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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번호 |
소재지 |
비닐덮개 |
빗물방지 둔덕 |
유공관 |
n형 가스관 |
관측정 |
배수로 |
저류조 |
표지판 |
침출수 유출 |
안강01 |
육통리 1880-7 |
● |
○ |
○ |
○ |
○ |
● |
○ |
붉은색 |
없음 |
안강02 |
육통리 1765-3 |
- |
- |
- |
- |
- |
- |
- |
- |
- |
안강03 |
육통리 1746 |
○ |
○ |
● |
● |
× |
△ |
△ |
흰색 |
없음 |
안강04 |
육통리 1465 |
○ |
△ |
● |
● |
× |
△ |
△ |
흰색 |
없음 |
안강05 |
육통리 1881-30 |
○ |
○ |
● |
● |
● |
△ |
△ |
붉은색 |
△ |
안강06 |
육통리 1320 |
○ |
○ |
● |
○ |
○ |
△ |
△ |
붉은색 |
없음 |
안강07 |
육통리 1220-3 |
○ |
○ |
● |
● |
○ |
△ |
△ |
붉은색 |
없음 |
안강08 |
육통리 1216 |
○ |
○ |
● |
● |
○ |
△ |
△ |
붉은색 |
△ |
-안강02 매몰지는 농장주의 비협조로 조사를 하지 못함
-● 표기는 1차 조사에서 미설치 또는 기준미달이었으나 2차 조사에서 개선된 곳
-△ 표기는 설치되지 않았으나 피해가 없을 것으로 관찰된 곳
-침출수 유출의 △는 침출수 유출은 없었으나 비닐덮개에 침출수의 흔적이 있던 곳
○ 1차 조사와 비교
1차 조사에서 지적된 많은 문제들이 개선되어 있었다.
1차 조사에서 유공관과 가스배출관이 없는 매몰지가 6곳 있었으나 모두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몰지의 표지판이 단순 경고에서 관리책임자 표기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표지판으로 모두 교체되었다. 모든 관측정에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다. 그러나 관측정 주변마다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는 것으로 보아 침출수를 실제로 관측하지는 의문이 들었다.
안강01 매몰지는 비닐덮개를 새로 했으며 배수로와 비닐덮개의 이음새를 꼼꼼하게 마무리하여 빗물이 매몰지로 스며들지 못하게 처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강05 매몰지는 관측정 위치를 경사면 아래쪽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강06, 안강07 매몰지는 개울 및 간이상수도(관정)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매몰지 이전의 필요성을 지적했으나 여전히 기존 위치에 있었다. 다만, 침출수 유출 없이 관리되고 있었고, 안강07 매몰지는 주민들에게는 광역상수도가 신규로 보급되어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간이상수도(관정)의 오염에 대비하고 있었으며 월 2차례(매월1,3주 화요일) 간이상수도에 대한 수질검사도 이뤄지고 있었다.(*수질 검사를 나온 담당 공무원을 통해 확인)
전체 매몰지마다 담당 공무원이 배치되어 주1회 관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매몰지 관리를 나온 공무원 통해 확인)
전체적으로 1차 조사 때보다 잘 관리되고 있으나 매몰지의 비닐덮개를 고정하고 있는 모래주머니가 터져 있는 등 노후화 되어 전반적으로 교체가 시급해 보였다.
○ 침출수 유출 여부
장마 이후 침출수 유출을 우려했으나 매몰지 주변에서 침출수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고, 유공관을 통해 침출수가 매몰지 안에 고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주시에서 분뇨차를 이용하여 주1회 침출수를 수거하고 있었다.(농장주를 통해 확인)
다만 안강05, 안강08 매몰지 상부에 침출수 흔적이 보였다. 부분적인 침출수 역류 또는 침출수 수거과정에서 오염된 것으로 보인다.
○ 기타 매몰지 관리상태
안강01 매몰지를 제외하고 배수로와 저류조가 모두 설치되지 않았다. 그러나 침출수를 주1회 수거하고 있었고, 매몰지 관리상태, 주변 지형을 감안할 때 배수로 미설치로 인한 오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안강07 매몰지는 간이상수도가 있는 만큼 좀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안강03, 안강04 매몰지의 표지판은 붉은색으로 교체가 필요하고, 여전히 관측정을 확인할 수 없었다.
※조사 현장에서 만난 담당 공무원들은 우연히 마주쳤음을 밝힌다. 경주시에는 현재 27곳의 매몰지가 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모든 매몰지를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2차 환경오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안강01
가스배출관과 비닐덮개의 이음새를 실리콘으로 마감했다. 이곳은 돼지 2만두 이상을 매몰한 곳으로 경주시에서 신경 써서 관리하고 있음을 엿볼수 있다. 다른 곳도 이처럼 세심한 관리가 되길 바란다.
비닐덮개가 배수로 위로 꼼꼼하게 마무리 되었다. 1차 조사때는 배수로가 아무런 역할을 못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안강02
농장주의 비협조로 조사를 못함. 배수로 등을 새로 했다는 얘길 들었고, 1차에 없던 표지판이 있음을 멀리서나마 육안으로 확인했다.
안강03
모래주머니가 파손되어 있다.
안강04
모래주머니가 많이 파손되어 있다.
안강05
침출수의 흔적이 보이고, 모래주머니가 파손되어 있다. 유공관에서 침출수를 뽑아내는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관측정의 위치가 바뀌어 있었다. 1차 조사 때는 반대편에 있었는데 지금 위치가 더 적절해 보인다.
침출수의 흔적이 뚜렷하다.
안강06
매몰리 아래쪽으로 폭3m 가량의 개울이 흐른다. 다행히 침출수의 흔적은 없었다.
유공관과 배스배출관 주변이 조금 내려앉았다.
안강07
간이상수도가 있는 곳이다. 아직 간이상수도는 깨끗했고, 살처분 후 광역상수도가 각가정에 보급되었다.
우려했던 침출수의 흔은 보이지 않았다.
안강08
개울은 맑게 흐르고 있었다.
모래주머니 주위의 붉은 자국은 침칠수가 역류 또는 수거 과정에서 생긴 오염인 듯 하다.
관측정에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있다. 모든 관측정이 이러했다. 과연 관측을 하고 있을까?
1차 조사 때는 도대체 이것이 무엇인가? 했는데 임시저류조였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