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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스크립트/ 단편 애호 (애호)(중편소설) (소재: 탈룰라전용님 원작 리메이크) -뒤틀린 모정- & 뒤틀린 모정 외전
큰누 추천 8 조회 13,468 19.03.25 03:56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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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3.25 04:00

    첫댓글 참고로 올린 삽화에서 두 엄지들의 크기차이가 있고, 디자인도 다른 것은 일부러 의도된 것입니다. 저의 스크 내에서는 같은 실장석이라 하더라도 품종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개도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듯이 말이죠. (아종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이 스크에서, 품종명은 해당 작가명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습니다. 모 작가의 실장석은 모 품종으로, 당돌 작가의 실장석은 당돌 품종으로 스크에서 정의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조만간 대회가 끝나면 올라갈 마마레후 본편에서 조금씩 언급될 예정입니다. 각각의 품종에 대한 에피소드를 겸해서 말이죠. :(

  • 19.03.25 07:40

    2016년에 정리된 도감하고 비슷한 느낌이군요. 거기에는 당돌종은 분충이 많다고 적혀있었...OTZ

  • 작성자 19.03.25 11:18

    괜히 품종별 분류를 마마레후 스크 메인 설정으로 삼는 바람에 필자인 저는 난데없이 생물학 책에 파묻혀 사는 중이죠. 아마도 제 스크에서의 품종 분류 적용의 시각은 식실장과 관련이 있답니다. 물론 그이상은 스포니까 대회 끝나고 마마레후 본편 나오면 그때를 기대해주세요! :)

  • 내용이 길어서 너무 좋네요 한시간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 작성자 19.03.25 11:15

    엇 그런가요. 예전에 망하기 전에 놀던 곳에서는 너무 길다고 타박받기 일쑤였는데...덧붙여 말하자면 저는 나눠서 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더 그렇게 보이는 걸지도.

  • 19.03.25 09:03

    잘봤습니다.

  • 작성자 19.03.25 11:13

    읽으러 와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크윽...

  • 19.03.25 10:23

    자식을 위해서란 심정을 이해한다면서 정작 자기자신을 위해 자식을 버린 친실장이 너무 역겹네요

  • 작성자 19.03.25 11:07

    그래서 제목이 '뒤틀린 모정' 인 것입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25 11:09

    탈룰라전용님을 경배할진저. 이런 뛰어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그분 덕분입니다. 간만에 정말 즐기면서 소설을 썼군요. ㅎㅎㅎ

  • 19.03.25 10:57

    이 오바상은 ㄹㅇ 악마의 재능임

  • 작성자 19.03.25 11:13

    아흑. 감사합니다. 변변치 못한 글이나마 앞으로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19.03.25 12:01

    @큰누 가히 필력은 과거 오리무종도 울고갈 급인데 왜자꾸 덧글로 문제를 일으키는레후? 주제넘지만 싸우지말길 바라는레후

  • 작성자 19.03.25 12:27

    @뱀왕님 저도 많이 반성하는 중입니다. 다만 워낙에 뭐랄까 순문학 카테고리 출신이라 이런저런 토의하는게 몸에 배어서 그런가봅니다. 여기서는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수고하세요.

    그리고 염치없지만 추천 안하셨음 추천 1 찍고 가 주세요 흑흑흑...

  • 19.03.25 12:06

    신부? 죄송하지만 신부님이 속하는 한국 천주교는 세금 냅니다 목사님을 말씀하시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목사님과 신부님은 달라요

  • 작성자 19.03.25 12:19

    그렇군요. 다만 이 세계관은 팔달산 /팔달공원을 제외하면 가상의 세계입니다. 흠....하지만, 충분히 참작할만한 조언이라 생각되는군요.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지적이나 조언 있으시면 아낌없이 해 주세요!!

  • 19.03.25 12:18

    역시 제가 대충휘갈겨쓴거랑은 천지차이가 잇군요 ㅎㄷㄷ... 감사합니다 쓴사람에 따라서 글이 이렇게 변할수도있구나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3.25 12:28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득이는 탈룰라님의 아이디어를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거 있어보이면 재방문 하러 갈게요. ㅎㅎㅎ.... 참고로 탈룰라 수어사이드라는 명칭은 탈룰라전용이라는 닉넴에서 발상된 것입니다. 이것을 검색해본 결과 흥미로운 소재로 탈바꿈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허가 받고...흠흠...내친김에 신경 역전제라는 약물 이름으로 써먹었습니다. (종종 이 약품 등장하실 겁니다. 제 리메이크나 마마레후에서. 워낙 개사기템인지라.)


