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호이를 약 1년 넘게 접해보면서 많은 경험이 쌓인듯 합니다.</P>
<P>그래서 저도 이 팁이란걸 써보는 군요. 그 중 초보분들이 많이 하시는</P>
<P>독일을 해보겠습니다.</P>
<P> </P>
<P>독일의 경우 36년부터 시작해 엄청난 공업력을 보여주지요. 전쟁 시작 3년 전이니 수 많은</P>
<P>병력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P>
<P> </P>
<P>육군과 공군생산에 주력하셔야 합니다. 특히 공군은 전쟁 발발시 공장지대를 지켜야 하는</P>
<P>요격기, 전투기 생산도 주력하셔야 겠지요.</P>
<P> </P>
<P>그리고 여기서 중요한점.</P>
<P> </P>
<P>40년도에 프랑스를 점령하시고 나면...</P>
<P><STRONG>반드시 상륙가능 해안지역에 수비병을 적어도 2개 정도는 배치하십시오.</STRONG></P>
<P>비워놓으면 연합군이 미친듯이 상륙합니다.</P>
<P> </P>
<P>그리고 두번째는...프랑스 점령이후 자잘한 공업지대를 가진 <STRONG>여러 국가들을 차례로 침략하십시오.</STRONG></P>
<P>스위스, 스웨덴, 유고, 불가리아 이정도를 정리하시고 나머지 국가들은 추축에 편입시키셔도 좋습니다.</P>
<P>적어도 41년 전에는 이 일을 끝내놓으셔야 됩니다.</P>
<P> </P>
<P>아참, 그리고 해병대 연구와 징집도 많이 해 놓으세요!</P>
<P> </P>
<P>가장 중요한 세번째!</P>
<P><STRONG>절대로 41년 6월 22일에 역사 맞추어서 소련을 침공하지 마십시오.</STRONG></P>
<P>어느정도 나는 이제 모든걸 잘 할수 있는 자신이 있다 하시는분도</P>
<P>아니면, 초보 혹 중하수 정도라면 이때 소련 침공 하시는건 비추합니다.</P>
<P>"필자님, 저는 적어도 한 200사단은 배치를 했고 공군도 발라 놓았는뎁요.."</P>
<P>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200사단가지고도 힘듭니다. </P>
<P>소련도 님과 동등한 사단을 가지고 있고, 또한 모든지 전투는 방어가 더 유리한 법,</P>
<P>그렇기에 비슷한 사단을 가지고 공격해선 당연히 불리합니다. </P>
<P>이 현상을 겨울이 오면 더욱 심해집니다.</P>
<P> </P>
<P>그렇다면 41년에 무얼을 해야할까?</P>
<P>그것은 바로 <STRONG>영국 공격입니다.</STRONG></P>
<P>독일 해군 참모 총장 에리히 레더가 그토록 바랐던 작전, 베제뤼붕 작전이 그것입니다.</P>
<P>영국의 해안은 도버, 노리치 이정도는 요새화가 잘 되어있어 이곳으로 직타하면 아작납니다.</P>
<P>어느정도 공군력으로 제압을 하시며 시간을 버십시오. </P>
<P>아마 그 때 쯤 되면 영국 본토 병력 많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P>
<P>해군 이나 아님 잠수함으로 해안을 자주자주 관찰하세요. 어쩌다 보면 해안을 비워놓는</P>
<P>경우가 있습니다.</P>
<P>특히 영국 동, 남부가 아닌 서부 지역은 요새화가 약합니다. 뭐 <STRONG>리버풀이나..블랙풀..</STRONG></P>
<P>그 지역으로 크리그 마리네 (전함 등이 있어야 겠져..) 함대와 수송함을 보냅니다.</P>
<P>한 6명의 해병대면 되겠죠? 독일은 특공대 장군도 많으니...</P>
<P>상륙 성공하셨다면 그 때 부터 와장창 공격하시는겁니다...</P>
<P>그럼 영국의 공업지대를 맘껏 접수하셔서 쓰시면 됩니다.</P>
<P> </P>
<P>독소전은 한 42년이나 43년쯤에 하셔도 무방합니다.</P>
<P> </P>
<P>아 글구 추가로...독소전 하시기 전에 <STRONG>터키를 점령하십시오.</STRONG> 터키를</P>
<P>먹어놓으시고 코카서스 소련 지역으로 진격하시면 측면공격에 유리합니다.</P>
<P>그리고<STRONG> 핀란드 먹으시고 </STRONG>독소전 하셔도 역시 이점이 많습니다.</P>
<P>삼면 공격이라고나 할까요...</P>
<P> </P>
<P>이상 쉬운 팁 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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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패치가 되면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상륙 않합니다. 그리고 자잘한 국가를 먹으라고 했지만, 사실 추축국으로 편입될 국가를 제외한다면, 그렇게 점령할 나라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상륙은 연합국의 해군때문에 영국 본토 정리 이외에는 할곳이 마땅치 않죠, 그리고 터키의 경우도 소련의 독립보장이 있는 걸로 압니다.. 물론 42년쯤 되면 독립보장도 풀릴테니까 점령은 충분히 할수 있죠. 그렇지만, 그때까지 쌓인 호전도를 소련이 선전포고 하지 않고 넘어갈리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봄에 시작하고, 충분한 교리 연구와 조직력이 있다면 빠르게 비터피스를 볼수 있습니다..(물론 이방법은 상당히 숙련되고 전투에대한 이해가 어
주로 소련이 먼저 선전포고하죠. 영국본토를 미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좀더 일찍 미는게 나을 겁니다. 저는 안민다면 모르되 민다면 41년이 되기 전에 미는 편이라...그리고 독소전 경험을 몇번만 해보면 금새 효과적인 전법을 터득하게 되죠. 공군을 적절히 활용하면 소련군 녹이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도 영국공격할 때 좋은 지점을 찝어 주신건 좋은 노하우인듯 합니다.
