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신상때문에 자세한 과는 쓰지않겠습니다
과는 하향/적정/상향 다있었어요
중앙대 1차불합
한국외대 1차합 2차불합
인하대 1차합 2차불합
아주대 1차불합
건대 1차불합
숙대 최초합 -등록
항공대 1차합 2차불합
단국대 최초합
국민대 1차합 2차불합
가톨릭대1차합 예비합
명지대 최초합
한성대 예비합
동덕여대 예비합
경기대 예비합
가천대 불합
한국산업기술대 예비합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전문대/2.8/x
3. 편입 지원 동기
일단 학교를 다니다보니 동기들에게 환멸이 났고, 학교가 전문대다보니 제가 생각한 대학생활같은게 없었습니다.
바로 취업하려고 학교-자격증학원-집 반복하다보니 고등학교의 반복선상 같았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한다고해도
학벌때문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수시와 수능 실패로 인해 자존감도 많이 낮았었습니다.
인생에 전환점이 필요했던 시기이었던 것 같습니다.
4. 수강했던 편입인강
보카바이블 무료인강
5. 수강했던 편입학원
김영학원
6. 공부했던 영어교재
학원자체교재, 성문영어독해, 보카바이블3.0, 이디엄워크북, 김영빨간책
문법
문법은 세세하게 모든 것을 짚고 넘어가려하니 헷갈리는게 생겨서 너~무 어려운 문제는 버리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기초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어려운문제는 많이 나오지도 않고 어차피 내가 틀리는 문제는 남들도 틀릴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기초적인 것은 무조껀 맞추고 간다고 생각하고 초반부터 6월까지 문법3.5 단어3.5 독해3 비율로 했습니다.
6월 이후로 마스터했으니 그만하자!가 아니라 감 잃지 않도록 문제를 계속 풀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문제 풀면서 심화문제는 한번 경험 해봄으로써 이렇게도 나오는구나,, 하고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쌓여있는것이 문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원 자체 책으로 했고 문법은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고 해서 학원에서 가르쳐주는거나 잘하자 대신에 배운건 잊지말자라는 생각으로 복습을 반복복습 및 누적복습으로 철저하게 했습니다. 나중에 아는것이 생긴 후에는 수업+혼자문제풀이+책 뒤져봐도 모르겠는 문제 질문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어휘
어휘는 제가 가장 신경썼던 부분입니다. 어휘가 중요하다고 해서 4월까진 어휘비중이 거의 50퍼수준으로 했습니다. 처음엔 어원 독해로 묶어서 외워주면 어원을 알기때문에 다른 단어를 봐도 의미를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원학습을 먼저했습니다. 그리고 독해는 거의 어휘때문에 틀리는 문제가 많아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기때문에 4월까지는 독해 비중을 적게했습니다. 어휘는 제가 초반부터 보카바이블 표제어를 다 외워놨기 때문에 경쟁력을 위해서 표제어>동의어>관련어>심화 순으로 외웠습니다. 본인 수준에 따라 외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만큼 학원에서 어휘시간에 해주는 어위는 심화어휘보다는 필수어휘와 빈출어휘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변별력을 위해서는 본인이 심화어휘까지 외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어휘는 다다익선입니다. 외우다보면 어느순간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이런 단어까지 외워야하나? 정답은 네 입니다. 단어가 변별력을 만드는데 최상의 방법이구요 나중에 상위권 기출문제 풀어보시면 절실하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보바로 단어 스펙트럼을 키운 후 빨간책을 봅니다. 이미 단어는 틀이 잡혀진 상태이기때문에 왠만한 단어는 다 아실겁니다. 모르는 단어만 체크해서 외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입은 단어량이 엄ㅊ어엄청 많기때문에 자신이 모르는 단어는 짚고 가야합니다. 본인만의 단어장이 절실할 것입니다.
독해
독해공부는 성문영어구문독해 책으로 연습했구, 강사님께서 이거 해석할줄 알면 앞으로 해석하는데 어려움 없을 거라고 완독해도 계속계속 보라고 하셔서 초반부터 시험보는날까지 계속 약한 파트 해석다시 해봤어요. 나중에는 해석을 줄줄외워도 제가 어떤 구문에 약한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나중에는 기출되었던 문제를 푸실텐데 해석 안되는 문장은 형광펜으로 긋고 계속계속 봐줍니다. 독해를 하다보면 한국말로 되어진 답지를 봐도 뭐라는지 모르겠는 문제가 반드시 생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해석이 여러가지가 생기므로 여러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모르는 문장만 모아서 보시면 나만의 구문독해책이 됩니다. 어려운 문장을 해석하면 실력이 쑥쑥 큽니다.독해에서는 단언합니다 모르면 질문하세요 혼자 대충 이거겠구나 앞뒤문장 비벼서 나만의 해석을 하지말고 정확한 해석을 갈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7. 공부했던 수학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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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결과가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항상 모의고사 15% 안에 들었기 때문에 더 기대감이 컸습니다.
그렇다고 결과가 아주안좋은 것은 아니지만 좋은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나중에 꼭 후회가 남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입 시험은 수능과 다르게 학교마다 문제유형도 다르고 한 학교당 시험 하나를 보기때문에 어떤 시험에서 포텐이 터질지모릅니다. 부디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해보세요. 숙대같은 경우는 자소서+면접을 봤습니다. 큰 비중이 없으니 꼭 포기하지 마시고 자소서 넣는 학교도 모두 원서 넣어보세요! 숙대외에도 성대 서강대 이대 모두 면접 봅니다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편입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학사편입,,,, 하세요.,,,,숙대같은 경우에는 학사편입은 전공54+교양9점이면 졸업가능입니다 과에 따라서 토익850점 넘으면 졸업논문도 제외고, 교양필수도 면제에, 정보인증제라고 컴활1급 따야하는 졸업요건이 있는데 모두 면제됩니다
하지만 일반편입은 모두..하셔야합니다. 저기에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등이 필수입니다. 학사편입은 면제입니다...... 꼭 학사편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