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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대한민국 명장 선정계획 공고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0년도 대한민국명장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선정 인원은 37개 분야 97개 직종에서 총 35명 이내로,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고용노동부장관이 고시한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기술자로서 ▲숙련기술의 보유정도가 높은 자 ▲신청 직종의 숙련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가 우수한 자 ▲숙련기술자 지위 향상을 위한 성과가 우수한 자 ▲신청 직종의 산업화 및 현대화 실적이 우수한 자(공예분야에 한함)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22일(금) 오후 6시까지(토, 공휴일 제외)이며, 신청서와 추천서 및 증빙서류를 지참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접수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이후 신청서류 검토 및 사실관계 확인(5월 중), 현장실사(6~7월 중), 국민의견 수렴(7월 중), 면접심사(7~8월 중)가 이루어지며, 선정 및 발표는 8월 중 예정돼있다.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증서 및 휘장 수여, 명장 명패 수여, 일시장려금 2천만원 지급, 연 1회 계속종사장려금 지급, 국외 선진국 산업시찰 기회 부여, 근로감독 면제 등이 주어진다.
공고문 전문과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소식공간-->알려드립니다-->2016년도 대한민국명장 선정 계획 공고 첨부자료를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금까지 선정된 귀금속관련분야 명장은 1988년 진용석(금은세공), 1989년 변태형(금은세공),1990년 김종목(금은세공), 1991년 곽인호(귀금속가공), 1995년 김용철(보석가공), 1998년 이임춘(귀금속공예),2000년 박창순(귀금속가공), 2002년 이순용(귀금속가공), 2004년 이상미(귀금속가공), 2005년 김찬(보석가공),2006년 김용희(귀금속가공), 2008년 박정열(귀금속가공), 2010년 이두영(귀금속가공), 2012년 오효근(보석 및 귀금속가공), 2013년 손광수(보석 및 귀금속가공) 총 15명이다.
귀금속 관련 분야는 ‘귀금속가공’과 ‘보석가공’으로 나누었던 명장선정을2012년부터 ‘보석 및 금속공예’ 직종으로 통합시켜 진행하고 있다.
/ 문의: 032-509-1853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