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치연구소 오성우 국장
오성우 국장은 청소년활동가로서 약 10여 년간 군산지역에서 청소년 진로, 리더십, 인권, 의사소통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2016년 현재는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청소년 진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을 맡고 있다. 청소년 프리마켓 활동, 지역사회 중심의 진로지원활동 “달톡콘서트”, 게임 연계 진로 프로그램 “진로GATE-게임을 알면 길이 보인다.” 등에 관여되어 있으며, 청소년활동에 초점을 둔 진로활동을 중심으로 청소년과 동아리들을 계속 만나고 있다. 청소년은 시민이라는 관점을 갖고 있으며, 청소년활동을 통해 주체적이고 자치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기를 꿈꾼다. 오성우 국장은 현재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4학기)에 재학 중이며, 청소년 진로, 역량, 성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진로달링은 직업이라는 기존의 관점을 넘어서서, 어떤 직업인이 될지, 어떤 일을 왜 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통계센터에 의하면 가장 만족도 높은 진로교육 활동은 ‘진로동아리’라고 한다.
“2016년에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진로 기획 동아리에 함께해보지 않으시겠어요?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는 청소년, 진로활동을 실제로 기획하며 진행해보고 싶은 청소년들은 함께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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