영국바르는 일은 조금만 신경쓰면 40년도에도 가능합니다. 역사를 따라가지 않는다면 덴마크와 노르웨이침공을 미루고 날씨가 풀리는 4월에 유럽서부를 공략하면 늦어도 6월안에 비시프랑스를 볼수 있습니다. 항모든 공수부대든 영국공격할 준비가되었다면 바로 공격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리버풀이 해상요새가 없는편이더군요. 이쪽을 노리거나 이탈리아를 추축에 끌여들였다면 병력이 아프리카로 가는지 도버해협맞은편에 병력이 비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비행기띄워서 정찰하고 상륙하면 됩니다.
그리고 41년도 5월~6월에 독소전하는게 비교적 안전합니다. 이건교리문제와 업글문제가 있는데요. 보병은 39년형과 41년도로넘어가는데 42년에 침공시작하면 소련은 41년형 보병이 어느정도 나와있는 상태입니다.(업글은 안하지만 신규병력이 41년도형입니다.) 그리고 소련육군교리는 41년도에 완성되는게 있어서 늦추면 늦출수록 변수가 좀 많아집니다.(1941년도 교리가 3개나됩니다.) 그리고 앞선분들이 얘기하셨던 호전도에 의한 소련의 침공도 독일로서는 좋은 시나리오가 아니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종보스 쌀국과 전쟁하기전에 비터피스를 보거나 소련의 힘을 약화시켜놓는게 좋습니다.
39년 9월 한달동안 폴란드를 미시나요???폴란드에 넉넉잡고 한달걸린다고하면 10월이죠 10월에 다시 서부로 재배치하면 10월 20일 정도 되려나요???거기서 겨울까지 남은 시간은 겨우 한달남짓인데 프랑스를 밀어버리다니;;대단하네요 혹시 조금이라도 치고 박으면 맨파워가 남아나지 않을 겁니다..제가 경험해봣죠...;;39년 대프랑스전은 도박아닐까요? 아 혹시 폴란드 개전과 함께 양면전선으로 프랑스도 공격하시나요?
첫댓글 패치가 되면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상륙 않합니다. 그리고 자잘한 국가를 먹으라고 했지만, 사실 추축국으로 편입될 국가를 제외한다면, 그렇게 점령할 나라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상륙은 연합국의 해군때문에 영국 본토 정리 이외에는 할곳이 마땅치 않죠, 그리고 터키의 경우도 소련의 독립보장이 있는 걸로 압니다.. 물론 42년쯤 되면 독립보장도 풀릴테니까 점령은 충분히 할수 있죠. 그렇지만, 그때까지 쌓인 호전도를 소련이 선전포고 하지 않고 넘어갈리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봄에 시작하고, 충분한 교리 연구와 조직력이 있다면 빠르게 비터피스를 볼수 있습니다..(물론 이방법은 상당히 숙련되고 전투에대한 이해가 어
느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사단을 쌓아 공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소련의 인구 증가량은 독일이 따라갈수는 없죠..)
43년 이전에는 닥치고 ㄱㄱ해도 되지만, 43년, 44을 넘어가면 소련 교리도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서 좀 힘들죠. 완성된 소련 교리+보병 ic 3.5(맞나?)+미칠듯한 인적 재생능력+준비된 4~500 사단.. 녹이면서 전진하지 않고, 몇칸 전진하면 막혀버리는..
수정하시죠 베제뤼붕작전은 노르웨이 덴마크 침공작전입니다 바다사자작전이아닌가요?영국은
그리고 42년전에 어느정도 깡패짓을 했다면 선전포고가 걸려요
소련이 먼저 선전포고를 하는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주로 소련이 먼저 선전포고하죠. 영국본토를 미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좀더 일찍 미는게 나을 겁니다. 저는 안민다면 모르되 민다면 41년이 되기 전에 미는 편이라...그리고 독소전 경험을 몇번만 해보면 금새 효과적인 전법을 터득하게 되죠. 공군을 적절히 활용하면 소련군 녹이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도 영국공격할 때 좋은 지점을 찝어 주신건 좋은 노하우인듯 합니다.
