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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러시아 역사 이야기 8. 타타르의 멍에
롱기누스 추천 0 조회 1,819 14.06.18 22:1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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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8 23:46

    첫댓글 몽골정복사는 첨에 볼 때는 우왕~ㅋ 이랬지만, 생각해보면 해 볼수록, 이거는 한국인 특유의 열등감의 분출이라고밖에 생각안듬. 몽골이랑 우리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고려왕실은 몰라도, 민중들에게 몽골은 인민의 적일 뿐이죠.
    몽골군대의 근간은 귀족에 대한 절대적 복종과 인센티브(좋은 의미가 아닌, 월스트릿 인센티브같은 것)이고, 이 구조에 동참하고픈 놈은 다만 도움이 될만한 특기보유자에 한해, 몽골군대에 받아준다, 아니면 죄다 학살이라는 무자비한 것들이었습니다. 월스트릿의 부패한 고액연봉 투자자들이 리스키한 레저와 매춘을 즐긴 것처럼, 이 몽골인들의 뇌구조역시, 한쪽은 섹스, 한쪽은 전리품이었고,

  • 14.06.19 00:03

    공녀들에 대한 고려의 기록으로도, 이슬람문학에서도 이 놈들이 미녀라면 환장하는 놈들이었음을 알 수 있죠.
    그러므로, 몽골에 대한 항복은 항복이 아닙니다. 단지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몽골고급장교들의 변태적 취향과 소유욕의 한 형태인 여성수집욕을 만족시키기 위한 접대와 공녀제공을 해야만 했으니까요.
    아마도 이 변태 색휘들은 각기 다른 에스닉그룹의 양식으로 치장한 걸들을 하나씩 자신의 오르도 혹은 하렘에 쳐넣는 것이 정복의 동기이자 삶의 낙이었나 봅니다. 돈 또한 몽골과 뗄래야 뗄 수 없죠.

    그래서 결국, 몽골인이 가장 멸시하던 남송출신 주원장한테 죄다 도륙당하죠.

    결론은 카프카스의 산민들이 머저리죠.

  • 14.06.19 20:10

    @무신론자 그럼 체첸인들은 그 머저리의 후예들이라 러시아에게 개기다가 쫑나고 오세티아 인들은 앞가림도 못해서 러시아에 헬프치는군요. 공녀야 뭐 그렇다치지만.. 님의 그런 논리면 전근대국가 어디냐 다 개쌍놈인데요.. 오스만은 섹스하려고 하렘차린거고.. 게르만왕국들은 로마 유산을 전혀 이용도 못한 야만인인 겁니다. 김호동 교수님, 유원수 교수님 책인나 보시고 그런 말씀하세요. 역사는 크킹, 유로파, 토탈워가 아니지말입니다.

  • 14.06.19 23:48

    저도 몽골인 형제 드립하는 것에는 정말 역겹지만 지금 입장에서는 웃습니다 지금은 몽골여자들이 스스로 한국남자에게 안길려고 하는데요 ㅋㅋㅋ

  • 14.06.19 10:53

    알렉산드르 네프스키도 몽골군에게는 결국 조공하기로 약속하고 싸움을 피하는 거 맞죠? 예전에 러시아사 수업들을때 교수님이 러시아에서 알렉산드르 네프스키일대기를 그린 영화 본적있는데, 몽골한테 조공한 건 쏙 빼놨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ㅎㅎ(뭐 영웅의 오점은 그닥 보고 싶지 않았을테니)

  • 14.06.21 15:21

    알보고면 러시아는 동쪽에서 공략하는게 더 쉬웠던 것입니까........ 현재에도 보급로 때문에 쩔쩔매는 카프카스와 이란지방을 정복하고...이분들의 클라스는....허허..

  • 14.06.24 13:55

    이분들 목적이 전세계의 미녀들을 수집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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