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마음으로 삼보께 귀의합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어느덧 이번 주가 이 해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2018년 처음 안심정사 신도가 되고서부터
큰스님과 법우님들 건강에 해로운 일반 식용유 말고 안전한 올리브유 드시게끔
연말마다 올리브유를 보내드리고 있어요
보내드릴 때는 늘 백화점 식품관에서 파는 것들 중 제일 비싼 걸 봐놓고서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보내는데
작년에는 스페인산 올리브유가 제일 비싼 거여서 그걸로 보내드렸는데
올해는 그 제품 말고 이탈리아 제품이 제일 비싸게 나와 있어서
올해는 작년과는 다른 제품으로 50병 구매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언제나 제가 보내드리는 올리브유는 불 쓰는 요리에 다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샐러드 용도 엑스트라 버진 아니고 퓨어 올리브유로서
전, 튀김, 부침, 볶음 등 불쓰는 요리에 일반 식용유처럼 그냥 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반 식용유는 제조과정에서 화학성분과 고온처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장기간 섭취하면 인체에 해가 됩니다
전에 카페에 글도 올리고 건의도 꾸준히 하고 했는데
안심정사 각 도량 주방 사진에서
대용량 콩기름 같은 게 계속 보여서요...
그런 걸 볼 때마다 저거 몸에 정말 안좋은 건데 라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영 편치가 않아서
매년 작정하고 올리브유를 보내드립니다
큰스님과 법우님들 몸에 해로운 공장제 일반 식용유 안드셨으면 하는 마음인데
제가 사드리는 올리브유 드시는 동안에는 그런 나쁜 식용유 안드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법안 큰스님께 따로 드리려고 마비스 치약 12개도 논산본찰로 보냈습니다
택배 도착하면 치약은 법안 큰스님께 따로 전해주세요
전에 파리 여행갔다 올 때 사서 드렸던 것인데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는 상품이라 백화점이나 인터넷에서 살 수 있거든요
비싸기도 하지만 확실히 일반 치약과는 효능이 달라서
큰스님께서 좋은 치약을 쓰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연말 선물로 따로 공양 올려요
백화점에서 한 개에 만육천원씩 파는 것이고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분명히 품질도 좋은 것이니까
넉넉히 보내드린 12개 중 일부는 꼭 큰스님 몫으로 사용해주시고
남는 것은 곁에 계신 분들께 나눠주시든지 큰스님 좋으신대로 써주세요
되돌아보면 올해도 안심정사 신도로서
보람되고 충실한 일년을 보냈습니다
이런 코로나 정국에 아무 일 없이 보호받으며 건강히 지내고
세금 문제라든지 올해 꼭 넘고 가야 하는 인생의 중요사안도
큰스님께서 지도해주시는 대로 지장기도 하면서
무난하게 잘 해결하고 이렇게 한 해를 잘 마무리합니다
생각해 보면 2018년 안심정사 처음 와서부터
한 해 한 해 의미없이 지낸 년도가 없었어요
매년 지장경 기도를 하고 불교 공부를 하면서
금생에서 꼭 내가 배워야 하는 것을 순서대로 배워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듯 합니다
한 해 동안 매일매일 돌보아주신 제불보살님들께 선신님들께 용신님들께 감사드리고
한 해 동안 신도들의 안위와 발복을 위해 쉼없이 기도해주신 법안 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연말 인사 올리고요...
