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양산 맑은 물에 흙묻은 장화씻고 발씻고
그제서야 두런두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네요.
아이들은 계곡에 뛰어들고 어른들은 누워서 잠도 자고
어른어른 그늘 밑
하루가 갑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내년에도 또 오실거죠?
첫댓글 너무나 즐거워보입니다. ^^
첫댓글 너무나 즐거워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