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결혼식장 장식하고 왔어요.

[와우NZ]

          오늘 오전에 샵에 와서 풍선을 사서 직접 장식하겠다던 신부가 다급하게 전화가 왔어요.

          결혼식장이 너무 허전해서 의논끝에 풍선장식을 간단하게 하기로 했다고요.

 1시 결혼식

          전화 온 시간 8시30분.

우짜라고....

          결혼식장이 시티이니까 가는데 30분.... 물건도 챙겨야 되고...--;

그래도 결혼식이라는 생각에 간다고 하고는 샵에 가서 이것저것 후다닥 챙겨서 쌩~

          시간 절약을 위해 헬륨 풍선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꾸몄어요.

          2시에 강의가 있어서 결혼식을 못 보고 온게 아쉽지만....

          그래도 제가 처음 장식한 결혼식장인데 두 분 행복하게 사세요.^^

[BW회장 송동명]

이야 2시간만에 이정도 하셧으면 신의 솜씨같은데요 잘하셧내요 넘 머찌다~~~~~~~~

[WowNZ제니]

정말 손에 모터 달 뻔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 한민족학교 첫특강이 있는 날이라 식을 못본게 아쉽지만...그래도 기뻐하는 신혼부부를 보고 뿌듯했답니다.제가 거절했다면 정말 썰렁할뻔했거든요..그리고 한민족학교 특강도 20명이넘게 참여해 뿌듯한 한시간이었답니다...

[김경희B^^43기]

이쁘네용

[강화점남궁성미]

신부가 너무 좋아했겠어요~~~~~홧팅

[김미애(아카시아)]

대단하시네여`샘이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요`넘 잘하셨네요`

[WowNZ제니]

감사합니다...^^

[조선영 페페교육부]

와우~~~핑크톤이 결혼하고 싶게 하네요~~ㅎㅎㅎ

[WowNZ제니]

곧 하셔야죠?^^ 선생님의 결혼식 정말 기대되요 나도 한몫 거들수 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