조금 하고 싶은 이야기 몇 가지 첨부할게요
제가 보낸 올리브유는 겨울철에 추운 데 보관하게 되면 얼음얼듯 하얀 결정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따뜻한 데 놔두면 다시 풀어지면서 정상으로 돌아오니까
상하거나 변질되는 것 아니고 그냥 쓰셔도 된다고 공양주 재실팀장님께 말씀 전해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반 식용유와 똑같이 그냥 쓰시면 되는 거고요
그리고 매년 이렇게 본찰에 올리브유 보내드리고 나서는
저한테도 반드시 공양에 대한 보상이 조금씩 주어져요~
저도 집에서 항상 올리브유만 사용하니까 백화점 식품관에 가서 구입을 하는데
제가 쓰는 것으로는 본찰에 공양 올리는 제품처럼 백화점에 파는 것들 중 제일 비싼 걸 사지는 않았었어요
제 사회적 위치나 재력으로 봤을 때
먹는 것 입는 것 쓰는 것을 최고로 비싼 것으로 쓸 이유가 없기도 하고
그래도 백화점 식품관에서 파는 것은 일반 마트 물건보다 품질이 좋으니까
저렴한 쪽을 사더라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그날그날 행사 할인품목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적당한 것으로 사오곤 했는데
본찰에 택배로 스페인산 제일 비싼 올리브유를 보내드리고 나서
백화점에 갈 때마다 그 제일 비싼 올리브유가 할인품목으로 나와 있어서
어느 새인가 저도 집에서 그 제품을 사서 쓰고 있어요
본찰에 택배 보내기 전에는 그 제품이 제일 비싼 거라 산 적이 없는데
본찰에 올리브유 공양 올린 이후로...
기름이 떨어져서 사러 가보면 19000원짜리가 무려 만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9천원대에 나와 있곤 했어요
그래서 냉큼 집어오면 그 다음 며칠 후에 가보면 또 비싸져서 다시 19000원이 되어 있고요...
할인해준다고 해도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정상적인 제품을 무려 만원이나 할인해서
인터넷으로 사는 것보다 훨씬 이익인 건데
절에 좋은 걸 보내니까, 저도 싼 거 쓰지 말고 똑같이 좋은 걸 써보라고
불보살님들께서 힘써주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런 백화점 상품 구성이나 가격 책정 할인품목 정하는 것 같은 일은
백화점 담당부서 직원들 일일텐데
불보살님 영향력이 그렇게 암암리에...
필요한 시기에 저에게 혜택이 되는 쪽으로 정해지게끔 되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그리고 올리브유를 왜 드셔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제 글 보셔서 아실테지만
새로 오신 분들은 모르실 것 같아서 글 말미에 전에 제가 쓴 글 링크 첨부할테니까
한 번씩 봐주세요~
치매 관련해서뿐 아니라
성인 우울증, 정신과 치료, 어린아이 지능과 정서안정 등등
전연령대 인간몸에 다 해당되는 사안이라서
선입견 없이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술 못끊으시는 분들도 한 번씩 봐주세요~
그리고 제가 보낸 올리브유 쓰시다가 다 소진되면 그 이후에도 계속
안심정사 공양간에서는 일반 식용유 말고 꼭 올리브유로 사용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제가 연잎차에 대해 글을 올린 적 있는데
동의보감에 연잎의 효능이 이렇게 나와 있었네요~
독성을 없애고 나쁜 피를 제거하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몸을 가볍게 하며 얼굴은 늙지 않게 한다
제가 연잎국 먹고 경험한 바 그대로 일치하는데
제가 느낀 것이 그냥 제 기분뿐이었던 게 아니고
저렇게 한의학에서도 이미 똑같이 검증된 사실이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연잎국 먹고나서
마음은 행복해지고, 몸에는 힘이 생기고, 피부도 좋아지는 걸
저 동의보감 문구 똑같이 경험했는데
관심가시는 분들 연잎요리나 연잎차 드셔보셔요~
제가 종종 카페에 꿈 이야기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잡다하게 올리는 편인데
어릴 때 과학실습 훈련을 받고 컸어서
실생활에 과학적 사고방식을 늘 적용하고 있어요
막연한 제 생각뿐인 것을 카페에 올리지는 않고요
꿈 이야기나 가피 이야기처럼
