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모로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등에 업고 주목 받은 팀. 그룹 ‘블랙핑크’(BLACKPINK)를 평가절하 할 때 등장하는 ‘단골 문구’다.
하지만 14일 세계 190개국에 공개된 넷플릭스 최초 K팝 아티스트 다큐멘터리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의 시청을 끝낸 순간, '셀럽 블랙핑크'가 아닌 인간 김제니(제니)·김지수(지수)·로제(박채영)·리사(라리사 마노반)를 톺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