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상 선생님 문법 강의 보고 그 후에는 독학 했습니다. 독해는 매일 조금씩 풀었고, 중간에 ncs 공부도 조금 하여서 독해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고전문학은 해커스 기출문제지에 있는 문제 봤습니다.
한자 같은 경우에는 사자성어는 200자 정도 기출 된것만 암기하였고, 이음절 한자와 고유어는 기출도 안봤습니다. 요즘 추세가 독해가 어렵게 나오는 편이라서 과감하게 안나오는 부분보다는 많이 나오는 부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혼자서 하다보니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었는데 , 아무래도 강의를 보면서 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사
윤승규 선생님 이론강의,기출,700제 강의를 봤습니다. 이론강의는 최대한 몰아서 한달안에 다 봤습니다. 그 후 단원별 기출 문제를 보면서 진도에 맞게 이론책을 복습했습니다. 700제 강의 볼때도 같이 이론책을 계속 봤습니다. 그 후에는 문제 풀면서 틀린부분 체크를 하였기 때문에 시험 칠때까지 그부분 위주로 복습했습니다.
모의고사 많이 보시는 분도 있는데 기출을 보든 모의고사를 보든 결국에는 문제 풀고 틀린 부분 이론서 찾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기출문제집 안에 이론서 어디에 그 이론이 있는지 페이지 적힌책이 공부하기 편합니다 저는 없어서 일일이 페이지 적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영어
문법은 정수현 선생님 강의로 1회독 하였고, 그 후 단원별 기출만 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이 문 닫으면서 독해 책을 못꺼내왔는데, 2개월 정도 독해를 손 놓으니 폼이 안 올라왔습니다. 꾸준히 조금이라도 독해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단어는 보카바이블 4.0을 봤습니다. 친구에게 받은 보카바이블 4.0 1쇄판으로 봤는데 책은 굉장히 좋았지만 오타가 많아서 유명한 단어장으로 몇번 바꿧습니다. 하지만 기술직이다보니 영어는 전략 과목이 아니었고 단어장에 너무 독해용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서 보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고, 필수 단어 위주로 있는 보카바이블4.0 a권 위주로 봤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고교 수능 기출단어로 채웠습니다.
전공과목이 전략과목이었는데 이번 시험은 전공이 어렵게 나왔습니다. 시험 푸는 순서는 국어 한국사 전공 영어로 하였는데, 전공이 어려운 바람에 쉬운 영어는 많이 못 풀었습니다. 기술직 준비하시는 분은 5과목 비슷한 비율로 공부하는거 추천합니다. 전공 100점 받기보다 전과목 70점 이상 받는게 더 쉽습니다
전공
위을복 pass 이론서와 pass 기출문제지로 공부했습니다. 3역학 잘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공무원 준비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저는 3역학은 기출 위주로 준비하였고 나오면 그냥 틀린다는 마음으로 문제 풀었습니다. 이론 빨리 돌리고 그 후에는 회차별 기출문제를 계속 돌렸고, 틀린 부분만 3공 노트에 따로 정리해서 나중에는 풀이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20문제중 4문제 정도는 굉장히 생소한 문제가 나오는데 그런 부분은 과감히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전공서에서 나오지만, pass 책에는 안나오는 개념문제 들이 나오는데 이책 저책 보다가 쉬운 문제 틀리기 쉽습니다. 전공서는 기출 풀다 생소한 개념 나올때 정리용으로 쓰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