현실세계 초월하는 내용들도
여러 모로 생각해 봐서 충분히 확신이 있을 때 쓰거든요
특히 음식 정보 같은 건
도서관에서 많은 책을 읽어서 정보량이 많기 때문에
법우님들께서 관심가져 보실 만 합니다
아래 링크된 올리브유도
좀 길기는 하지만 보시면서 시간 낭비되는 자료는 아닐 거예요
그리고, 글 쓰는 김에 한 가지 더요,
전에 수험생을 위한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기도 때
동생이 대학을 가겠다고 공부를 하는 꿈을 꿨다고 글 쓴 적 있는데
그때 동생이 어느 학과를 지원한다고 했었잖아요~
얼마 전 꿈에서 동생이 아니고 제가
바로 그 학과에 진학에서 대학생이 되어 대학을 다니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학과가 똑같이 또 나왔기에
지난 번 수험생 기도 때 꿈과 연결되는 거라는 걸 알았고
이번에 안심정사 수험생들이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고 나서 안심정사 법우님들 가정에 수험생들이
좋은 대학에 잘 입학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법우님들 자녀분들 합격 소식 듣기 전에 꿈을 먼저 꿨어요
제가 생각해서 꾼 꿈이 아님)
아직 일정 남아 있어서 결과가 나오지 않은 법우님들도 계실텐데
그분들께도 두루 좋은 소식 갈 것 같아요
물론 작년에도 안심정사 수험생들이 서울대도 가고 잘 된 경우가 늘 있었기 때문에
올해라고 특별히 다르지 않고
올해 역시 안심정사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다 주어질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기도 정성스레 이어가시고 다들 좋은 결과 받으시어
행복한 새해 맞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올리브유 보내드리면서 논산 종무실에 전화하면서
신경법사님과 새로 태어나신 아드님 위해서
파인애플 초랑 백미 공양 올려주십사 신청드렸습니다
전에 신경법사님 출산 소식 듣고서
조금의 축하선물공양을 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때 극구 사양하시면서
아기를 위해 무언가 해주고 싶으면
부처님 전에 공양을 올려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었어요
평소에 저는 논산본찰에 공양금 이체 같은 걸 부탁하는 전화를 드리고 나면
꼭 그 다음 날 재물가피를 받는다든지 하는 식으로
본찰에 전화만 하면 저에게 즉각적인 가피가 늘 따랐기에
접수해주시고 저 대신 공양물 올려주시는 신경법사님께 늘 감사한 마음이 있었거든요
솔직히 종무실에서 차가운 응대를 하게 되면 신도 입장에서 위축되고 마음이 안좋아지는데
본찰에 전화하면 신경법사님께서 늘 친절하고 밝게 잘 접수해주시고
그렇게 본찰에 공양 올리고 나면 그 다음 날에 꼭 제가 가피를 현실적으로 받아서
신경 법사님 출산 소식 때 축하선물을 드리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제가 신경법사님 많이 좋아하거든요~
충분히 받으셔도 되는 건데
욕심도 없으시고 훌륭하신 분들이라... 직접 공양 받으시는 걸 결단코 사양하셔서
말씀해주신 대로 부처님 전에 초공양, 백미 공양 올렸습니다
금액은 크지 않지만
몇 년 간 안심정사 신도로 있으면서
이런저런 사안마다 중간에서 일 보아주시는 종무법사님들 도움에 대한 제 감사의 마음은
결코 작지 않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올해도 이렇듯
큰스님과 안심정사 법사님들 법우님들과 선연 속에
좋은 날들이 이루어졌습니다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내년에도
큰스님, 법사님들, 법우님들 모두
매일매일 새롭게 좋은 날만 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제가 쓴 올리브유 글입니다
못보신 분들 한번씩 링크 눌러서 봐주세요!
https://cafe.daum.net/ansim24/2M0m/12338
첫댓글 감사감사 정말잘돼 할수있어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큰스님, 큰스님께서 일등으로 첫댓글 달아주셔서 저 정말 영광이어요~!
감사합니다 ()()()
큰스님 빵 잘못 드시고나서 눈이 충혈되시고 불편하시다 하셨는데
요즘은 좀 어떠신지요?
