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라.
하늘이 어디 무너지던가?
다만 인간들이저지르는 짓거리들만 난무한채?
하늘로 떠난 님들만 가득하다.,
원망은...하늘을 찌르고...
인간들의 모순적이고 위선적이며...거짓에 따른 얼굴 두꺼운 자들만 설친다.
인간들이 벌이는 짓들이 사람 마음을 가진 이들을 가슴 아프게 한다.
무모한 전쟁을 일으킨 자들은...그렇게 살육하고 그동안의 분풀이들을 하였다고 하지만...
당한 이들은...슬프게도...선하고 착하며...아직 아기들도 많은데...
팔레스타인을 표방한..이들은..그들의 굴욕을 그동안의 서러움들을 폭발 시키면서...
마구잡이 파괴를 일삼았고...
그 하마스들을 다 잡겠다는...이스라엘 사람들은...엄청난 화력과...군인들을 출동 시켜서...
그들이 하는 말이 섬칫하다.
동물들을 사냥하고 씨를 말리겠다는 말들을 쏟아낸다.
누가 사람들이고...누가 동물들인가?
타협과 협상은 물론 없을것이다.
그러나 정치만이 살아남아서...애꿎은 이들이...살육될것이다.
파괴와 파멸의 지옥만이 펼쳐진채....민간인들을 살육함이...보복 아니고...그 무엇이겠는가?
하도 엄청난 일이 벌어지니...모두가 입 다물고 지켜만 본다.
그러나..하늘을 다 보고 다 안다...
그리고 기록한다.
누가 누구를 죽이는가?
너무나 억울하게 10여년을 당한...학폭 피해자는...자살하고...
가해자들은...떵떵거리며...잘도 살아들 간다.
그들의 양심은 씨가 말랐고...
법은 너무나 멀다.
사기꾼들이 설치니...애먼 사람들만 죽어 나간다.
온 나라에...합법을 가장한 불법의 사기꾼들이 너무나 멀쩡하게 설쳐댄다.
그동안에...당한이들만...가슴에 멍울들이 멍든채?
죽지 못하여 살아들 가고 있어도...처벌은 너무나 미약하다.
도리어 사기꾼들을 동냥하듯이...그들이 법정에 서도..형벌은 아주아주 가볍다.
조금만 잘 참으면...그 사기꾼들은 다시 사회에 나와서...버젓하게 설쳐댄다.
돈 없는 이들에게 이자는 가혹하다.
그 이자 못내어서...신용불량자로 낙인 찍는데...
신용 사회랍시고...조금만 이자 내지 않으면...등록하여서...골고루....사회적 매장을 시킨다.
카드, 은행사들과...보험사들...그리고 휴대폰 월납입금들까지 연체하면...
저신용자...신용불량자로 낙인 찍게 만들어서...사회 활동을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이 합법적인 시스템의 작용에는...자비나 멈춤이 없다.
순식간에...황당하게도...사회부적격자로 만들어 버리는...아주아주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그들만의 리그에서...합당하게 살게끔 길들여버린다.
아니꼬우면...이자 잘 내던지...할것이지...왜 이자 안내....?
이게 그들이 만든 합법적인...횡포아닌 횡포들이다.
법으로도 보호받는...그들만의 조직적 시스템의 작용으로 수많은 이들이...
잉여인간들로 전락하여져 버리는 것이다.
하늘을 보라.,
어디 하늘이 무너지던가?
다만 가슴만 답답하고 갑갑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