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토요일)신안 박지도 반월도 퍼풀교다리 어깨산 트래킹
[전라도의 숨은 명산 : 신안 어깨산] 지붕도, 다리도, 우체통도 모두 ‘보랏빛 향기’
전남 신안 퍼플섬 박지도 반월도 당산(131m),어깨산(194m),대덕산(199m) 연계 산행기.
준비물 식수,점심반찬개인지참/간식,상비약,스틱/모자장갑/무릅보호대착용/
회 비 40,000원, 원~입장료 별도5천원
조식찰밥 / 된장국/ 김치/ 중식 찰밥만 반찬개인지참/ 뒤풀이제공
입금계좌 농협 173571- 52- 079490 이정옥
예약전화,회장님 010.5407,8891/총무 010,7441.7853~박승유대장님
출발시간~
노은전철역1번출구 06:00,월드컵 06:03,유성하이마트06:05,유성홈프러스06:10,
누리상가06:13,선사시티06:16,수정서원초교06:20.쎄이뷰죤 06:23,유승기업사06:30,
롯데백화점 06:34,오룡역코스모내과06:40,시민회관25시슈퍼06:45,목척교06:50,
대한통운 06:55.한국병원 07:00,원두막07:05,진잠체육관 07:20
보석 같은 섬, 신안 퍼플섬 : 반월도와 박지도 트레킹
박지도와 반월도는 퍼플교인 나무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섬 속에 섬입니다.
A산행코스는 두리주차장~퍼플교~박지도~당산~900년 우물샘~해안산책로~반월교~
퍼플교~어깨산~대덕산~해안산책로~잠수퍼플교~두리주차장 원점으로 산행 거리는 12.2km 산행시간은 3시간 50분입니다.
B코스~ 2시간 자유
퍼플 아일랜드 입장료
일반은 5.000원이고 청소년이나 군인은 3.000원 그리고 어린이는 1.000원인데 ,
단체는 1.000원을 할인해 주고,만 65세 이상, 출향도민, 자매결연 시.
군민은 5.000원 상당의 1004 섬 신안 상품권을 지급하니 꼭 퍼플섬에서 사용해야만 합니다.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 조건은
-반려동물에 보라색 옷을 입혀 입장한 동반객 1명.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양말, 스카프, 안경등 동일한 보라색의 액세서리를 갖춘 사람.
-주민등록상 "보라"의 이름을 가진 사람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을 하거나 가발 등을 착용한 사람.
~보라색 의류(옷, 가방. 우산, 모자 등등)를 입은 사람.
다도해를 배경으로 그린 보라색 수채화
섬 곳곳에는 바다와 어우러진 포토존이 많다. 1004섬 상징 조형물.
신안 ‘퍼플섬Purple Island’으로 알려진 반월도, 박지도는 해외에서 더 주목 받는다. 미국 CNN, FOX NEWS에서 ‘사진작가들의 꿈의 섬’ 이라고 소개하기도 하고, 독일 최대 위성TV 프로지벤Prosieben과 홍콩의 유명 여행 잡지 에도 자세히 소개된 바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2022년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었
미국의 주요 여행안내 사이트 마타도어 네트워크(Matador network)가
신안군의 '퍼플(Purple) 섬인 반월도와 박지도'를 "몽환적인 채색의 섬"이라며
대한민국 방문시 여행하기 좋은 새로운 여행지 라고 소개했다.
“마타도어네트워크”는 컬러사진과 함께 6.2 km에 이르는 보랏빛길, 퍼플교, 라벤더정원,
반월도 조형물 등 퍼플섬 곳곳을 양면에 걸쳐 안내했다.
미국(CNN), 영국(로이터통신), 독일, 호주 등 20여 개국 영미권 여행 웹사이트까지
신안의 퍼플섬을 소개할 정도로 반월도와 박지도는 세계적인 유명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제14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82년에 신안군 보호수로 지정된 300여년 된 팽나무 3그루가 있다.
안좌도~박지도~반월도 3개의 섬을 이어주는 "퍼플교"
#길가에 피어난 탐스러운 수국
수국은 라벤더의 뒤를 잇는 초여름 퍼플섬의 새로운 주인이다. 라벤더가 지는 초여름에 둥근 다발 모양의 꽃을 피워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토양 성분에 따라 꽃의 색깔이 분홍색이나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퍼플섬과 어울리는 보라색 수국은 반월도에서 볼 수 있다. 무더기로 피어있지 않아도 가던 길을 멈추게 할 만큼 매력적이다.
매년 정월보름에 이곳에서 마음가짐이 깨끗한 30세 이상의 남자 중에 4명이 선정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중 천사대교 휴게소를 잠시 쉬어 1004 대교를 인증도해 봅니다.
천사대교
퍼플교 유래
신안군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김매금 할머니의 ‘걸어서 섬을 건너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만든 다리라 하여 소망의 다리로도 불렸다.
할머니의 소망대로 2007년도에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장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게 되었다.
조회수 : 347 • 02-26
첫댓글 전화나 댓글로 또는 문자로 예약하시기 바라겠읍니다,.^^
김 명식님 2분 노은 1번역 9번10번
김종만외1명 진잠 07:20 ( 좌석번호 넣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5번6번 앉으세요,^^
김경옥님 2분 크로바 1번 2번
회장님 총무님 2분 3번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