신기하게 저도 스님 눈 불편하셨던 그 무렵부터 이때까지
눈이 아프고 불편한 상태예요
쓰던 스마트폰이 너무 오래돼서 큐알코드 인식도 잘 안되고 해서 새로 바꿨는데
너무 저렴한 걸 샀더니 디스플레이가 좋지 않아서
제가 안구건조증이 있는데... 눈을 쏘듯이 시리고 아파서요
결국은 새 스마트폰인데 두 달도 못쓰고 새로 다시 사게 됐어요
전에 큰스님 입이 허셨다 하실 때도
저한테 똑같이 입이 부르트는 일이 있었었는데
동체대비 법문을 자주 하셨는데
이런 것도 우연히 일치하는 게 신기합니다
큰스님, 올해도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특히 반려동물 기도도 열어주셔서 저한테 굉장히 소중한 기도기간이 되었어요
그 기도 이후 꿈에 가끔씩 강아지가 나올 때
이제는 갈색 강아지가 아니고 흰 강아지로 나오거든요
흰색 털이 아주 깨끗하고 눈부시고 반짝반짝~
분명 제 강아지라고 나오는데 완전 딴 강아지예요
계속 그렇게 꿈에서 좋게 보여서
큰스님 기도 덕분이라 생각하여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각혜행 覺慧行 보내드린 치약은 꼭 큰스님께서 받아서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써보셨으면 아실테지만 일반 치약과는 품질이 넘사벽이라 꼭 스님께 올리고 싶어 보내드리는 거니까
제 성의를 보셔서 꼭 써주시길 간청드립니다
2014년에 불자가 되고 나서 불교티비에서 큰스님 법문 들으면서 지낼 때
언젠가 안심정사라는 절에 가서 저렇게 명쾌한 가르침을 펴시는 법안스님을 뵐 날이 있을까
생각만 하던 시절이 몇 년 있었는데
그렇게 지내다가 2018년에 드디어 큰스님 계시는 절에도 다니고, 큰스님도 뵙고...
그러다가 요즘 다시 이런저런 상황으로 절에 못다니면서 집에서 법문으로만 큰스님을 뵙는 생활을 하게 되니
다시 옛날, 절에는 못가고 TV로만 스님 법문 들어야했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서
솔직히 마음은 우울해요...
절에 못가던 때, 매주 큰스님 법문 들으면서
금생에 내가 저 훌륭하신 스님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올까 했는데
그런 순간이 분명히 저에게 허락되었지만
인생에서 좋은 시절이 참 짧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다 제가 복력이 많이 부족한 탓인 것 같습니다
전생에 복은 적게 짓고, 악업이 많았는지 인생이 늘 고단했는데
그래도 부처님 전에 선연을 심은 공덕이 있어서
@각혜행 覺慧行 금생에도 늦게나마 불자가 되고 큰스님도 뵙게 되었으니
전생에 부처님 전에서 선근공덕을 심었던 그 누군가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큰스님, 감사드리고, 턱없이 부족한 신도의 모습 죄송스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나날이 큰 성취 이루시길 소원합니다
작년... 올해... 큰스님과 안심정사는 언제나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이었는데
내년은 큰스님께 더욱 더 영광스런 길이 펼쳐질 것이라고
큰스님 사주에 나와 있네...요 ^^
죄송해요~ 스님. 제가 큰스님 생신을 알다보니 삼주까지는 스님 사주 구성을 알고 있게 되어서
머리 속에서 자동으로 만세력이 돌아가는 바람에요^^
큰스님, 버릇없는 댓글로 심란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올해 많은 가피주셔서 불보살님과 큰스님께 늘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존경합니다
아미타불()()()
안녕하세요 법우님~주의하여 공양물 잘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성담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무량대복 받으세요 아미타불()
오늘 전화받아주신 분이신지요~?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시고 연꽃초 가격도 잘 가르쳐주셔서 당초 생각보다 좋은 연말 공양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공양 올려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혹시 이번 주 안에 올리브유와 치약 도착 안하면 번거로우시더라도 저한테 문자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약은 꼭 큰스님께 올려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댓글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타불()
법우님 안녕하세요~ 동생 무량복덕입니다! 항상 법우님 글만 보면 불심이 가득해지는 기분이에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희정 법우님~ 반갑습니다!
