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형태로 인한 고민, 귀성형으로 확~ 날려버리자
‘이목구비(耳目口鼻)’, 아마도 용모를 표현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자성어 일 것이다.
이단어중 가장 앞에 나오는 단어가 바로 귀를 뜻하는 “이(耳)” 이다. 이는 그만큼 귀가 우리의 얼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며 과거로부터 인상에서 귀를 중요시 여겼다는 사례라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귀의 선천성 기형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형태적인 이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적지 않으며 그로인한 생활 속의 스트레스는 일반사람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귀의 형태적인 이상으로 인한 고민으로는 귀의 윗부분이 찌그러지거나 접힌 ‘접힌귀’, 귀가 활짝 펴져 당나귀 귀나 소위 엘프귀처럼 크게 보이는 ‘돌출 귀’, 귓볼이 갈라진 ‘이수열’과 날카로운 귓불의 ‘칼귀’ 그리고 귀 윗부분이 머릿속에 뭍혀져 있는 ‘매몰 귀’ 등의 기형부터 형태적인 이상은 없지만 귀가 너무 붙어서 보이지 않는 ‘누운 귀’까지 생각보다 다양하다.
과거에는 이러한 문제들은 해결할 방법을 찾을수 없는 혼자만의 고민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
하지만 지금은 귀성형의 발달로 이러한 문제점들은 귀 수술로 얼마든지 교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더욱이 일부의 기형에 있어서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가능해서 미네뜨성형외과 최종우 원장에 의하면 돌출 귀 나 매몰 귀 등은 생후 6개월 전에는 교정기를 통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교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단지 이시기는 너무 어린나이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시기를 놓쳤거나 혹은 수술만이 유일한 방법이라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현대의학의 발전과 함께 귀 성형분야도 많은 발전을 이루어서 이러한 귀기형이나 이상도 충분히 귀 성형수술로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귀 성형수술의 경우 일반적으로 귀의 성장이 다른 부위에 비해서는 상당히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대개 8~9세 이후에는 가능하고 또한 결과에 대한 만족도도 여타의 수술 보다 훨씬 높은 편이라고 최종우 원장은 말한다.
귀 기형이나 변형 있는 경우 대부분 귀를 감추려고 하는 습관이 들게 된다고 한다. 이로 인해 타인 앞에서 왠지 신경 쓰이고 항상 긴 머리만 하게 되는 등의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일이 오래되면 왠지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다면 귀 성형이 바로 훌륭한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해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게 된다면 모습이 정상적으로 된 것과 아울러 더 큰 의미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