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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 경험담/이민수기 ★ 도와주세요. 미국이민가니 후회된다.VS 힘들지만오길 잘햇다.
삔이 추천 1 조회 1,996 15.05.22 11:26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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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31 00:18

    @공수월 짝!~짝~!짝~!

  • 15.05.24 07:05

    나이서른에 와이프랑 둘이 미국 이민와서 이제 막 사십이 되었으니 이민 십년차네요. 미국 이민이란것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있는지 미국사람에게 먹힐 기술이나 능력혹은 장사 수완에 있는지에 따라 이민 성공여부가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저로서는 이민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한국보다는 시간적 경제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훨씬 좋네요. 물론 초기에 몇년동안 신분문제 그리고 직장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많이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때는 고생인줄 모르고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 명절이나 이럴땐 친구들 가족들이 보고 싶고 외롭기는 하지만. 여기서 새로생긴 친구들이나 와이프 그리고 자식들 때문에 큰 문

  • 15.05.24 07:04

    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영어도 처음에는 상당히 어색하고 힘들더니. 지금은 그럭저럭 먹고사는데 지장없을정도 하네요. 한국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만나는 사람도 미국사람들이 주이다 보니 서바이벌영어와 눈치가 많이 작용을 하긴 하네요.

  • 15.05.31 00:20

    @기모 저도 영어가 걱정인데 왠지...위안이 되내요! 다른분을 위해 남긴 글이지만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5.31 00:21

    좋은학군 찾아 비싼 동내 찾아 다니는 한국 사람들 보면 딱히 미국이라고 ....

  • 15.05.25 10:56

    해외자산과 수입에도 세금을 물리는 새로운 법때문에 영주권은 물론 시민권도 버리고 가시는분들 주위에 많이 봤습니다. 영주권 받으시고 미국에 가셔서 당분간 한국에서 부동산 임대수익이나 주식투자 등 한국에서 발생되는 소득으로 생활하시려고 계획하신분들 철저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부동산매매, 임대소득은 물론이고 주식, 연금, 보험, 적금 등등 금융자산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힘든 세금을 미국에 내야합니다. 어떤분은 작년에 미국에서 아무일도 안했는데 한국의 부동산매매소득과 임대소득, 주식투자소득등으로 인해 2억원가량의 세금을 미국에 내야한다는 cpa말을 듣고 바로 한국가서 미대사관에 영주권 반납하는걸 봤습니다.

  • 15.05.25 11:02

    모르고, 또는 고의로 신고를 안하면 미국세청은 가만히 지켜보고있다가 추후에 어마어마한 벌금을 부과합니다. 미국은 '사람죽인죄는 용서가 되도 탈세는 용서가 안된다'는 농담이 있을정도로 세금에 대해서는 무섭습니다. 이민계획하시기 전에 관련사항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시면 어렵게 영주권받고도 후회해야하는 일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습니다.

  • 15.05.25 14:46

    @네이티리1 영주권과 시민권 받은 사람들에게 모두 해당되는 건가요? 영주권 신청하려면 한국 재산 다 처분해놓는게 낫다는 말씀이신지요? 스티븐 유가 이런 이유로 한국에 오려는 건가보네요ㅡㅡ 저희도 곧 주재원비자로 미국 갈건데 자산 처분 다 해야하는건지요? 영주권은 들어가서 신청 할 거거든요.국민연금과 아파트모두 어찌해야하는건지요?

  • 작성자 15.05.25 14:49

    @네이티리1 헐....이런것도 잇군요...세금2억이나...무서운데요ㅜㅜ

  • 15.05.26 02:31

    @공자왈 국민연금은 미국,한국간 상호인정이 되기때문에 놔두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아파트 매매는 영주권 취득이전에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부동산의 양도소득에 대해 일정세금을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각각 내야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국세청이 서로 자료를 공유하기때문에 피해갈수 없습니다. 세금보고 안하게되면 추후 총보유재산의 50%에 달하는 벌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 15.05.26 07:04

    @네이티리1 에고..그렇군요...이런 무서운? 사실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정착하게되면 님처럼 이민준비하는 분들에게 제가 받은 도움들 돌려드려야겠어요~

  • 15.05.25 11:26

    한국에서 부동산매매, 임대소득 등은 한국에서 내게 되는데 미국에서 또 부과하는지요? 그렇게 되면 이중 과세가 되지 않나요? 대단히 궁금합니다.

