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부터 라고 피력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영의 컨트롤을 받고 있는 자리에 서 있다면 그건 당연지사라고 말하겠지요.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 설정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처해있는 세상의 임금은 마귀이기 때문에 이들이 우리의 마음의 상태를 헝클어 놓고 맙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을 반복 묵상(씹고 곱씹고 되씹고)하므로 아버지와의 관계를 재설정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아니 수백 번도 좋습니다. 저는 수시로 이 작업을 마음속에서 반복합니다. 그게 제 믿음이며 제 삶의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에 생각을 집중해야 합니다. 반드시 진리를 따라야지요. 성령이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드러내시듯 진리는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한 영 한 생명이 되어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합니다. 생명의 공급을 받습니다. 우리는 원래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있었습니다. 요즘 말로 하면 우울증에 잘 걸리고 흥분하면 조울증으로 방방 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저는 만약 하나님을 모르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어 진리를 따라 하나님을 나아가는 기도를 몰랐다면 전 벌써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여차하면 가라앉을 만큼 연약하고 소심한 사람이었습니다. 아직 예민함과 소심 그리고 연약이 많이 남아 있어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고 속을 상하게 하지만 일단 믿음의 시동만 걸면 그리스도의 생명을 분출할 수 있는 영적인 비밀을 터득했습니다. 그게 제가 자랑하는 독트린이며 부를 노래와 흔들 깃발입니다. 제 재산은 그것뿐입니다. 기도는 氣道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는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라는 말도 있습니다. 음식의 힘이나 보약이나 운동의 힘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를 깨달은 후에 드릴 기도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그리스도가 길, 진리, 생명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감(요11:6) 이 과정을 잘 파악하세요. 만약 우리의 기도가 성공 곧 적중을 한다면 평강이 오겠지요. 이 평강은 강한 생명을 동반합니다. 강력한 기운에 휩싸인다는 말입니다. 어떤 대적도 문제도 단칼에 쳐내리라는 용기와 담력이 포함됩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생명과 그 영광에 닿았기 때문입니다. 시들시들하던 내 영혼이 주의 강한 영과 생명으로 공기가 팽팽한 타이어처럼 빵빵해 집니다. 이게 바로 기도의 적중입니다. 이와 같은 영적상태를 오래 가질수록 더욱 풍성해 집니다.
첫댓글 내 영혼이 주의 강 한 영과 생명으로 공기가 팽팽한 타이어처럼 빵빵해진다는 표현이 아주 좋은 표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생각하게 말씀으로 도전을 주셔서
아멘!! 항상 감사합니다..할렐루야
할렐루야 속이 뻥 뚫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주님께 나아갈수 은혜를 주심이 너무나도 감사 감사합니다...ㅠㅠ
말씀을 새기면서 새 기운을 얻습니다.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