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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터 좀처럼 보기 힘든 꽃이라서 보는것 만으로도 행운이 온다는 "고구마 꽃"-.
제법 벌과 나비들도 몰려든다. 꽃하나를 따서 뒷꽁지부분의 꿀샘에 맛을보니 제법 단맛이 난다. 나팔꽃 모양의 꽃이 아침에는 활짝 피였다가 저녁에는 시든다.
한낮에 찍은 사진이라 시든 모습이다. 아침에 촬영하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일턴데 급한데로 우선 올려 본다.
밤에 고구마밭에 나가서 잠자는고구마꽃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아주 평안하고 행복한 모습입니다. 이른아침에 꽃봉우리가 아름답게 터질때 여러분들의 행운이 차고 넘치기를 소원 합니다.
어제 많은사람들이 다녀 가셨기에 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또 있을까 하고 아침일찍 고구마밭에 나가보았습니다. 행운의꽃은 변함없이 아름답게 피여 있고 벌들이 이른아침 신선한꿀을 얻기위해 바삐 움직이는 모습과 함께 오늘하루를 또 즐겁게 시작해 줍니다.
고구마꽃 사이로 내장산 서래봉과 연지봉이 보입니다.
과연 고구마꽃에도 씨가맺을까 의문 입니다.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 입니다.
여러가지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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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팔꽃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