제 글을 보시면 불심이 가득해지신다니 너무 좋은 댓글을 주셨습니다 ^^
사실 구구절절 별 내용 아닌데 좋은 마음으로 봐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 더욱 좋은 일 많이 있으시고 이름 그대로 무량복덕님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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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우님
제가 작년에 안심정사에 처음와서 법우님이 쓰신 올리브유 공양글로 감동을 받아 신심을 내고 공양을 올릴 수 있었는데 어느덧 일년이 되었네요~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큰스님 건강과 신도님들의 건강을 생각하셔서 좋은기름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찰에서 공양할때 법우님 올리브유가 늘 떠올랐었어요^^
섭생이 한 사람을 만드는 것임을 알기에 소중한 마음을 내어주시는 공덕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재료로 단순하게 먹으며 불보살님들께 기도와 공양올리는 신심을 내며 청정하게 살고 싶습니다^^
법우님~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가피 가득한 새해 맞이하시길 축원합니다 🙏
아미타불 ()()()
도경 법우님, 오늘도 따뜻하고 진심어린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법명은 잘 받으셨는지요? 어떤 법명 받으셨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법우님께서도 당연히 댁에서 올리브유 드시고 계시지요?
본찰에서 공양하시면서 제 올리브유 생각을 다 해주셨다니
공양올린 보람이 느껴지고 마음이 뿌듯합니다 ^^
안 그래도 오늘 글 쓰면서
작년에 이와 비슷한 글 쓰면서 올리브유 올리고
그 다음날 돈 7천만원 벌었던 게 생각이 나서요
벌써 1년이 지나 또 연말이 되었다는 게 실감이 나면서도 안나는듯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고, 하루하루 어떻게 사는지 모르게
1년이 그냥 지나가네요
법우님께서도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다른 법우님들 수험생들 좋은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꼭 법우님께도 좋은 소식이 있으셔서 저한테도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라시는 대로 모든 소원 성취하시는 신축년~ 임인년 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늘 감사합니다.
보시 공덕 수희찬탄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법우님, 감사합니다
얼마 전 법우님 가정에 기쁜 일들이 연달아 있으셨지요?
글 봤는데... 축하댓글 못달아드려서 죄송했어요
따님 대학진학 잘 되신 것과
좋은 새 집 이사하시게 된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댓글로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더욱 좋은 일 많이 있으시고 부처님 가피 속에 승승장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미타불()
@각혜행 覺慧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법우님, 감사합니다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타불()
법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우바새계경에 부처님께서 재가불자는
40리 안에 법을 설하는 장소가 있다면
가서 법문을 들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예전에는 걸어 다니니 매우 긴 거리 였겠지요
아마 부처님께서 말씀 하신 사항은
항상 법문을 들어야 하며 제적사찰이
있다면 제척사찰에서 법문을 들어야 하며
제적사찰이 없어도 법을 설하는 장소에 가야
된다는 말씀이신거 같아요
지금 코로나 시국이어서 상황이 그러니
BTN불교티비로 큰스님 법문을 보는것도
법문을 듣는거와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초중반에 저도 절에 방문을 못하고
있으니 말라간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불보살님께 말씀드리니 시간이 좀 걸렸지만
해결이 되더군요 법우님께서도 항상 기도와
수행을 하시고 좋은 복을 지으시니 이제
상황들이 해결되시어 도량에 나오시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경을 인용하시어 댓글을 달아주시는데 경전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그래도 세상이 좋아서 인터넷도 있고... 조선시대 같은 때였으면 정말 가까운 절도 가기 힘들었겠죠
말법시대라 해도 과학기술이 발전된 시대라 불법 공부할 여건이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처럼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저는 백신 미접종이라 이젠 정말 가까운 곳이건 먼 곳이건 절 법회에는 아무 데도 못가요
미접종자가 있으면 인원수에 제약이 가해져서
어디든 갈 수가 없게 되었네요
빨리 코로나도 끝나고 세상이 좀 안전하고 평화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거사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타불()
@각혜행 覺慧行 법우님 저도 아직 미흡하여 제가 알고 있는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
항상 큰스님 말씀 처럼 꾸준히 오로지 하는 것
뿐이지요
그리고 이 코로나 시국은 마무리가 빨리 되겠지요
저도 그날이 어서 오길 기다리고 있고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면
잘 알고 계시지만 법회에 미접종자가 있으면
참석인원이 70% ->30%인가로 감소가 되는 거지만
50명 미만은 접종자 미접종자 관계 없다고 하더군요
도량에 참석 인원 수도 한번 여쭤 보셔도 될듯 하구요
그리고 이 말은 사당히 조심스럽지만 백신을 맞아도
돌파가 된다고 하는 내용이 뉴스에 자주 나오고 있구요
시기가 시기라서 참 그렇긴 하지만 법회에 참석을
하지 못하시더라도 한적한 시간에 와서 부처님과 보살님들께
예를 올리고 공양을 올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일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새해에는 복도 많이 받으시고
불보살님의 가피와 위신력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 성덕거사님, 엊그제 조계사 갔다왔습니다
백신미접종이라 스스로 조심하느라 법당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고
대웅전 앞 진신사리탑에 공양 올리고 왔습니다 ^^
말씀해주신 대로 법회 참석은 안했어도 부처님은 뵙고 왔어요
희망의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타불()
각혜행 법우님의 착한 불심은 아무리 칭찬을 해도 지나칠 수 없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의 6 바라밀에서 그 우선이 바로 보시바라밀이지요,
처음 불교를 접하면 어색한 단어가 보시와 공양이지만
불자로서 부처님 법을 공부하다보면
왜 보시바라밀이 우선인지를 알게 됩니다.