  • 15.05.26 02:13

    OECD국가중에서 유일하게 이중과세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 15.05.26 20:06

    @네이티리1 중요한 정보 일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런데 ,,
    이민자의 세금에 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면 어디에 문의하면 되나요?
    예를들면 1가구 1주택 3년이상 보유하면 한국에서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되는데 미국선 여기에도 세금을 부과
    하는지요,, 또 임대소득 연금 등이 얼마 이상이면 세금이 부과되는지,, 그리고 금액에 따른 세율 등 ,,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서요, 이민 가시는 분들은 이 내용들을 다들 알고 가시는 건지,,, 너무 중요한 사항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 15.05.26 20:42

    @네이티리1 저도 스텐다드님처럼 이부분에 많은 궁금증과 걱정이 있습니다~ 전 일단 집 한 채 있는거 전세 놓고 가는데 이런 경우도 미국에 세금을 내야하는건지...2년지났기에 한국에서 난중에 팔아도 양도소득세가 없거든요 그럴 땐 미국 세금이 어찌되는건지...? 한국자산 세금 신고와 납부는 영주권자부터는 무조건 적용이 되는건지...이런 자세한 세무는 미국 어디에 알아볼 수 있나요?

  • 15.05.25 20:50

    이민!!!
    참 결정하기 정말 어려운 문제이지요
    저도 한국에서 이곳에 오기 전 엄청 걱정하고 미사모 싸이트에 들어와 이것 저것 보기도 하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결정도 중요합니다
    먼저 전 어디가면 라면이라도 못 먹고 살겠냐 라고 생각 했습니다
    어딘들 가도 라면은 먹겠지...
    다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무엇이냐 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기술도 미국에서는 크게 쓰일수가 있더군요.
    또 너나 나나 영어는 잘 하지 못하니 이곳에서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10년 된사람 20년 된 사람 5년 된 사람 다른것 같아요. 한국 사람 밑에서 10년을 일하면 5년 미국사람 밑에서 일한사람보다 영어를 못 하는것

  • 15.05.25 21:06

    같습니다
    또 일을 하다보면 반듯이 기회가 오는데 그 기회를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 합니다
    저도 지금하는 가게 시작 하기전 엄청 고민 했습니다
    영어도 잘 못하지 미국 경험도 별로 없지 사업체는 크지.....
    정말 많이 고민 했어요.
    결정은 여기서 죽자
    죽을 만큼 하면 안되겠나
    하고 시작 했지요.
    2013년 1월 1일 시작 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고생은 하고 있지만 내가게 내땅에서 하니 한결 마음은 좋습니다
    가게를 하다보니 다른 기회도 오게 되는것 같아요
    동종업에 이곳저곳에 기회가 생기지만 나이가 이제 60이라 욕심을 낼수 없어요
    저 미국에 54살에 왔습니다
    서러운적도 많았고 혼자 눈물을 훔친적도 많이 있지만

  • 15.05.26 09:40

    저는 중국에서 주재중인 올해 47세 직장인이며 이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54살에 가셨다는 말씀이나 하시는 말씀이 구구절절이 와닿네요..
    건강하세요..저도 좀 더 고민하겠습니다.

  • 15.05.25 21:08

    그럭저럭 살고 잇습니다,
    아직 가까운 관광지도 안 가봤지만 언젠가 갈수 있는 기회가 생기리라 생각 됩니다
    제 생각으론 미국이 한국보다는 훨씬 기회가 많은것 같아요. 그 기회를 어떻게 잡느냐그것이 문제이지요, .

  • 작성자 15.05.25 23:05

    조언 너무감사합니다~^^

  • 15.05.26 12:50

    저는 시끄러운 로스앤젤레스나 뉴욕에 가서 바쁘게 사는건 바라지 않고 괌이나 하와이의 아름다운 휴양지에 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 이렇게 많은 인생 선배님들이 각자의 사연으로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모두들 좀 더 힘내시고요 준비하고.. 꿈을 위해!!!

  • 15.05.27 06:37

    텍사스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물난리가 나서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여 지네요.

  • 15.06.10 00:56

    먹고 살만하면 한국 사세요...

  • 15.06.22 17:32

    가면 무조건 고생이란 생각이 있어요. 현재 나이가 40이지만 한국에서 50대보다는 나은 삶이 되지 않을 까라는 막연함반 기대반인지 저는 미국가고 싶네요. 제작년 인터뷰 거절 후 상심이 크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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