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교직원 직무연수를 마치고
선생님들께서 나름 느끼신 소감을 모았습니다.
* 나이가 들면서 더욱 더 필요한 운동인 것 같아요. 생활 속에 젖어드는 활동으로 나 자신의 몸을 잘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관절을 풀어주는 다이아몬드 자세로 인해 자세교정이 되었고, 야구공 수련법으로 척추가 많이 풀린거 같아요. 정말 시원했어요
108배 운동을 하면서 내 몸이 어떤지 체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 ㅂ 선생님
*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으로 나의 건강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렴풋이 갈피가 잡힌거 같습니다. - ㅊ 선생님
* 나에게 맞는 수련으로 틀어진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었고 마음을 수련하면서 정신이 맑아졌어요. - ㄱ 선생님
* 처음엔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수련을 통해 '몸이 정신을 지배한다' 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몸을 자주 움직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련을 들으며 짜임새 있는 수업 구성이 너무 좋았어요. 중간중간 차를 마셔 몸이 따뜻해져 너무 좋았고 강의와 수련을 적절히 섞은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습니다. 108 운동으로 근육이 많이 풀린 거 같앴어요. 내 몸이 많이 잘못되었구나를 느낌과 동시에 나 스스로 고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ㅂ 선생님
* 체형교정을 위해 수시로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때 뿐이고 또 고가의 돈을 주고 계속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었어요. 이번 연수로 체형교정이 스스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등고임수련, 야구공 수련 등으로 몸 근육이 많이 부드러워졌으며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로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ㅁ 선생님
* 건강과 운동은 별개로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 몸이 원하는 운동을 해 줘야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아 어깨와 목이 많이 굽어서 그런지 수련활동을 하는 동안 가슴이 많이 답답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내 몸을 많이 돌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건강을 위해 국선도운동을 하며 몸을 많이 움직이고 바른자세를 생활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국선도를 꾸준히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ㄱ 선생님
* 기존에 국선도를 배웠지만, 율량수련원에서 배운 수련과 강의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숨이 잘 들어올 수 있게 내 몸통을 키우고 내 몸 구석구석 순환이 잘 되도록 운동을 하면서 몸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20대때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를 다치고 40대에 들어 인공관절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 수술 대신 국선도를 선택하였습니다. 덕분이 몸이 너무 좋아졌고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다행인거 같애요. 꾸준히 앞으로도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ㄴ 선생님
* 걷기 명상이 좋았습니다. 평소 차만 타고 다녀 잘 걷지 못했는데 천천히 걷기 활동을 하면서 내 몸을 살피게 되었습니다. 야구공 수련을 했을때 처음 느끼는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처음엔 아팠는데 계속 하면서 근육이 풀리면서 척추 마디마디가 너무 시원했습니다. - ㅇ 선생님
*기존에 국선도를 배운 경험이 있습니다. 그땐 호흡했던 기억 말고 크게 기억나는게 없었고 4년만데 다시 신청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하는 프로그램 모두 너무 알차고 좋았고요. 땀을 뻘뻘 흘려야 운동이라고 생각했었던 저에게는 조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진짜 내 몸이 원하는 운동을 하게 된거 같고 몸과 마음을 풀어주고 몸 구석구석에 순환이 잘 되도록 운동을 한 것 같습니다. 건강한 삶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ㄱ 선생님
* 바른자세와 호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선도 수련이 몸 건강뿐 아니라 정신까지 맑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의하시는 내용도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을 해 주셔서 이해가 잘 갔어요. 내 몸을 직접 체크하면서 틀어진 몸 교정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평생 내 몸과 함께 살아가는데 너무 병원에만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아프기 전에 미리 건강한 몸을 만들어놔서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ㅇ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