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탄을 찾아서
/김요한
성탄은 거룩한 탄생이란 말이지 않는가?
거룩하신 주님이 이 땅에 오셨으니 성탄
사람의 모습이시지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거룩하고 영광스러움 감추시고 구유에 오신
아기 예수를 경배하는 천사들, 목자들, 박사들...
나는 내 속에 오신 그리스도를 경배하누나
성지까지 갈 여비가 없어 거룩한 땅을 못 봐
거룩하신 성령으로 내 영을 거룩하게 하시니
내 마음이 거룩한 땅 되어 성지순례가 무색해
나는 오늘도 성탄케 하신 거룩한 주님을 찬양해
진흙 한 덩이인 몸 안 온갖 죄악의 바이러스를
긁어내고 씻고 털고 태우시고는 자기 집을 지어
하늘나라 영광의 전력 끌어다가 그 영광 빛 밝혀
나더러 거룩한 성탄을 따라 그 영광을 보라신다
그래서
탄일종은 추억이 아니라 나의 성탄의 종소리이다
첫댓글 아멘!
메리 크리스마스! 기름부음이 넘치는 성탄이 되십시다.
아멘!아멘!
아멘!할렐루야!
건강하시죠?
성탄절이 좋군요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