삼라만상은 모두 나를 지켜보고 있으며
나의 한 마디, 행동, 마음씀의 어느 것도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며
어느 순간 무서움이란 것도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우리 속담에 콩 심은데 콩이 나고 팥 심으면 팥이 나는 당연한 자연의 이치이지만
우리의 삶도 그와 같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가 않아요.
각혜행 법우님께서는 일찌기 보시바라밀을 받아 들이시고
자리이타 - 남을 이롭게 하면 나도 이롭다는 불변의 진리를 생활에 실천하시기에
앞으로의 삶은 그야말로
안락과 행복의 시간이 연장되리라 생각합니다.
어제도 군 법당에서 장병이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정년퇴직 하시고 남들처럼 여행과 취미 생활로 남은 시간을 즐기시지
이렇게 추운날 시간과 돈을 들여 일요일에 오랜 기간동안 여기까지 오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을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오는 것이며,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있기에 그냥 오는 것이다.
일요 종교 활동에 법당을 찾아주는 장병들은
마음 속에 행복이란 삶의 씨앗이 있으며
부처님 가르침을 접하다 보면 그 씨앗은 싹이 나고 기대 이상의 열매를 맺어 주기에
여러분들은 앞으로의 인생을 희망이 가득한 삶으로 살아 갈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이자리에 왔습니다."
장병들의 박수가 나옵니다.
각혜행 법우님께서도 오늘 올리신 글이 평범해 보이지만
문장 문장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큰 가르침이 녹아 있습니다.
안심정사 법우님들이 선지식 법안 스님의 가르침을 듣고 생각해 보면
불자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 나를 위하는 길인지 조금씩 알게 되지만
법우님의 글을 읽어보면 그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큰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수행 정진하셔서
안락하고 행복한 불자 가족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_()_
선생님... 오늘도 이토록 감동적인 칭찬 댓글을 주시고!
선생님께서 달아주신 댓글 보고 제 글을 한 번 더 보면서
어느 대목에서 보이지 않는 가르침이 있는지 살펴봤는데
제 눈에는 그런 게 안보이던데요~ ^^
선생님께서 불법에 조예가 깊으시니 세상 만사에 관통해 있는 법의 진리를 철저히 보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시는, 처음 불자가 된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종교에서도 헌금은 많이 강조하기 때문에...
