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인서울 중위권 대학/ 영어권 나라 유학경험
국어
(1)문법: 선재국어 기본서->병태국어 요약정리
선재선생님과 문법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했으면, 병태선생님의 요정노트로 넘어와 함께 외우고, 틀을 잡아가는 공부를 했습니다.
(2)독해,문학: 기출풀고, 모의고사 풀기.
(3)한자: 선재국어 어플의 한자 2음절 거의 외웠습니다. 딱 보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영어: 허민샘의 보카바이블 4.0으로 단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루의 할당량을 정하여 꾸준히 외우며 단어들을 반복하니 단어 실력이 많이 늘었고, 합격에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해는 무작위로 (수능/경찰/육사시험) 상관없이 책을 정하여 꾸준히 풀며 감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0에 가까운 베이스여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갔습니다.
전한길 선생님의 강의만 수강했으며, 모든 커리를 다 탔습니다.
한국사는 사실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필기노트를 씹어먹을 정도의 학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전한길 선생님이 어느 파트에 대해 이야기하셨을 때, 머리속으로 어느 페이지에 어디쯤 있었다라는 것이 떠오를 정도로 공부했고, 나중가서는 전한길 선생님께서 실강때 물어보시는 모든 질문을 속으로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학습했습니다. 필기노트 꼭 반복!!반복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행정법: 행정법은 요즘 유행하는 법률,판례들을 함께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신 판례 특강을 놓치면 큰일납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박준철 선생님의 기본서->기출->(어느정도 행정법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면) 전효진 선생님의 압축회독->전효진 선생님의 파이널
압축회독때부터 저만의 헷갈리는 판례들을 모아둔 작은 노트를 만들기 시작했고, 복습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효진 선생님의 압축회독 처음엔 굉장히 어렵습니다.ㅠㅠ좌절하시지 마시고 모두 다 겪는 힘듦이니 조금만 견디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
사회: 처음 시작할 때는 경제에서 애를 먹었습니다..ㅠㅠ하지만 경제는 나오는 패턴이 비슷합니다. 초반에 힘든것만 이겨내면 사회 정복할 수 있습니다.
민준호의 기본서->기출->(기출 5회독 후) 김규대 선생님의 매모사 일주일에 3개씩+ 민준호의 필기노트 법과정치쪽 이론 파트 나누어서 계속 돌렸습니다.
면접: 공단기 기준 0.16정도 였는데 면접이 최근 강화되었다고 하여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면접은 피티윤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으며, 스터디한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공직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