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청소년 C.E.O의 세번째 발걸음
"청소년 C.E.O 프리마켓의 태동"
신용경제아카데미와 창업마케팅아카데미 이후, 청소년 C.E.O의 첫 자치활동이 지난 6월 6일에 있었습니다.
이 날은 청소년 C.E.O 프리마켓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앞으로의 구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더불어 점포를 맡아 운영할 팀을 구성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프리마켓에 참여하는 청소년 C.E.O들의 목적은 다양했지만요.
공통된 이야기는 이 활동이 단순한 경험들 중 하나가 아닌, 각자의 삶에서 무언가를 이뤄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었구요.
또한 청소년들의 자치공간인 달그락달그락을 진짜로 의미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는 바람이 실려있었습니다.
아직은 서먹한 청소년 C.E.O들이었기에 서로 소통해보는 과정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임시로 팀을 나누었는데요. 미쁘다, 주간매점, 즉사, A2O3 이렇게 네팀이 결성되었구요.
각 팀은 자신이 해보고 싶은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팀의 의견을 모아 모두 모인 자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청소년 C.E.O들이 어떤 사업아이템을 구상해왔을까요?
다음 일정 뒤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