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예배 365-2022년5월 21일(토요일) 사람에게는 재물이 얼마나 필요한가.
입력 : 2022-05-21 03:09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새 314장(통 511장)
1.내 구주 예 수를 더 욱사 랑
엎 드려 비 는말 들 으소 서
내 진정 소 원이 내 구주 예 수를
더 욱사 랑 더 욱사 랑
2.이 전엔 세 상낙 기 뻤어 도
지 금내 기 쁨은 오 직예 수
다 만내 비 는말 내 구주 예 수를
더 욱사 랑 더 욱사 랑
3.이 세상 떠 날 때 찬 양하 고
숨질 때 하 는말 이 것일 세
다 만내 비 는말 내 구주 예 수를
더 욱사 랑 더 욱사 랑 아 멘
신앙고백 : 주기도문(마6: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After this manner therefore pray ye: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본문 : 디모데전서6장7~10절
7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7For we brought nothing into this world, and it is certain we can carry nothing out. 8And having food and raiment let us be therewith content. 9But they that will be rich fall into temptation and a snare, and into many foolish and hurtful lusts, which drown men in destruction and perdition. 10For the love of money is the root of all evil: which while some coveted after, they have erred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through with many sorrows.
말씀 : 톨스토이의 작품 ‘사람에게는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는 물욕이 삶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보여줍니다. 도시에 사는 언니와 시골에 사는 여동생이 나누는 대화로 시작됩니다. 서로 자기가 사는 곳이 더 좋다고 주장하는 자매의 대화에 동생의 남편 파흠이 끼어듭니다. “농부들은 농사지을 땅만 있다면 악마나 다른 무엇이라도 두려울 게 없다”며 부인의 주장을 거들지요.
이를 듣던 악마는 화가 났고 파흠을 타락시키려고 계략을 꾸밉니다. 그를 땅으로 미혹하기로 하죠. 파흠은 친척들에게 돈을 빌려 작은 땅을 샀는데 1년 만에 돈을 다 갚고 땅 주인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웃 농부들과 사소한 갈등이 생기고 더 넓은 땅을 분양받아 이사 갑니다. 땅은 세 배로 늘어나고 살림살이는 열 배나 나아졌습니다. 생활이 안정되자 그곳도 좁게 느껴졌지요.
파흠은 일 년이 걸려도 돌아볼 수 없는 넓은 땅이 있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바르키르 원주민들이 사는 곳이었는데 찾아가보니 정말 저렴한 비용으로 넓은 땅을 살 수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하루 동안 걷는 땅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파흠은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걷습니다. 지치고 힘들었지만 넓은 땅을 얻을 생각에 욕심을 부렸습니다. 결국, 목적지로 돌아와 심장마비로 죽고 맙니다. 원주민들은 파흠을 묻었는데 고작 한 평도 되지 않는 땅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떠오르게 합니다(눅12:16~20절 16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6And he spake a parable unto them, saying, The ground of a certain rich man brought forth plentifully: 17And he thought within himself, saying, What shall I do, because I have no room where to bestow my fruits? 18And he said, This will I do: I will pull down my barns, and build greater; and there will I bestow all my fruits and my goods. 19And I will say to my soul, Soul, thou hast much goods laid up for many years; take thine ease, eat, drink, and be merry. 20But God said unto him, Thou fool, this night thy soul shall be required of thee: then whose shall those things be, which thou hast provided?). 사도 바울은 자신이 아들처럼 여기던 디모데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기는데, 바로 디모데서입니다. 젊은 나이에 교회를 맡아 목양했던 디모데에게 영적인 피와 살이 될 만한 가르침을 편지로 전한 것입니다. 바울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 것이라. And having food and raiment let us be therewith content.”(8절)며 자족하는 마음과 경건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로 운영되는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적잖은 충격을 줄 가르침을 전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For the love of money is the root of all evil: which while some coveted after, they have erred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through with many sorrows.”(10절).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유혹을 받습니다. 돈의 힘에 길들여져 유혹을 받는다는 사실조차 망각한 채 살 때도 있지요. 오늘날 우리는 2,000여 년 전 디모데가 겪었을 돈에 대한 유혹보다 훨씬 더 강력한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전한 말씀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필요를 넘어 과도한 욕심을 내고 있지는 않은지, 어리석은 부자나 톨스토이가 소개한 이야기 주인공의 모습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기도 : 가정 공동체에게 하나님. 부동산, 주식, 코인과 같이 재물과 관련된 키워드들을 마주하며 삽니다. 재물 없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지만, 재물에 매여 살지 않도록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옵소서. 무엇보다 저와 우리 가정 공동체와 교회 공동체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의 향기가 되는 복된 삶이 되시길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우리 교회 공동체의 통치자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자비로우신 주님, 은혜의 하나님. 긍휼의 주님, 은혜의 하나님! 참으로 고마우신 하나님, 하나님, 모든 죄를 대신 지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더 이상 죄에 얽매여 살지 않게 인도해 주옵소서. 무엇보다 부활하신 주님을 신뢰함으로, 우리 삶에서도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의 향기가 되는 복된 삶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6137&code=23111511&cp=du
입력 : 2022-05-21 03:09
가정예배 365-2022년5월 21일(토요일) 사람에게는 재물이 얼마나 필요한가.
