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잊지 않기 위함이다 일요일 본장에서 얼굴 한번 보자는 분이 있어 어지간하면 안 가는데 진해 계신 착한데 착한 분이라 예 승인 부산 본장행 도착 그래도 나가 못생겨 잘 생긴분이 필요 하기에 김해 훈남에게 전화 오라 하니 바로 출발 온다는 이야기에 야외석 자리 세곳 확보 자리는 죽이는데 조금 지나니 뒤에서 기침 소리 와 쌀쌀한 날씨에 에고 대피 바로 지하 아지트로 이동 그곳은 우리들의 아지트라 바로 본장 출발대 앞 스크린 크고 죽입니다 밖으로 나와 훈남아 너 말보는 법 아나 모르는데요 그것도 모르나 이러쿵 저러쿵 노가리 깔고 있는데 때마침 부산 2경기 마필이 출발대로 출발 훈남에게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중 5번 말처럼 저래 생기고 가야 좋은 것인데 니 눈에는 어떤 말이 그래 보이노 그러니 저는 9번도 좋아 보이는 데요 그러모 심심풀이로 5ㅡ9 복연에 가보지 하니 예 뚝딱뚝딱 구매완료 말은 뛰고 세상에나 진짜로 들어왔네요 복연 18배 다시 한번 시험공부해보자 나가서 일러준 대로 상태 보고 오라 하니 4ㅡ5가 좋아 보입니다 부산 3경기 또 상태만 보고 선택해 봐라 4ㅡ5 복연 4ㆍ5배 ㅋㅋㅋ 이제는 하산하거라 근데 문제는 부산 7경기 12 대가리가 허점이 있다고 잘하면 배당이라 이야기하면서 문자 발송 7ㅡ1ㆍ6 그러고는 담배 피우려 가는 중 형님 7번 상태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무심코 저 10번 똥말이지만 한별이 말도 상태는 좋아 보인다 한마디 하고는 아무 생각 없이 돌아와 결과에 주목 세상에나 7ㅡ10이 같이 들어오면서 복승이 361배 아이고야 미치고 팔딱 지금 생각하니 코로나 전에는 시간도 없고 경마 곁 할기 위주 공부라 대충 넘어갔으나 코로나 이후 삥바리부터 베팅부터 주위 사람 보는 눈 배팅 방식에 따른 베팅 방법 너무나 나에게 하루 다르게 주위서 변화를 도와주고 있다는 느낌이라 경마의 세계란 무지무지 변수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하루였습니다 지금부터는 문자도 베팅도 최종 5분 전까지 확인 후 발송해야겠다고 재차 다짐해 봅니다 아ㅡㅡ아깝아라 미치겠어 경마는 이어지기에 절대로 서둘지 않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지난달에 새로 가입한 막내 입니다. 나이는 46살이구요.경마 구력은 7-8년 됩니다.잘부탁드립니다.가입한지 한달만에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ㅎ 오늘 지기님처럼 행운이 따라주는 날도 더러 있겠지요.하지만 운도 실력이 있어야 오는걸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아무튼 축하 드립니다.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ㅎㅎ
황당하기도 하고 아쉽기도한 내용입니다 .ㅜㅜ 정말 변수가 많은게 경마인듯 합니다 . 저역시도 예시장.주로 입장시 말상태 체크후 최종 베팅을 하는 스타일 입니다. 스크린참고 하구여. 근데 몇년을 같은스크린을 보아왔지만 제가 좋아보이는 상태의말을 보아도 잘맞는날은 잘오구 또 어떤날은 좋아보이는 말인데도 입상권에 멀어지고 그런거 같아요. 맹신은 금물인듯 합니다. 하루 15경기 이상을 말만쳐다봐서 그럴수도 있구요(나중엔 그놈이그놈같은 착각이) ^^; 책보랴 말보랴.. 지기님 항상 하시는 말씀중에 하루 승부경주 정해서 베팅하는게 최고 인듯 합니다. 최소 승부경주 경기는 전일 복귀경주통해서 맘속에 마번 설정후 당일 예시.주로입장시 말상태체크해서 최종결정하는게 그남아 적중확룰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저만에 조심한 생각 올려봅니다. Ps: 마지막 경기 7-10배당은 넘 아쉬운거 같아요. 저였더라도 말이 좋아보였더라도 배당판 봤다면(똥말) 막상 베팅하기가 어려웠다고 봅니다. 아예 배딩판을 안보고 삥바리라도 하면 베팅이 가능했을텐데 대부분 경마인에 공통된 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구~ 혼자 주저리주저리.. 오늘도 카페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오늘은 참 힘든날이였어여
창수친구도 도중에 퇴장하고
암튼 담주기대하면서 화이팅입니다
터질때도 잡아야 하는데
미치고 팔딱 뜁니더
수고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달에 새로 가입한 막내 입니다.
