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 세상의 큰 대결구도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거짓과 진실의 대결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반드시 독재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독재로 가게 되면 반드시 못살게 되어있습니다. 진실의 편에 서게 되면 자유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인간이 자유를 누리면 반드시 잘 살게 되어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도 그것의 차이입니다.
북한에서는 정권이 모든 조직을 동원해 가지고 거짓말을 퍼뜨립니다.
1) 가짜 독립운동을 한 김일성을 독립투사로 만들고 김일성이가 북한을 해방시켰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2) 남한이 북한을 침략 했다 해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그 조선전쟁의 발단을 완전히 거짓말로 만들고
3) 김정일이가 3백만을 굶어죽게 한 자임에도 인덕정치를 펼친다든지 광폭정치를 하는, 친애하는 지도자라고 하는 이렇게 거짓말의 공화국이 되었기 때문에 자유가 없어지고 못살게 되고 정의 또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남한에서도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남한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 반드시 반박을 당하든지 또는 벌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남한에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큰소리를 치고 나라를 어지럽게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진실이 반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짓말과 진실이 싸움을 하게 되면 결국엔 진실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이 성경을 보게 되면 거짓말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다루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아마도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성경에서 선지자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속고 있을 때 혼자서 진실을 알리고 혼자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예언을 하는 사람들을 선지자라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또한 거짓선지자라는 표현도 씁니다.
마태복음 7장 15~20절에는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을 주의하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다가오나 속으로는 험악한 늑대이니라. 그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러므로 그 열매로 그를 알리라."
여기를 보면 거짓말 장이들의 특성을 정확하게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쟁이들은 항상 양의 옷을 입고 다가옵니다. 아주 순진한 모습으로, 약한 모습으로, 선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이 거짓선지자들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흉악한 늑대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속지 않을 것인가. 이 성경이 이야기 하는 대로 말로써 판단을 하지 말고, 열매로서 판단을 하라,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에 왜 속느냐면 말에 속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쟁이들은 달콤한 말을 많이 합니다. 사랑이라든지, 동포애라든지, 인권이라든지, 자주, 자유, 민족, 광폭, 인덕, 뭐 좋은 말들은 다 공산주의자들과 거짓말쟁이들이 씁니다. 그러나 거기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그것보다는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또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었는지. 그것이 그 인간의 열매인 것입니다. 신약성경에 베드로후세 2장 1절에서도 거짓선지자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너희들 속에 거짓선생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 중에는 거짓선지자들이 있도다.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조차 거부하는 사회적인 이단들을 두려워서 스스로 빨리 멸망할 자들이라. 많은 사람들이 저들을 따라 치욕의 길을 갈 것이며 진리의 길을 방해할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조작된 설로써 너희들을 속이리라. 저들에 대한 심판과 말살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
여기서도 거짓말쟁이들의 본질을 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조작된 이야기를 한다고 했습니다. 거짓말을 만들어내서 사람들을 속인다는 것입니다.
지금 남한에서는 일단의 신부들이 있습니다. 골칫덩어리들입니다. 이들은 스스로 정의구연사제단 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정의를 구연하겠다고 하면서 이 사람들은 근거가 없는 조작된 설을 많이 퍼뜨립니다.
1) 1987년 대통령 선거에서 노태우 후보가 당선되니까 정부가 컴퓨터로써 개표결과를 조작했다 해가지고 컴퓨터조작이란 거짓말을 퍼뜨렸습니다. 바로 이사람들이 정의란 말을 가져간 것이죠. 말하자면 양의 옷을 입고 국민들한테 다가간 것이죠. 그러나 그 속에는 험악한 늑대가 들어있었습니다.
2) 이 사람들이 요새 거짓의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위험이 있다는 거짓말을 퍼뜨리는데 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명칭에서 정의라는 명칭은 빼야 된다. “불법구현사제단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까지 나타났습니다. 이 거짓선지자들은 진리의 길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사실을 이야기 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거짓말쟁이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진실을 말하는 사람의 입을, 자유를 말살시키려고 합니다.
북한에서 진실을 말하면 어떻게 됩니까? 북한은 김일성이가 해방한 것이 아니고 소련군이 들어와서 북한을 해방했다, 조선전쟁은 북침이 아니고 남침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아마 24시간 안으로 수용소로 끌려갈 것입니다.
왜냐? 거짓말쟁이들은 그 한사람의 진실을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거짓말은 보통 집단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집단으로 해야 그 거짓말이 힘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남한은 개인주의 나라입니다. 북한은 집단주의의 체제죠. 개인주의라고 해서 이기주의라고 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기주의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개인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즉 다른 사람의 인권을 자기의 인권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우리는 개인주의라고 합니다. 따라서 개인주의자는 진정한 애국자인 것 입니다. 이기주의자는 자기밖에 모르기 때문에 남을 배려하지 못합니다. 개인주의자는 그러나 공동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집단은 양심이 없다,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북한에서는 바로 김정일 이가 집단의 행태와 집단의 논리와, 그 집단이 내세우는 각각의 주장, 정체, 전략, 이 모든 것을 결정하니까 그 집단에 속하는 개인은 하나의 도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하이에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오스트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노예의 길'이라는 책을 쓴 사람인데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회주의와 나치즘, 또는 파시즘 파쇼라고 하는 즉 공산주의와 파쇼는 같다"라고 했습니다. 북한에서는 남한을 보고 파쇼라고도 하고, 일본보고도 파쇼라고 하고 미국보고도 파쇼라고도 하고, 사람을 잡기 위해서 파쇼라는 말을 씁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떠냐? 북한이 바로 파쇼입니다. 사회주의가 바로 파쇼주의고, 전체주의 인 것입니다. 왜냐? 사회주의와 나치즘, 이 파시즘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집단주의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집단주의로 가면 사회주의 던 나치즘이던, 파시즘이던, 그 간판이 어떠하든 그 행태는 똑같다는 것입니다. 즉 양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집단주의에 빠져드는 사람들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회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또는 약한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는 좀 못난 사람들이 집단에 들어가 가지고 그 집단의 힘으로서 자신의 못난 점, 나쁜 점을 덮으려고 합니다.
사회주의나 파시즘은 멤버들, 당원들이기도 하죠. 이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을 잘 이용합니다. 그 열등감을 가지고 안팎에 있는 적을 만들어가지고 그 적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즉 머슴들에게 지주를 공격하도록 합니다. 또 외부에 적을 만들어가지고 미국을 향해서 아주 공격적으로, 폭력적으로 저주를 하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내부의 적, 즉 지주라든지, 성공한 사람이라든지, 이런 사람을 공격하게 하고 밖으로는 미국이라는 가상의 적을 만들어가지고 공격하도록 하면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단결하게 됩니다. 아주 다스리기 쉽게 되는 것이죠. 바로 이 수법을 북한은 끊임없이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