    덤으로 탈룰라 수어사이드의 뜻은 각각 "빠른 태세변환" + "자살" 의 합성어입니다. 자살하려는 마음을 순식간에 태세변환(탈룰라) 시킨다는 의미죠. 사기템...ㄷㄷ

    그리고 추천1도 좀.(도망)

  • 19.03.25 12:31

    @큰누 전 별생각없이 했는데 고평가를 해주셔서 당황스럽긴 했습니다ㅋㅋㅋ...

    닉도 그냥 탈룰라... 탈룰라! 하면서 지었는데 이렇게 맛깔나게 이용해주시니 재미있네요

    큰누님 소설도 기대하겠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25 12:47

    맞습니다. 아앗 예리하신 의견........한방에 저격당했네요. 크윽. 정확하십니다. (T.T) 원래 초안은 저렇지 않았습니다만, 퇴고를 하면서 수십장을 잘라내다 보니 눈에 띄여서 부부의 거리감을 더 확연하게 보이기 위해 "씨" 를 붙인 거죠.

  • 작성자 19.03.25 12:53

    @치킨이먹고싶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예리한 의견을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저의 서술의 의도를 알아차리시다니. 정말 소설 쓸 맛이 나는군요. 다음에 올라갈 리메이크 or 본편 마마레후 중 어느게 먼저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3.25 12:55

    @치킨이먹고싶다 덤으로 우리 딸 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직도 남편을 , 가족으로서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서술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완전 아동 학대로 보일테지만, 이 불쌍한 여자는 정말로 남편과 딸을 사랑해서 그런 짓을 저지른 것이었기에, 표현이 "우리 딸" 인겁니다. "내 딸" 이 아니고.

    말 그대로. 제목그대로입니다. 뒤틀려 있는 모정인 셈이지요...

  • 작성자 19.03.25 13:08

    @치킨이먹고싶다 원래 순문학 커뮤니티 출신이라서 오히려 이렇게 진지하게 토의하고 의논하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그러니 제 스크에선 얼마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셔도 괜찮습니다. 단....학대 관련 건의만 빼구요. 전 기본이 애호-관찰-일상계라서요. ")


    그리고 좀 염치없지만, 잘 보셨다면 추천 1 부탁드립니다. (아니 이런 추잡한!)

  • 19.03.25 13:42

    옛날에 이 스크를 매우 축소한듯한 데모버전 스크를 봤던 것 같은데
    오바상 작품이었던 레후?

  • 작성자 19.03.25 13:47

    그건 아닙니다. 실장석은 이 카페에 와서 처음 쓰기 시작했고, 그 이전엔 딮~다크한 19세 이상만 출입가능한 커뮤니티에서 연재소설을 쓰거나 이제는 망해버린 순문학 커뮤니티에서 수필이나 일반소설을 반쯤 재미삼아 쓰곤 했으니까요. 오히려 제가 그 데모버전을 보고 싶네요. 일단 그 데모는 제가 쓴게 아닌듯합니다. 본적도 없었고...

  • 19.03.25 15:12

    차녀는 어떡헤 되었나요?

  • 작성자 19.03.25 15:24

    소설에서 명확하게 말했듯이, 이미 죽었습니다. 이모토챠가 모두 개에게 순살된 줄 알고 그 충격으로 기절했다가, 제대로 먹지 못한 데다 밤새 추운데서 의식을 잃고 있다 보니 다음날 아침에는 저세상 간거죠. 일단 초안에선 이 부분에 대한 장녀의 심리묘사를 많이 해뒀는데, 퇴고하면서 약 70장 넘게 잘라내다 보니 간단하게 생략하는게 나아보여서 말이죠.

    굳이 설명하자면, 장녀는 차녀의 죽음을 이모토챠에게 숨기는 쪽입니다. 괜히 충격 받을까 봐. 철부지 삼녀와 사녀는 눈앞의 행복에 전혀 안중에도 없는 상태고요.