입력 : 2022-05-21 03:09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새 314장(통 511장)
1.내 구주 예 수를 더 욱사 랑
엎 드려 비 는말 들 으소 서
내 진정 소 원이 내 구주 예 수를
더 욱사 랑 더 욱사 랑
2.이 전엔 세 상낙 기 뻤어 도
지 금내 기 쁨은 오 직예 수
다 만내 비 는말 내 구주 예 수를
더 욱사 랑 더 욱사 랑
3.이 세상 떠 날 때 찬 양하 고
숨질 때 하 는말 이 것일 세
다 만내 비 는말 내 구주 예 수를
더 욱사 랑 더 욱사 랑 아 멘
신앙고백 : 주기도문(마6: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After this manner therefore pray ye: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본문 : 디모데전서6장7~10절
7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7For we brought nothing into this world, and it is certain we can carry nothing out. 8And having food and raiment let us be therewith content. 9But they that will be rich fall into temptation and a snare, and into many foolish and hurtful lusts, which drown men in destruction and perdition. 10For the love of money is the root of all evil: which while some coveted after, they have erred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through with many sorrows.
말씀 : 톨스토이의 작품 ‘사람에게는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는 물욕이 삶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보여줍니다. 도시에 사는 언니와 시골에 사는 여동생이 나누는 대화로 시작됩니다. 서로 자기가 사는 곳이 더 좋다고 주장하는 자매의 대화에 동생의 남편 파흠이 끼어듭니다. “농부들은 농사지을 땅만 있다면 악마나 다른 무엇이라도 두려울 게 없다”며 부인의 주장을 거들지요.
이를 듣던 악마는 화가 났고 파흠을 타락시키려고 계략을 꾸밉니다. 그를 땅으로 미혹하기로 하죠. 파흠은 친척들에게 돈을 빌려 작은 땅을 샀는데 1년 만에 돈을 다 갚고 땅 주인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웃 농부들과 사소한 갈등이 생기고 더 넓은 땅을 분양받아 이사 갑니다. 땅은 세 배로 늘어나고 살림살이는 열 배나 나아졌습니다. 생활이 안정되자 그곳도 좁게 느껴졌지요.
파흠은 일 년이 걸려도 돌아볼 수 없는 넓은 땅이 있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바르키르 원주민들이 사는 곳이었는데 찾아가보니 정말 저렴한 비용으로 넓은 땅을 살 수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하루 동안 걷는 땅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파흠은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걷습니다. 지치고 힘들었지만 넓은 땅을 얻을 생각에 욕심을 부렸습니다. 결국, 목적지로 돌아와 심장마비로 죽고 맙니다. 원주민들은 파흠을 묻었는데 고작 한 평도 되지 않는 땅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떠오르게 합니다(눅12:16~20절 16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6And he spake a parable unto them, saying, The ground of a certain rich man brought forth plentifully: 17And he thought within himself, saying, What shall I do, because I have no room where to bestow my fruits? 18And he said, This will I do: I will pull down my barns, and build greater; and there will I bestow all my fruits and my goods. 19And I will say to my soul, Soul, thou hast much goods laid up for many years; take thine ease, eat, drink, and be merry. 20But God said unto him, Thou fool, this night thy soul shall be required of thee: then whose shall those things be, which thou hast provided?). 사도 바울은 자신이 아들처럼 여기던 디모데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기는데, 바로 디모데서입니다. 젊은 나이에 교회를 맡아 목양했던 디모데에게 영적인 피와 살이 될 만한 가르침을 편지로 전한 것입니다. 바울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 것이라. And having food and raiment let us be therewith content.”(8절)며 자족하는 마음과 경건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로 운영되는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적잖은 충격을 줄 가르침을 전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For the love of money is the root of all evil: which while some coveted after, they have erred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through with many sorrows.”(10절).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유혹을 받습니다. 돈의 힘에 길들여져 유혹을 받는다는 사실조차 망각한 채 살 때도 있지요. 오늘날 우리는 2,000여 년 전 디모데가 겪었을 돈에 대한 유혹보다 훨씬 더 강력한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전한 말씀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필요를 넘어 과도한 욕심을 내고 있지는 않은지, 어리석은 부자나 톨스토이가 소개한 이야기 주인공의 모습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기도 : 가정 공동체에게 하나님. 부동산, 주식, 코인과 같이 재물과 관련된 키워드들을 마주하며 삽니다. 재물 없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지만, 재물에 매여 살지 않도록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옵소서. 무엇보다 저와 우리 가정 공동체와 교회 공동체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의 향기가 되는 복된 삶이 되시길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우리 교회 공동체의 통치자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자비로우신 주님, 은혜의 하나님. 긍휼의 주님, 은혜의 하나님! 참으로 고마우신 하나님, 하나님, 모든 죄를 대신 지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더 이상 죄에 얽매여 살지 않게 인도해 주옵소서. 무엇보다 부활하신 주님을 신뢰함으로, 우리 삶에서도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의 향기가 되는 복된 삶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6137&code=23111511&cp=du
입력 : 2022-05-21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