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수(哀愁)에 젖는 가을밤 1
소산/문 재학
임 떠난 텅 빈 허공에
쓰라린 그리움이
낙엽처럼 쌓이는 밤
추억의 앨범을 넘길 때마다
떠오르는 환한 임의 모습
가슴에 엉키어
뜨거운 한숨으로 붉게 달아오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아려오는
오롯이 당신으로 물들었던 행복
알 수 없는 서러움으로 젖어 내렸다.
이제는 모두다
돌아갈 수 없는
애달픈 추억의 빛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구나.
어두운 사랑의 터널을 밝힐
해후(邂逅)의 꿈은 그 언제 이룰 수 있으랴.
눈물의 낙엽은 자꾸만 지는데
첫댓글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소산/문 재학님 안녕하세요. 뛰어난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격려의 댓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가내 만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