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가는맘은 살아내온 아득함을 거기 떨구고, 묻어진 그리운 연민을 삭히우고....한걸음 한걸음 부릅튼 발가락의 씨(쓰)라림은 한겹 벗기우는 일탈의 마음이었을게요. 살아내옴과 사는것과 살아가야할 것들이 그리도 애잔하더라 하여 스스로를 길 한자락에 던지우듯 묵묵히 가는 그길엔 한가슴 적셔나는 후즐근한 땀배임에 애증으로 점철된 누덕마음이 씻겨 나더이다. 땅끝마을에서....금강산 자락까지 긴 여정의 종지부엔 거듭나는 새빛이 거기 있지요. 길가는맘.... 가는길 하염없고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그길에 혼자라서 외롭지 않음은 우리라 하여 함께 가는것인것을.... 함께 감사함이지요. 들꽃풍경 모든 식구님들과 함께 무사한 종주에 감사드리며.... 까망가방 올립니다 언제나 마음은 태양 (To Sir With Love)
첫댓글 저두요.. 장한 안나님을 위해 박수를 치고 또 쳐도 모자란 듯 싶어요. 안나님 사랑합니다. ♡
짝짝짝~~~~
안나님 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드려요
아고, 부끄러워라! 그래도 고맙고 기뻐요. 바쁘신데 시간 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근데 제가 넘은 구룔령길이 바로 저랬습니다, 꼬불 꼬불 이어져서 다른 길인가하다 보면 내가 걸어야 할 길이더군요.
그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용기와.... 인내와....힘이 생기셨는지... 안나님을 사진으로 미리 보지 못했다면..깜짝 놀랐을 거예요... 정말 대단하신 안나님!~ 아마 젊어서의 그런 일들이 강인함을 만드셨나 봅니다. 늘 지금 처럼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안나님! 건강하신 모습을 뵙고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저두요.. 장한 안나님을 위해 박수를 치고 또 쳐도 모자란 듯 싶어요. 안나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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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님 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드려요
아고, 부끄러워라! 그래도 고맙고 기뻐요. 바쁘신데 시간 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근데 제가 넘은 구룔령길이 바로 저랬습니다, 꼬불 꼬불 이어져서 다른 길인가하다 보면 내가 걸어야 할 길이더군요.
그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용기와.... 인내와....힘이 생기셨는지... 안나님을 사진으로 미리 보지 못했다면..깜짝 놀랐을 거예요... 정말 대단하신 안나님!~ 아마 젊어서의 그런 일들이 강인함을 만드셨나 봅니다. 늘 지금 처럼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안나님! 건강하신 모습을 뵙고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