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뎅기열이 급증, 피크 시즌이 되는 이번 달에는 더 늘어날 조짐

[비나한인]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뎅기열이 유행 할 조짐을 보이고있다고 한다.
10 월의 이환은 전년 동월 대비 2.3 배로 급증하고 있으며, 피크 시즌이 되는 이번 달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베트남 뉴스 (VNS)가 전했다.
호치민시의 병원들은 10 월에 4,390 명의 이환 환자가 발생한 것을 인정했다. 이는 시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교외에 건설 현장이 많아 모기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발병하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는 18 세 이상 환자가 많은 것도 특징이라고한다. 뎅기열은 중부 꽝남 성에서도 퍼지고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올해 2,500 여명의 환자가보고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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