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으로 미뤄 두었던 구노회 자원활동가 모꼬지를 드디어 갑니다. 27일(금) 오후에 출발해 29일(일) 조금 서둘러 서울로 돌아 오려고 합니다. 장소는 이광열 사무국장의 고향이기도한 강원도 인제 입니다. 설악산을 끼고 있고 백담사에다 계곡 풍광도 수려하답니다. 그동안 구노회 활동으로 고생하신 자원활동가분들과 함께 도시의 묵은 때도 벗기고 피로도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계획은 카페에 곧 공지하겠습니다. 문의는 박경석(010-4336-1248)에게.
-풍광이 수려한 인제의 계곡
첫댓글 잘 다녀오세연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