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본 베이스 : 공부안한채로 작년도 기출 문풀점수 국어(50점), 영어(30.점), 한국사(25점)
3. 가산점 : 정보처리기사 1점
4. 공부시간
2017년도 : 사실 이시기에는 인강만 듣고 개인적인 공부는 하지않았던것 같습니다. 1인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화병와서 일상생활자체가 힘들었습니다.
2018년도 : 집앞 독서실에서 공부를 시작햇습니다. 주말은 쉬었고 독서실에 가는시간은 대중은 없었고 평일 8~9시간 가량공부했습니다.
2019년도 : 독서실에 다시 등록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쉬는날은 딱히 없었고 주말이어도 한두시간은 공부했습니다. 평일엔 독서실 여는시간에 맞춰가서 9~10시간 공부햇습니다.
5.과목별 공부방법(제대로 공부했다고 생각되는 19년 공부법위주로 적겠습니다.)
국어(19년 지방직 85점)
국어를 크게 문법 문학 비문학 어휘 나눈다면 저는 문학과 비문학은 자신있었습니다. 그래서 문법과 어휘 위준으로 공부했습니다. 고전문학은 어렵게다가와서 기출만 보고 새로운 부분은 버렸습니다.
문법같은 경우는 띄어쓰기가 많이 취약했고, 어휘는 한자어가 취약했습니다. 약한 부분은 이론서(선재국어)를 보고 기출문제집으로 복습해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이론서->직접쓰면서 확인하기->기출문제).
유투*에 돌아다니는 10회독이니 하는 방법으로 눈으로 풀고 틀린건 점찍고 또틀린건 체크표시하고 또틀리면 별표시하면서 기출만 최소 5번돌렸습니다.
영어(19년 지방직 60점)
영어점수가 정말 낮았습니다. 그래서 별짓을 다햇던것같습니다.
18년도까진 뭐 그럴수도있지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공부를 하다가 19년도부터 문제집만 열권은 푼것같습니다. 수능형문제인 이전 교행직같은건 잘 나오는데 유난히 국가직이나 지방직은 점수가 나오지않아서 반타작만하자는 심정으로 공부했습니다.
이전 오답들을 보니 독해 문법 어휘 중에 독해랑 어휘부분이 유난히 취약했습니다.
그래서 어휘는 처음보는 어휘에 당황해서 틀린거같아 많이알아야지만 그나마 문제를 풀수 있겠구나싶어서 시중에 어휘가 제일 많다고 생각되는 보카바이블로 공부했습니다.(첫해는 시나공으로 했고 두번째해는 보카3300 마지막해는 보카바이블로 했습니다. 첫번짼 이렇게까지해서 외우는게 너무 현타(?)와서 제대로 하지않았고 두번짼 구성은 좋았지만 어휘자체에 대해 응용력이 없다보니 모르는 단어만보면 당황했습니다. 저같이 언어에 대한 응용력이 떨어져서 무조건 많이봐야한다하시는 분이라면 보카바이블4.0을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특히B권)
복습은 보카바이블 워크북으로 점찍어가면서 5번 돌렸습니다.
독해는 천일문으로 다시 기초를 잡았습니다.
문법은 이동기 기출문제를 돌리면서 헷갈리는 부분만 잡았습니다.
제가 받은 시험점수는 안타깝게도 독해에서만 틀린 점수입니다. 한줄 한줄 독해는 되는데 아무래도 서론 본론 결론에 이르는 방향이 출제의도와 다른것같았습니다. 어휘를 많이 대비해놓지 않았더라면 아마 이점수도 조금 힘들었을거같습니다.
한국사 (19년 지방직 95점)
전한길 필기노트와 기출문제집을 10번은 돌린거같습니다.
필기노트로 개념 훑고 기출문제집을 순서별 분류사별로 해서 모르는 문젠 왜 모르는지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모르거나 틀린 지문과 문제에 점찍어가면서 풀었습니다. 3번은 그냥풀고 4번째부터는 틀린문제 위주로 풀고 6번째쯤 다시 전체적으로 풀고 또풀고 반복했습니다.
기출이 답이라는 말이 한국사에서 만큼은 천퍼센트 발휘되는거 같습니다.
선택과목은 소수직류이기에 필수과목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
6. 면접
너무 긴장해서 자세한 면접질문은 잘 기억나지않지만 질문주제로 분류하자면 면접관은 행정학관련분, 실무자, 고용노무관련된 분 이셨던것같습니다. 행정분께선 공무원강령, 복종의무 등등, 실무자분께선 직류와 관련된 문제, 생각해본 시책 등등, 고용분께선 고용관련해서 사기업과 공무원의 차이점, 본인장단점 등등을 질문했던게 비스무리 기억납니다.
첫댓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공직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