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근심 걱정을 합니다.
몸에 병이 나면 어쩌지?
진급에서 떨어지면 어쩌지?
취직이 안 되면 어쩌지?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전부 하나의 '생각'일 뿐입니다.
내가 만들어내고 내가 거기에 빠져 괴로워하는 하나의 허망한 생각일 뿐이지요.
물론 이렇게 말하면 어떤 분들은 '그래도 그런 괴로운 일이 진짜로 생겨나면 어쩌죠?' 라고 말합니다.
바로 그것도 생각일 뿐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그것에 대해 고민하는 것 자체가, 지금 있는 이대로의 실상에 서 있는 대신, 허망한 생각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것일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이 생각일 뿐이구나'하고 깨달은 뒤, 생각은 실체가 아니고 허망한 것이니, 지금 여기에 있는 진짜 생생한 이 순간만을 경험해 줘 보세요.
그랬을 때, 그 생각이 만들어낸 허망한 착각의 세계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되고, 비로소 '그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는 진정한 연금술이 벌어집니다.
첫댓글 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네!!! 그러겠습니다
네 스님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_()()()_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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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