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디자인이 좋은 책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과 한국 책
주한독일문화원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이 주최한 „2013 디자인이 좋은 책“ 공모전 수상작들과 독일서적예술재단이 주최한 "2013년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 수상작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 11월 5일 – 11월 30일
전시장소: 주한독일문화원 도서관
열람시간: 월-금: 10:30 – 19시, 토요일: 10 – 16시
무료입장
책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좋은 종이를 쓰면 촉감이 다를까? 올해에 유행하는 디자인은 어떤 것일까?
11월 주한독일문화원 도서관은 „2013 디자인이 좋은 책“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소개한다. 북디자이너, 교수, 큐레이터 등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출품작 386종 중 9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분야는 문학, 예술, 인문교양과 아동 도서 총 네 분야로 분류되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모전을 주최했다.
뿐만 아니라 주한독일문화원 도서관에서는 독일 서적예술재단이 주최하는 공모전 "2013년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의 수상작들도 전시된다. 700권의 출품작 중 25종이 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상을 받았다: 일반문학, 학술 및 교육용 도서, 참고 도서와 예술 및 사진 도서 그리고 어린이 및 청소년 도서.
"2013년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에는 카트린 비레의 “나의 작은 숲(Mein kleiner Wald)“과 카타리나 겐슬러의 “ Sixtina MMXII“가 대상을 수상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goethe.de/ins/kr/seo/ver/ko11862629v.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