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자녀 대상 / 7년째.. 50명에 5000만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지난 30일 국회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2020 효정통일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제공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50명에게 50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을 축하하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과 학부형 여러분은 앞으로 다가올 통일시대의 초석이자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은 환영사에서 “목숨을 걸고 남한 땅에 정착한 탈북민 자녀들을 우리 사회는 인재 중의 인재로 육성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유경득 효정세계평화재단 사무총장은 특강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 탈북민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주시는 뜻은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인류를 생각하는 인재들로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다문화타임즈/ 강상완발행인
출처: 안산교역 원문보기 글쓴이: 다문화타임즈
첫댓글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은 환영사에서 “목숨을 걸고 남한 땅에 정착한 탈북민 자녀들을 우리 사회는 인재 중의 인재로 육성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사회적거리를 유지하고 규칙을 잘 준수 바랍니다
첫댓글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은 환영사에서 “목숨을 걸고 남한 땅에 정착한 탈북민 자녀들을 우리 사회는 인재 중의 인재로 육성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사회적거리를 유지하고 규칙을 잘 준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