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rame width="710" height="430" src="https://www.youtube.com/embed/kc0Y0AjV01w?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오전까지 비오다가 파란 하늘이 샤악~ ^O^</p><p> </p><p>등산의 경우는 오를 때는 정상을 오르거나 목표한 곳에 간다는 의지로 매우 활기차게 오르지만<br>목표를 이루고 난 후는 긴장이 풀렸달까요? 노련하신 분들은 내릴 때도 산을 즐기시지만</p><p> </p><p>대부분은 이리저리 힘들어 합니다. 낡아가면서 무릎까지 시원챦아 지다보니 이리저리.. Y.Y</p><p>그래서인가 모두가 등산이라고 하지 등하산 내지 산행이라고 하지는 않더군요. ^*^ </p><p> </p><p>그러나 초기 비용이나 유지비가 작게 들고<br>누구라도 쉽게 시작하여 산에 오르내리며 건강도 살필 수 있는 대중적 특강점이 있습니다. </p><p> </p><p>산자전거의 경우는, 오를 때는 등산보다 아무래도 힘이 더 들고</p><p>자전거라는 등치 있는 기계를 다루어야 하다보니 확실히 더 어렵습니다. </p><p> </p><p>그러나 상대급부로 내릴 때 많이 편하고 하산 자체가 큰 즐거움이 되며, 무릎에 무리도 없고</p><p>무엇보다 빠르며 신속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앉아서 등산을? ^*^</p><p> </p><p>대신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유지비도 제법 드는 어려움이 있고</p><p>산길 여러 지형에 대응하여 오르내릴수 있을 만한 산길주행능을 익히는데</p><p>시간과 비용이 제법 들어서 대중적이라 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으며</p><p> </p><p>이중 속도 경쟁 위주의 익스트림 산악자전거 경기 종목에서는, 그 빠른 속도에 따른<br>골절사고가 가끔 있어서, 산자전거를 고위험군 레져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p><p> </p><p>이는 익스트림군에 속하는, 속도를 생명으로하는 속도 경쟁형 종목에서만 그런 것이고</p><p>그나마도 몇배 더 빠른 속도로 달리다 갈리거나 자동차에 치이는 것만 할까요? </p><p>시각적으로 익숙치 못해 더 위험하게 보일뿐, 도로 보다는 산이 월등하게 안전한듯 합니다. ^*^</p><p> </p><p>경쟁하지 않고 대자연과 산에 순응하며 여유롭게 다니는 저와 같은 등산형 자전거의 경우는</p><p>다쳐봐야 대부분 가벼운 타박상이나 찰과상 정도로 일반 등산과 그리 다르지 않으며</p><p> </p><p>자전거 자체로 교통수단이 되어 대중교통이나 주차등의 번거로움 없이 도심과 산을 빠르게<br>오갈수 있으며, 이렇게 여유롭고 한적한 강변라이딩도 즐길 수 있는 특강점이 있습니다.</p><p>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DAF425535AC3B2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1R1024_강산.스틸00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1DAF425535AC3B2A401D"/></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6AF425535AC3C2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2R1024_강산.스틸00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26AF425535AC3C27DBF3"/></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0A1425535AC3D2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3R1024_강산.스틸00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30A1425535AC3D22259F"/></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D55425535AC3D1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4R1024_150420_난수_0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3D55425535AC3D1D0337"/></p><p>사진이 없다고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셔서 갈무리컷 몇장 챙겼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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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인님하고 어제 똑같은 코스 돌고 왔습니다 ㅋㅋ 마주칠수도 있었겠네요 .언제쯤 또 뵐수있을지 ㅋㅋ
여튼... 조은글 공감합니다 ~ !!
시간이 엇났나봄.. 아깝~ ^*^
와우 베리굿 석양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