나이는 46살이구요.경마 구력은 7-8년 됩니다.잘부탁드립니다.가입한지 한달만에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ㅎ
오늘 지기님처럼 행운이 따라주는 날도 더러 있겠지요.하지만 운도 실력이 있어야 오는걸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아무튼 축하 드립니다.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ㅎㅎ
네 말들이 주로 입장때 확실히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7번10번은 진짜 아까비ㅜㅜ
스크린이 이니고
직접 자주 보다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똥말 입상마잡는데는 말상태 보는법이 최고입니다
쉬세요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문한 책에도 말 보는법 나오지요?
수박 겉핥기식 밖에 모릅니다.
오늘 반박자로 놓친게 몇개 됩니다.
이런날엔 더 아쉽고 화가 쪼금 납니다.
서울 본장도 자주 못가는데
부산은 언제나 한번 가려나요...
다음 주도 화이팅하세요~^^
황당하기도 하고 아쉽기도한 내용입니다 .ㅜㅜ 정말 변수가 많은게 경마인듯 합니다 . 저역시도 예시장.주로 입장시 말상태 체크후 최종 베팅을 하는 스타일 입니다. 스크린참고 하구여. 근데 몇년을 같은스크린을 보아왔지만 제가 좋아보이는 상태의말을 보아도 잘맞는날은 잘오구 또 어떤날은 좋아보이는 말인데도 입상권에 멀어지고 그런거 같아요. 맹신은 금물인듯 합니다. 하루 15경기 이상을 말만쳐다봐서 그럴수도 있구요(나중엔 그놈이그놈같은 착각이) ^^; 책보랴 말보랴.. 지기님 항상 하시는 말씀중에 하루 승부경주 정해서 베팅하는게 최고 인듯 합니다. 최소 승부경주 경기는 전일 복귀경주통해서 맘속에 마번 설정후 당일 예시.주로입장시 말상태체크해서 최종결정하는게 그남아 적중확룰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저만에 조심한 생각 올려봅니다.
Ps: 마지막 경기 7-10배당은 넘 아쉬운거 같아요. 저였더라도 말이 좋아보였더라도 배당판 봤다면(똥말) 막상 베팅하기가 어려웠다고 봅니다. 아예 배딩판을 안보고 삥바리라도 하면 베팅이 가능했을텐데 대부분 경마인에 공통된 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구~ 혼자 주저리주저리.. 오늘도 카페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들많이하셨읍니다
저도 가끔은 느끼고있읍니다 예시장에서 나갈때 저말이좋네 하면입상을 거의하네요
머리속에 되새기면서 명심합니다
아이러브경마 화이팅~~~
요즘 마사회에서 편성도 돈을거두어드리기위한것같음니다 요즘 주위에서보면 벼라별 방법을 다쓰드라고요
물론 다 비정상적인 방법들이겠지요. 특히 나이드신 노인들이 주로 삼쌍에. 똥말들엮어서 하는방법이 그중 눈에 많이 뜨이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요즘 그런방법틀이 결국 나올때보면 빈털털이 지요
한번씩 해볼만하지만 큰돈은 못땀니다
제생각으로는 평생을해도모자란공부이지만 지기님의 책을보면서 정석으로 배우고내가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돈이된다고보고 열심히 공부하고있담니다 알럽카페 게시판에도좋은경마상식이 많이있고요
지기님의 책에는 체게적으로 정리가되어있어 공부하기가 좋음니다 공부에어느정도 성취에 이른다면 소위똥말에 삥바리가아닌 승부를볼수있을날을 기다림니다
경마의정석을 아시는 지기님께서 밤새열공하시고 아침일찍 현장에나기시는 열성을 나름대로 응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