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양산작목반의 재호가 드디어 장가를 갔습니다.
지난 주말(3月 9日), 서울 퇴계로에 있는 ‘한국의 집’에서 혼례를 올렸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듬직하고 사랑스러운 지아비, 지어미로 예쁘게 잘 살 것입니다.
식이 시작되기 전, 시간 여유가 있기에 식전의 한적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박팽년의 사저였다는 집터를 둘러봤습니다.
첫댓글 아! 거기가 박팽년의 사저였었어요? 몰랐네. 단아하면서도 멋있는 것이 신랑신부 닮았네. 오랜만의 결혼식이라 그런지 좋았어요. 구경거리도 많았고요. 늦은 결혼식이라 더 축복해주고 싶었습니다. 같이 잘살아보아요.
새로운 부부! 인륜이 천륜을 낳는 우주에서 가장 창조적인 순간인 혼인이 일과 삶에 매일매일 혁명적인 순간으로서 환하게 행복해 지시길...
옴마나!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아! 거기가 박팽년의 사저였었어요? 몰랐네. 단아하면서도 멋있는 것이 신랑신부 닮았네. 오랜만의 결혼식이라 그런지 좋았어요. 구경거리도 많았고요. 늦은 결혼식이라 더 축복해주고 싶었습니다. 같이 잘살아보아요.
새로운 부부!
인륜이 천륜을 낳는 우주에서 가장 창조적인 순간인 혼인이
일과 삶에 매일매일 혁명적인 순간으로서 환하게 행복해 지시길...
옴마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