한명이 OO교회 권사라고 신유 은사를 받은 사람인 척 위장한다. 이런 포교법 한번이면 세상에 어떤 성도들도 미혹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웟샷 원킬’이다.

김 목사는 한 여성의 경험담도 말해줬다. 카페에서 한 여성이 차를 한잔하고 있었다. 옆에 중년의 남자가 지속적으로 쳐다봤다. 너무 오래 쳐다봐서 의아해서 “왜 쳐다 보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당신 얼굴에 죽은 사람의 혼이 끼여 있다”고 말했다. 사실 이 여성의 언니가 1년 전 별세했다. 그 아픔을 소수의 사람에게만 말하고 사별의 아픔을 삭이는 여성이었다. 놀라고 있는 그녀에게 중년의 남성은 “당신이 조만간 좋은 사람을 만날 것이다”며 “그 사람을 만나면 그가 하자는 대로 해야 좋은 일이 생긴다”고 말해줬다. 그 후 이 여성은 성경공부 모임을 하자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중년의 남성이 말한 대로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했고 결국 이단 미친 개천지측 성경공부를 하게 된다. 사실 중년의 남성도 이단 미친 개천지, 나중에 만난 ‘좋은 사람’ 역할을 한 사람도 이단 개천지인이다. 여성의 정보를 받고 모두 위장해서 접근하는 작전을 수행한 것이다.

김덕연 목사는 “이단 미친 개천지이 직통계시·은사 사역은 물론 점쟁이 수법, 타로카드 이용 등 각종 무속적 방법을 통해 사람들을 미혹하는 ‘복술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담 사례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단만희 씨라는 83세의 노인을 이 시대의 구원자로 믿게 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온갖 속임수를 다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중에 ‘복술’이 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목사는 이런 포교법이 통할 수 있는 성도들의 심성도 문제라고 분석했다. 입술로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삶에 있어서는 ‘믿음’이 아닌 다른 허황한 것을 붙잡고 기대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교계의 흐름도 이단 미친 개천지측의 ‘복술포교’에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신사도운동’을 비롯한 직통계시, 신비주의 현상의 강화다. 예언 은사나 왜곡된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심취하거나 현상 중심의 은사주의 운동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이단 미친 개천지측의 ‘복술포교’에 쉽게 넘어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현상을 강화하는 각종 기독교서적들도 문제라고 김 목사는 비판했다. 현대 교인들의 특징은 물론 약점을 신천지 신도들이 누구보다 잘 파악해서 미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단 개천지인들이 방언·예언·신유 등의 은사가 있는 사람인 것처럼 다가와 꿈·환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미혹하는데, 사실 그들은 은사들에 대해 전혀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성교회 신자들이 그런 것을 좋아하니까 미혹을 위해 연기를 하는 겁니다. 잘못된 신비주의가 신자들로 하여금 이단들의 밥이 되게 하는 셈입니다.”

김 목사는 “이단 예방은 세미나 한두 번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며 “이단 문제는 한국 교회가 총체적으로 나서야 하는 중대한 문제, 진리의 문제이고 구원과 직결된 매우 중차대한 문제다”고 역설했다. 김 목사는 현재 청주 지역에서 이단 미친 개천지측이 세워 놓은 위장교회·위장 문화센터·복음방 등의 위치 등을 폭로하는 자료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참고 : 목회자들도 성령의 은사를 바로 알아서 성도들에게 성경적으로 은사를 바르게 가르치고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영성회복훈련원의 은사진단과 회복훈련은 오직 성경중심으로 가정회복을 통한 건강한교회를 세우는 훈련임을 강력히 추천을 합니다.

[정성민]

비유가 좀 이상하지만 그들은 바둑의 알파고와 같은 것들입니다.
특히 혼자 사는 과부나 이혼녀들을 대상으로 제비들의 접촉도 심합니다.
기도원이나 어떤 수련원에 가서 은밀하게 혼자사는 여성을 접촉합니다.
그 단체에 들어가면 빠져 나올 수 없도록 이상한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목회자들이 성령의 나타남인 은사도 반드시 성경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김충성]

말씀 붙잡고 전혀 기도해서 초대교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면 문제없습니다.
영적 분별력 훈련을 통해서 성도들이 이겨 낼수 있도록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초대교회처럼 먼저 성령충만으로 목회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당연히 목회자를 따르게 마련이지요. 서로 힘을 냅시다.

[이경호jx]

자료 고맙습니다.

[이 삭]

아~이단들은 별짓을 다하고 다니는데 우리가 너무 무력한건 아닐까? 회의가 든다 ㅠㅠ

[오길용]

감사합니다

[백종관목사]

감사합니다.

[정수철]

샬롬!감사감사 드립니다^^

[서희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