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일요일, 우여곡절 끝에 이륙장 올라서 한 판 땡기다.
걸어서 한바퀴 돌기는 진짜 오랜만이다. 무르팍이 좀 껄쩍지근하긴 하지만..
덕분에 눈구경 실컷하고 예티5도 점검 잘했다. (계속 동풍이었는데, 이륙 타이밍 기가막혔네..!)
첫댓글 야. 살겠다고 죽어라 뛰네 ㅋㅋㅋ나도 기룡산의 기를 받았다 ㅎㅎㅎ
벗 덕분에...
올 한해도 무탈하게, 일도 부지런히 하고 비행도 하면서 한 번 가 봅시다..난 어떻게든 가볍게 세팅해서 한달에 한두번은 Walk & Flying으로 해 볼 요량임..!
그랴!!! 맥을 지켜라.나도 인제에서 동풍 착륙은 처음 해봤네.
첫댓글 야. 살겠다고 죽어라 뛰네 ㅋㅋㅋ
나도 기룡산의 기를 받았다 ㅎㅎㅎ
벗 덕분에...
올 한해도 무탈하게, 일도 부지런히 하고 비행도 하면서 한 번 가 봅시다..
난 어떻게든 가볍게 세팅해서 한달에 한두번은 Walk & Flying으로 해 볼 요량임..!
그랴!!! 맥을 지켜라.
나도 인제에서 동풍 착륙은 처음 해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