그 차이를 모른다면 거부감 같은 것도 가질 수 있는데
저는 불자가 되고 처음부터 실생활에서 보시관련 좋은 과보를 받은 경험이 많아서
다른 것보다 보시 공부부터 하게 됐거든요
대승불교뿐 아니라 초기불교에서도 보시는 언제나 일순위로 중요하게 강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불자라면 기본적으로 보시에 대해서는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다음 단계로 진행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처음 불자가 되고나서 보시공부부터 하게 된 것 같고요
선생님, 올해 제가 글을 쓸 때마다
매번 막대한 칭찬댓글로 격려해주셔서
참 감사하고 송구했습니다
올 한해도 불법포교를 위해 많이 애쓰셨고
내년에도 좋은 일 많이 하시면서
무량대복과 큰 가피 입으시길
@각혜행 覺慧行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타불()
아름다운 보시행으로 많은 불자들에게 귀감이 되십니다
1년전 올리유올리신건 보고 저도 사용하게 되었는데,볶음요리,샐러드 여기저기 건강하게 잘먹고 있지요...마비스치약하니 유럽출장때 해롯백화점에서 샀던기억이 떠올라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 여행도가고싶고~대사님과 성지순례 하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신기한꿈이야기로,사주를 보시는능력으로,보시후 즉각 가피받으시는 여러얘기로 21년 안심카페에 많은 법보시하신 재주많은 각혜행법우님!!! 모쪼록 불보살님의 가피속에서 대박나시고 향기나는 불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연이 된다면 얼굴 뵙고 싶네요~
절말잘돼♡♡♡ 아미타불()()()
문수행 법우님, 반갑습니다~
댁에서 올리브유 사용하신다니 역시 지혜로우신 안심인이십니다~
앞으로도 쭉~~ 평생 올리브유만 사용해주세요!
전에 가피글 쓰셨을 때 댓글에 예쁜 법우님이라는 글이 많았어서
미모가 출중하신가 생각했는데
언제 그 아름다우신 모습을 뵈면 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댓글로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연말과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고 부처님 가피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법우님 잘 지내고 계시죠? 법우님의 정성스러운 글을 읽다 제 이야기가 나와서 놀랐어요. 항상 좋게 봐주시고 치우를 위한 공양 또한 감사드립니다. 법우님의 올리브유 전화를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흘러 올해의 연말을 바라보고있네요. 추운 겨울이지만 불보살님의 가피 속에서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법사님~ 안녕하세요?
요즘 몸조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저도 어제 본찰 종무실에 전화하면서 작년에 올리브유 올릴 때는 신경 법사님과 통화했었지 하는 생각을 자동으로 했어요
그러고 나서 그 다음날 7천만원 돈벼락 사건이 있었잖아요~~
가장 최근에는 지장기도 200일 회향하면서 통화하고 그 다음날 또 학원비 가피받고요~
늘 본찰에 전화로 공양금 이체하고 나면 저한테 가피가 바로 내려져서
그때마다 통화하고 공양물 올려주신 법사님께도 항상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어쨌든 작년에 올리브유 보낸다고 법사님과 통화하고 나서
벌써 또 1년이 지났다는 것을 생각하니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걸 절감합니다
법사님 아드님 이름은 치우 라고 정하셨나 보네요
좋은 이름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몸 회복 잘하시고
추운 날씨에도 치우 아드님이랑 따뜻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부처님 가피 속에서 더 행복하고 더 보람된 날들 만드시고요~
댓글로 인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법사님께서도 꼭 가정에서는 올리브유 사용하세요~
치우 아드님도 올리브유로 키우시고요~
뇌세포 건강하게 자라고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니까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신경법사님. 총무님 축하합니다~
어쩐지 이름이 안 올라와서 살짝 궁금햇엇거든요~~
몸조리 잘하시고 본찰에서 뵈어요~!.
(현재 자명. 자이 총무법우님이시던데.).
참고하겟습니다.
아미타불...()()().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부처님 가피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_()_
감사합니다~
혹시 아직 못보셨다면 저 위에 링크 걸어놓은 것 꼭 봐주세요^^
보셨다면 꼭 실생활에 적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미타불()
각혜행 고운마음 법우님이 계시는 안심정사 좋습니다~
안심정사와 큰스님 생각하시는 마음씀에 감사 합장 올립니다~!
이공덕 법계에 회향올리며 ~
내년에도 불보살님 무량가피 받으십시요~
아미타불....()()().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지만 법우님들께서 주시는 따뜻한 격려말씀으로 제 마음이 따뜻합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연말과 복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덕분에 올리브유
저도 집에서 올리브유 연잎차 먹고잇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보관방법까지
꼼꼼한 정보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무량대복 받으시길요
법우님, 댁에서 좋은 음식 드신다니 제 마음이 아주 좋습니다
제 딴에는 좋은 정보라고 썼는데 수용을 안해주시면 서운하잖아요~ ^^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받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부처님과 가까이 지내시는 보리심 법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더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