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내장산도 울고 갈'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설악산이나 내장산, 주왕산 단풍만 예쁜 게 아닙니다.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길을 걷다 보면 누구나 황홀지경에 빠져들지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은 경내 조선 총독부 부재 전시 공원에서 시작해
통일 염원의 동산 입구까지 약 4km에 걸쳐 조성되어 있고, 폭 4m의 길
좌우에 2,000주의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모두 걷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내외이며,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곳곳에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로 옆으로 심어진 단풍나무는 봄·여름에는 파랗지만
가을에는 어김없이 빨갛게 물드는 고유수종 청단풍이다.
흔히 '노무라단풍'으로 알려진 일본 단풍이 봄·여름·가을 할 것 없이
붉은 빛을 하고 있는 것과 확연하게 구분된다.
해발 519m의 흑성산 자락에 있는 탓에 설악산 단풍이 시들해질 때인
10월 말부터 11월중순 사이에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길은 더욱 붉다.
출발일시 : 2020년11월8일(일요일)07:00
이동경유 : 서면역12번출구07:05/세연정앞07:20/부민병원앞07:30/
준 비 물 : 식수 간식 트레킹화 트레킹복장 등
참가경비 : 4만원(아침간식,생수,)
계좌번호 : 부산은행 286-01-000530-3구구트레킹강재희
문의전화 : 010-3592-5757 구구트레킹
트레킹코스
1, 하늘다리입구 도착 식당에서중식(개인부담)
2, 중식후 농다리 하늘다리 트레킹
(천천히1시간30분,난이도,의미없슴)
3, 농다리하늘다리트레킹 종료후 버스이동
4, 독립기념관 도착후 단풍숲길 트레킹
(천천히1시간30분,난이도,의미없슴)
5, 단풍길 트레킹 종료후 버스출발
붉은 자연의 음양색을 이용해 축조한 28칸의 진천 ‘농다리’.
거친 물살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에 순응함으로써
천 년을 이어져 내려오는 우리 조상의 지혜와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농다리를 건너 한반도 모양의 그림같은 초평호수
주변으로 조성된 산책로는 넓은 호수 위로 청아한
가을 하늘과 주변의 산에서 나오는 색채가 물이 들어
가을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해준다.
호수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전망대 형식의 쉼터와
화장실, 음수대 등 이용객 편의시설도 잘 마련돼 있다.
여유롭게 가을 단풍과 초평호의 가을 정취를 즐기며
느린 걸음으로 1시간정도를 걸어, 출렁거리는
하늘 다리까지의 산책은 저절로 ‘힐빙(Heal-being:
힐링(healing)과 웰빙(well-being)의
합성어로 치유를 통한 건강한 삶을 뜻하는 말이 된다.
첫댓글 김영옥 님 두분 예약 감사합니다 세연정
신동기외2명 신청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강구익님 예약합니다
안금순님 2분 서면
감사합니다
2분추가합니다
총4분
손태목님 두분 예약 감사합니다 시민
대장님! 오랜만입니다~~ ㅎ
그래서(?) ㅎ ㅎ
이번에 함 가볼까 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김은순님 4분예약
시민2분 서면2분
강사합니다
김항희님 예약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심신님 예약합니다 세연정
최두성님 2분서면
감사합니다
2분추가합니다
감사합니다
독립기념관농다리하늘다리
출발 확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구형님 예약 합니다
염정숙 .서면탑승 . 중간자리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서종하님 2분 세연정
감사합니다
박여사님1분 시민회관
감사합니다
강알리님 예약 서면
감사합니다
이점순님 예약 감사합니다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