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공 祠宇 설계 해주실분 구합니다.
041-41.류택열.hwp
(2020년 7월 19일 수정하여 글을 다시 올립니다)
문화류씨 시조 휘 류차달 대승공 祠宇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神堂3칸, 內3門, 신당가는 석축계단, 講堂5칸, 外3門이 1946년 건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외3문을 해체하여 신축하고 동제, 서제, 토석담100m정도를 신축하려고 합니다.
문화류씨 시조 사당은 포천에도 있고 동계사도 있는데 전라도 끝 광주에 사당이 과연 필요한거라며 무관심하지 마시고 일제강점기에 전남 나주에 대승공 사우를 건립하기로 1934년 전국 문화류씨들과 유림들이 결의하여 1946년 완공한 사우 이오니 당시 종원님들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타성씨 유림들께서 성금을 내서 지은 대승공 사우 이기에 노후되었지만 방치 할 수 없어 성역화 하려고 합니다.
일부종원들은 대동사 성역화할 돈이면 교통불편한 남도끝 광주까지 향사를 모시려 가는 것보다 충청권에 대승공 사우를 새로 짓겠다고 합니다만 1930년대 그분 선조나 집안 어른들이 지금보다 더 교통이 불편했던 나주에 대승공 사우를 짓기로 했는데 충청권에 짓는다는 것은 그 선조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광주보다 더 남쪽에 있는 광산김씨(담양) 하동정씨(하동) 동래정씨 남평문씨등 KTX로 당일 다 향사 모시려 다니는데 문화류씨후손이 광주가 멀다면 향사에 성의 없는 이야기 입니다.
누군가 대동사 성역화를 하겠지 하지 마사고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현재 소요경비는 준비한게 없으며 모금하며 문화류씨시조 사우를 성역화하려고 합니다.
성역화에 필요한 설계도 감리 완공까지 재능기부해 주실 柳씨와 외손 설계사가 계시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주시면 대동사종중 종회장님과 연결해 드리며 통화해서 지적도라든지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종원님 주변에 건축사가 계시면 의사를 타진해 보시고 댓글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아래 글은 한글로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
2019년 유주춘추 118쪽에 "천년의 뿌리 시조사우 성역화 사업제안"을 했습니다.
이 제안이 "문화류씨광주전남종친회 제무"로서 문화류씨 광주전남종친회 제안이라 생각하면서 읽어 보았습니다.
대승공 향사는 자손봉사하는 포천 모성사와 유림봉사하는 광주 대동사가 있어 자랑스런 일인데 성역화한다니 우선 환영하면서 유주춘추 내용을 보셨겠지만 소개합니다.
1. 제안문을 읽어 보면 일제강점기에 대승공 사우를 추진했고 사정에 의해 1945년 해방후 문화류씨 전종원의 지지를 받아 왕건에게 대승공께서 처음으로 군량미를 제공했던 나주에 사우를 마련하기로하고 유림의 승인을 받아 유림향사를 해 왔는데 성역화후에 문화재로 등록하고 관리권을 대종회에 위임하여 모성사처럼 하겠다는 제안입니다.
2. 1946년 당시 문중어른들께서 "대동서원"을 등록했고 유림향사를 했는데 사당과 강당을 갖추어졌으나 내삼문 동재서재 외삼문이 없어 이런 부분을 신축할때 대종회와 협의하여 신축하고 문화재 등록한다는 것인데 일부 종원들이 전남 광주에 사우가 멀기에 향사 참여에 어려움이 있어 대종회와 협의하지 말라고 하면서 충청권에 사우를 만들자고 한다는데
3. 이지역에 시조가 있는 담양군 대전면에서 "광산김씨 시조 향사"를 음역 10월 1일 행하는데 서울등 전국에서 버스가 20~30대로 참여하며 남평문씨시조는 3월 30일 제사를 지내고 광주노씨 중시조 향사도 많은 종원들이 참여합니다. 서울이나 충청권에서 멀다면 경남 하동 정씨들, 부산 동래의 정씨, 경주김씨들, 안동권씨들은 멀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4. 저의 개인적 생각은 봄에 광주 대동사에서 유림봉사로 가을에는 포천 모성사에서 자손봉사로 문화류씨에서 주관하고 또 춘추로 동계사에서 대승공 향사는 문화류씨 주관이 아니기에 모성사와 동계사는 어느 정도 갖추어졌기에 아직 서원구조가 갖추어지지 않는 대동사를 성역화하는 것이 반대하거나 대종회와 협의하지 말라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5. 해방후면 73년 전부터 대승공향사를 지냈다는 것인데 이제와서 성역화하겠다는데 당시 각문중 어른들께서 추진한 사업을 성역화하지 말고 충청권에 사우를 만들자는 말 보다는 대동사와 모성사를 잘 보존하고 모시는 것이 자손의 도리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첫댓글 2020년 7월 19일 현재 261명 방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