  • 19.03.25 15:32

    ㅋㅋ 글솜씨는 인정 할 수 밖에 없다니까요!!!

  • 작성자 19.03.25 18:21

    평소 카페 활동면에서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끔 노력하겠습니다. 그저 순문학 카테고리에서 오래 구르다 와서 그런지 초반부엔 너무 시행착오가 많았던 듯 합니다. -반성중-

    다만 학대를 제외한 건의나 의견, 지적이 있으면 저에게는 뭐든 다 해주십시요. 다음 리메이크나, 마마레후 본편에 고려할 수 있다면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래 자기가 쓴 소설은 자신의 눈으로는 단점이 잘 안보이게 마련인지라....ㅇ.ㅇ

  • 19.03.26 01:15

    @큰누 좀 커뮤니티 활동이 서툴러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칭찬으로 프니프니해줘야죠 ㅋㅋ 님을 좀 비판스럽게 봤던 만큼 작품에도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ㅋㅋㅋ

    아 ㅋㅋ 작품 외적인 부분인데 거의 모든 커뮤니티의 암묵적인 룰로 친목질금지랑 직접적으로 닉네임 언급을 하면 안되는 문화가 있어요. 도x람님이나 달룰라전용님에 대한 리스펙이 있어서 작은 실수를 하신 걸 수도 있는데요 ㅎㅎ 이 부분 인지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친목질하다 친한 사람끼리 파벌이 생기고 커뮤니티가 어지럽혀지는 일이 예전 부터 많았거든요 ㅠㅜ 앞으로도 좋은 스크 부탁드릴게요 ㅎㅎ

  • 작성자 19.03.26 01:31

    @닳ㅈㄷㅎ 감사합니다. 보다 나은 소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중입니다. 다만 이번엔 리메이크가 먼저 나갈지, 마마레후 본편 연재가 먼지일지는 알수가 없게 되버렸습니다. ㄷㄷ... (대회 종료가 코앞이라..)

    작품 외적인 부분에 대한 조언은 참고하여 최대한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덧: 스크 내에서 탈룰라님과 도슬람 닉을 활용한 것은 본인 허가를 맡고 진행한 것이니 그것은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19.03.25 23:04

    엄지들도 검은 눈물을 흘리며 파킨하는 엔딩을 원했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나쁘지는 않은 데스. 잘 보고 가는 데스

  • 작성자 19.03.25 23:24

    이 엄지들은 제 본편 장편 소설인 마마레후의 메인 캐릭터들입니다. :) 그리고 전 일상. 관찰. 애호 쪽 성향 작가라 학대라거나 죽음에 대한 묘사는 최대한 절제하면서 꼭 필요한 장면에서만 쓰는 편이라서요. ㅎㅎㅎ 혹시 이전에 제가 쓴 것을 못보셨다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같은 세계관. 비슷한 시간대의 이야기들입니다. 리메이크 역시 마찬가지고요.

    뒤틀린 모정(리메이크)/ 외전 포함
    친구레후(리메이크)/ 외전 포함

    마마레후 외전
    마마레후

  • 19.03.31 19:31

    지금 뱃놈이라 공감.
    다른 뱃놈인 친구가 이혼해서 공감.
    어릴때 저 딸처럼 1등못했다고, 밤에 잔다고, 놀았다고 오지게 쳐맞아서 공감.
    저 실장석처럼 하루 8시간씩 얻어맞고 살아와서 공감.



    지금은 모친이 내눈에 보이면 어떤식으로 반신불수로 만들지 나도 모름.

  • 19.04.05 03:31

    테에 글이 더 발전한 테치. 군더더기는 줄어들고 세심한 묘사는 살아있는 테치. 앞으로도 아마아마한 콘페이토 잘 부탁하는 테치!

  • 작성자 19.04.05 10:49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9.04.07 22:27

    추함과 어리석음 그리고 순수함 모두다 있네요

  • 21.04.24 13:35

    일이삼사, 십, 이십이 한자 단위인 데스... 하나 둘, 열, 스물, 서른은 한글 단위인 데스... 뭔가 본문 설명이 틀린데스야....

  • 작성자 21.05.14 12:30

    어라 그렇군요. 작성중에 단어 혼동이 온 것 같아요. 다시한번 확인해서 고쳐둘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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