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춘천 소양강배 전국 어르신 테니스대회가 5월6일 20도를 넘나드는 화창한 날씨에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송암국제 테니스장에서 5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오늘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하신 선수님들의 편의를 위해 춘천전철역과 고속버스정류정까지 오가는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분산된 경기장에도 오가는 교통편의를 제공해 주는등 추체측의 조직적이고도 치밀한 경기운영방식에 놀라웠다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늘은 참가자님 들의 생일 잔치 인양 먹거리가 풍부한(음료수. 가평에서나는 잣. 춘천의 닭갈비.곰취.곰장어.인삼막걸리등)잔치 대회였으며 실버악단까지 초청하여 노래자랑을 하는등 밤늦게까지 마음껏 배를 채우게하여 주었으며 참가자들에게 TV 외 경품 50 여점을 추첨하여 돌려주는등 댜채로운 행사에 탐복하여 내년에도 꼭 다시 찾아오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돌아왔다
이렇게 전국에서 오신 선수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까지한 춘천의 숨은 봉사자가 있기에 다시한번 더 칭찬 하여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대회운영을 위해 참여해 주신 여러 임원진님과 봉사자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감사합니다...내년에 또 만나요...
오늘의 현장을 보내드립니다
한광호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한국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노시지만 말고 시간 많을테데 이스탄불 사발통문 좀 띄워 봐여~~~!!!
먹거리도 풍성하고 경품도 많고 ...대회가 성대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