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합니다
신실한 일꾼들은 하나님이 먼저
일꾼으로 부르셔서 예배자가 된 것이 아니라,
예배자로서 자신을 드렸기에
일꾼이 된 사람들이다.
우리는 사역자이기에 앞서서
먼저 ‘예배자’로 자신을 드려야 한다.
-문희곤 목사의‘예배는 콘서트가 아닙니다’ 중에서-
나의 등 뒤에서
주님이 나와 동행하십니다.
그분은 언제나 나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나의 앉고 눕고 일어서고 걷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분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그 주님이 내게
은혜의 복과 은혜의 징계로 오십니다.
언제 오실지, 혹 저물 때일지, 밤중일지,
닭 울 때일지, 새벽일지 알 수 없지만, 명확한 것은
이 시간들이 우리의 활동이
끝나고 멈추기 쉬운 때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멈추어있는, 영적 어두움의
상태가 되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고백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준비한 소중한 예배를 드리러 기쁜 마음으로
주일날 교회에 향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교회
교회란 영에 말씀
생명의 말씀을 공급받는 곳이어야 합니다
윤리도덕적 철학적 신학적
세상문화적 이야기들이 판을 치는 곳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역사로
병든자 치료받고
영혼이 연약하여 지친 사람들이 생명을 공급받아
영육이 강건케되는 하늘로부터 양식을 공급받는곳
바로 나와 그대의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중에서-
오늘날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이유는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해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존경을 받지 못하는 목사는
세상사람 들에게도 존경을 받지 못합니다.
성도 수나 교회 건물에 관계없이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몸은 기혈의
순환이 잘되는 즉 소통이 잘 되듯이 정치와 목
회는 모름지기 국민과 성도들과 소통이 잘 된다면
건강한 나라와 교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내 영혼이 회복되고 살아나는 교회
모든 이들이 주님께 사랑받는 교회와
영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주님앞에 기도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