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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성자 모임
 
 
 
카페 게시글
교양/교육/최면/창의력 금산을 닉으로 정한 내력
김금산 추천 0 조회 168 10.04.23 20: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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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4 05:36

    첫댓글 금산의 닉에 그렇게 심오한 뜻이 있는지 몰랐네요.. 저는 별 생각 없이 지었는데.. ^^ 부디 뜻을 이루셔서 금의환향하시기 바랍니다...

  • 10.04.25 00:01

    "닉네임" 가지고도 상대의 심성과 인격을 알아볼수 있다는 사고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저는 엄청 탁하다는 느낌과 함께 근처에 가기도 싫고
    꺼려 지더군요. 닉을 자주 바꾸는 사람들 또한 좋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휴대폰 전화번호도 마찬가지 입니다. 양지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보면
    옛것을 소중이 하며 오랫동안 사용하는 반면에..그렇지 않은 부류들은 변화를 자주하여 웬지 신임이 덜 가는것이 사실 입니다.
    참으로 좋은 글이라 고 보며, 진작 이글을 보았더라면 더 심사숙고하여
    닉을 지어볼걸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5.18 13:38

    동서양은 동과 서.. 물교와 기독교.. 종교와 과학을 섭렵하고 통합하여 1원론에 해당하는 철학을 완성하겠다는 의미가 있으니 동서양보다 더 큰 닉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동서양닉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0.12.05 10:14

    금수강산을 삶의 낙원으로 가꾸시길 바랍니다.
    금산님의 앞날에 하느님의 가호가 있으리라 확신드리며...

  • 11.01.02 23:49

    금산이 고향이셨군요. 저의 돌아가신 부모님묘소를 금산에 모셨답니다.

  • 작성자 11.01.03 00:36

    고향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부모님을 금산에 모셨다고 하니 저와 고향이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11.03.04 20:20

    저도 몇 개 카페에서는 본명 자체를 닉네임으로 하고 있지만 카페 성향에 따라 닉네임을 따로 만들어 활동하기도 합니다. 이름이 우리들의 삶에서 적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은 한 성명학자를 알고부터입니다. 그는 상대방의 생년과 이름만 대면 마치 그의 삶을 옆에서 지켜본 것처럼 정확하곤 지적하였습니다. 일 년 정도 지켜보다가 결국 우리 가족 중 세 명이 개명을 하였고 처남 가족 세 명과 동서 가족 두 명이 알아서(?) 개명한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3.05 02:54

    개명한 이름을 다른 성명학자에게 보이면 또 개명하라고 말할 수도 있으니 자기가 직접 짓는 것이...^^

  • 11.03.07 20:17

    금산 님 말씀의 취지는 잘 압니다만 '농사일은 농사꾼에게 물으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분야에 문리가 트인 분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 되리라 여깁니다. 저의 경우 그 성명학자를 무려 일 년 동안이나 지켜보면서 시험을 거친 후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참고로 제 막내동생이 작년에 뒤늦게서야 딸을 낳았는데 동생 스스로 - 심혈을 기울였겠지만 - 두 개의 이름을 짓고서 감정을 의뢰한 바 두 개 모두가 '자수성가형'이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바로 그 동생의 삶 자체가 자수성가형이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1.03.08 03:44

    모든 분야에는 전문가가 있게 마련이어서 올바른 전문가를 만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오늘날은 "도는 돈의 형님이다."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돈이 목적이 된 세상인 데다 사이비까지 나서서 극성을 떠는 세상이다 보니... 조영님처럼 신중하고 탐구정신이 투철한 분에게는 사이비가 설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초록이 동색이라고 막내 동생이 형님을 많이 닮은 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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