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0월 30일(음 10월 3일) 대승공 13세 휘 만수 좌상공파조, 좌상공 장손자 기주현감 휘 함 증손자 휘자미 서산공 향사에 참사(叅祀) 한 내용을 페북 "류씨명문가그룹"에 산발적으로 올렸으나 종합적으로 다시 올립니다.
1. 경기도 양주시 남면 삼일로 479번길 84(경신리) : 네비주소( 영모재 주소임, 족보에 묘소 주소보다 이 주소로 찾아가시오)
좌상공 신도비
좌상공 부인 남양홍씨께서 좌상공과 아들 휘 원지가 1398년 1차왕자의난에 피해를 당하자 손자 휘 함, 휘 종, 휘 급을 피신하여 가문을 지키게 됩니다.
좌상공 향사 독축
※ 하정공후는 산신제후 하정공 향사를 모시는데 좌상공, 영숙택주는 산신보다 위에 계시고 산신이 좌상공, 영숙택주 남양홍씨 때문에 산신이 존재하므로 좌상공 향사후 산신제를 모십니다.
검정옷을 입으신분이 "류규현"님이신데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좌상공 향사 분정기(후손별로 분정한 것은 집안별로 안배하지 않는 하정공에서 참고할 분정기임)
좌상공 묘역 정화사업 기실비
좌상공 재실(영모재)
① 광주에서 함께 叅祀하려고 버스 한대로 같이 가신 분(서산공 판관공종회장 류재휴, 총무 류경현) 이외 삼현 대종회장님과 종현 상임부회장님 금열좌상공종회장님께 인사만 드리고 내려 오는 길에 저녁식사시간에 종현부회장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② 좌상공종중 총회 자료를 보니 문화류씨 종가 종중인 시랑공파에서 제학공종중에 류재욱회장님이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향촉대를 내서 반가웠습니다.
각 파종회장은 자기 임기중 한번은 타파조 향사를 참사叅祀하는 것도 바람직한 일 인듯합니다.
※ 선조님 제사는 후손들이 참여는 기본이며 방계후손이 참여하면 그 선조님이 더 존경스럽고 귀하게 여겨지지만 타성(외손이나 유림)이 참여하면 그 선조는 뎌 훌륭하고 위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좌상공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방계 후손의 참여를 생각해 보았고, 총회서류에 "세향헌성금 목록"을 보면 성금액의 고하를 막론하고 좌상공 후손 성금자 사이 사이에 시랑공파, 충경공파(부령공종회장 류재중, 소윤공종회장 류우상) 성금자를 기록되어 있는데 방계손을 구별해서 좌상공후손 명단 위에나 아래에 기록해서 방계 후손 참여를 구별했으면 좌상공 후손이 볼 때 방계손들이 참여했구나. 좌상공을 방계손등이 훌륭한 선조로 여기는 구나하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2. 좌상공 손자 기주현감 휘 함, 휘 자미 서산공 향사 참사叅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그루고개로 490(네비주소임) 도하1리 버스승강장 건너편(파주 양주 고속도로 공사중, 하정공후 남재공은 서울 문간간 고속도로 공사로 이장해야하는데 매장허가를 얻지 못해 영암으로 이장한 사례와 비교됨)
좌상공 손자 휘 함(좌상공 손자) 기주현감
서산공 휘 자미 서산공(좌상공 증손)
서산공 면례기실비緬禮紀實
사헌부감찰 서산공 옛날비문
서산공 향사
좌상공 증손 휘 자미 서산공 신도비 : 우찬성, 후손들의 영광으로된 증직을 비문에 세기지 마라는 내용이 세겨져 있습니다. 후에 신도비문에 증 우찬성을 기록한다는 내용입니다(역사공부 초보자들은 처음 비문을 보고 서산공은 사헌부감찰 정6품인데 부인은 정경부인 종1품으로 이해롤 하지 못하는데 이 신도비문을 보면 이해함).
3. 2020년부터 좌상공 향사를 음 10월 1일로 변경하가로 결의 했습니다. 2020년 11월 22일(일)이 음력 10월 1일입니다(음력 10월 1일은 담양에서 광산김씨시조 향사를 지내는데 광주 대동사가 멀다고 주장하는 류문일부 종원에게 매년 버스 20-30대로 전국에서 모이는 광산김씨 시조 향사를 보여 주고 싶었는데 내년부터 날짜가 겹처 버려 남평문씨 시조 향사를 견학할 예정입니다).
4. 서산공 종중 회의 자료에서 문화류씨가 알아야할 류병수님 글 요약
① 서산공께서 단종만이 임금이라는 소신으로 관직을 버리고 계실때 강보에 쌓인 성삼문 손녀를 몰래 숨겨와 키웠고 7남 휘 집의 배필로 며느리 삼았습니다.
② 서산공 손서(장남 륜의 사위) 송거는 단종 장인(송현수)의 아들로 단종의 처남입니다.
1455년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찬탈 당하고 1456년 사육신 사건과 1457년 금성대군의 단종복위가 발각되어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등되고 영월에서 죽고 송현수도 죽지만 단종 배위 정순왕후와 송거는 목숨을 부지합니다.
서산공 장남 휘 륜이 언제 풍파가 일어날지 모르는 단종처가 여산송씨 집안에 딸을 출가 시킵니다.
세조조에 단종처남 송거를 죽이자고 논의를 수차례 있었으나 송거는 무과에 급제하고 송거 딸(휘 륜의 외손녀)은 종종조 영의정 윤은보에게 시집 보냅니다.
※ 정순왕후는 1521년(중종16) 생을 마감하지만 1698년(숙종24) 단종과 함께 복위되어 창경궁에 신위를 모십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사진 몇장 퍼 갑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