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국보 1호가 불타던 날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TV 로 그 광경을 보면서 마음 한 구석이 아려오던 그때를 ,,,
화마의 아픔을 딛고 다시 재건 되었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숭례문
불길에 휩싸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체로 잿더미가 되어 가던 그때를,,,,
기억속에서 오래 남을 그 때의 그 광경들 ....
왜 그래야만 했을까라는 의문이 많은 시간들 안타까움이 더해 갑니다,,, 재건하고 다시 찾아가 보지는 못했지만
역사에 죄를 짓는 후손이 더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시는 두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졸작이지만 숭례문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영공방에서 나온 LED와 결합
그러고 보면 영공방은 나라에서 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역사에 묻혀 있는 것들을 개발하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복원도 하니 말입니다,
몆자 되지 않지만, 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허수아비님~ 정말정말 멋집니다~!!!
LED조명을 킨 사진은 실제 숭례문의 모습과 정말 비슷한것같아요~ 아래에서 올려쏜 조명 느낌이 너무 좋네요~
숭례문에 조경재료를 더하니 몇배로 멋진것같아요. 저희도 숭례문 디오라마 만들어봐야겠어요~^^
아낌 없는 칭찬 감사 드립니다,,,
멋진 디오라마네요.. 요즘 숭례문 지나갈때마다 너무 현대기술로 지은것 같아서 보기 아쉽던데...
아무튼 조명 사진은 실제 숭례문과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