사실상 영국은 프랑스 먹고 바로 가도 별 문제가 없는 =ㅅ= 도버해협 양쪽에 함대 배치해서 시간끌고 가운데에서 수송선 닥상륙 ㄱㄱ
영국바르는 일은 조금만 신경쓰면 40년도에도 가능합니다. 역사를 따라가지 않는다면 덴마크와 노르웨이침공을 미루고 날씨가 풀리는 4월에 유럽서부를 공략하면 늦어도 6월안에 비시프랑스를 볼수 있습니다. 항모든 공수부대든 영국공격할 준비가되었다면 바로 공격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리버풀이 해상요새가 없는편이더군요. 이쪽을 노리거나 이탈리아를 추축에 끌여들였다면 병력이 아프리카로 가는지 도버해협맞은편에 병력이 비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비행기띄워서 정찰하고 상륙하면 됩니다.
그리고 41년도 5월~6월에 독소전하는게 비교적 안전합니다. 이건교리문제와 업글문제가 있는데요. 보병은 39년형과 41년도로넘어가는데 42년에 침공시작하면 소련은 41년형 보병이 어느정도 나와있는 상태입니다.(업글은 안하지만 신규병력이 41년도형입니다.) 그리고 소련육군교리는 41년도에 완성되는게 있어서 늦추면 늦출수록 변수가 좀 많아집니다.(1941년도 교리가 3개나됩니다.) 그리고 앞선분들이 얘기하셨던 호전도에 의한 소련의 침공도 독일로서는 좋은 시나리오가 아니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종보스 쌀국과 전쟁하기전에 비터피스를 보거나 소련의 힘을 약화시켜놓는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폴란드 먹자마자 룩셈, 벨기에, 네덜란드에 선전포고 후 프랑스 정리, 프랑스 정리 후, 영국 정리, 동부 전선에 병력의 대부분을 배치해 소련에 선전포고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41년 이후에 소련 침공했더니 어렵더라고요 -_-a
추축국에겐 시간이 가장 부족한 자원입니다. 독일이라면 (Hard 모드라해도) 40년에 소련을 침공해서 해치우는데 문제없습니다. '조조익선'(빠르면 빠를수록 좋다)입니다.
40년에 프랑스를 해치우고 나면 이미 6월은 됫을 겁니다...그걸 다시 동부로 재배치해서 소련 돌격하려면 7월에나 가능하고요....7월에 시작할 바에야 41년에 시작하는게 낫지 않나요??
한달만에 폴란드 먹고 39년 11월쯤 네덜벨기프랑스 전쟁 시작하면 소모가 좀 많아도 3월이면 넉넉히 끝납니다
그후 영국으로 갈지 소련으로 갈지는 유저의 취향이죠
그리고 터키먹으면 소련이 자주 먼저 선전포고때리더군요..호전도때문가..소련이 먼저 선전포고만 안하면 절대적으로 좋죠..터키..바쿠가 코앞이니...그래도 핀란드 그 병력도 없는 땅인데 웬만하면 동맹하는 것이 나을 것같습니다 동맹하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요
Scharnhorst님// 저는 39년에 프랑스까지 밀고, 스페인이 공화정부라면 역시 밀어버리는 스타일로 플레이합니다. 그래서 여유있게 40년 대소련전을 준비하죠. 물론 이런 경우, 영국은 포기합니다.
39년 9월 한달동안 폴란드를 미시나요???폴란드에 넉넉잡고 한달걸린다고하면 10월이죠 10월에 다시 서부로 재배치하면 10월 20일 정도 되려나요???거기서 겨울까지 남은 시간은 겨우 한달남짓인데 프랑스를 밀어버리다니;;대단하네요 혹시 조금이라도 치고 박으면 맨파워가 남아나지 않을 겁니다..제가 경험해봣죠...;;39년 대프랑스전은 도박아닐까요? 아 혹시 폴란드 개전과 함께 양면전선으로 프랑스도 공격하시나요?
베저뤼붕은 스칸디나비아 점령임메
소련은 빨리 밀수록 좋습니다...특히 소련 육군 독트린이 허약할때 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다들 아시겠지만 41년이후에는 소련 육군 독트린도 강력해지기 때문에...암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전차 300사단 깔고 돌격한 나는 뭐지?
46년 개돌은.. 먼산~
소련이 45년도에 겨울에 선빵때려서 안습.
근데 에디터로 소련 기술 삭제하면 나중에 침공해도 상관 없지 않나요? 물론 양심에는 좀 걸리겠지만
영국 상륙 작전은 바다사자 작전이에요 수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