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귓볼의 고민인 “칼귀” 와 “이수열”!

[썩션]

가장 많은 귓볼의 고민인 “칼귀” 와 “이수열”! 
 

귀의 형태에 있어 귓볼이 차지하는 부분이 적지 않으며 과거로부터 우리나라 관습상 귓볼의 대한 관심이 적지 않아서  복스럽고 호감있는 외모에서 귓불의 모습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 했다.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여성들에 있어 귀걸이가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고  관상학적으로 복스러운 귓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귓불에 관한 불만과 문제 중에 가장 많은 경우가 칼귀와 이수열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으면서도 정확한 정보와 방법을 알지 못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또한 사실이다 .

칼귀란 귓볼이 동그스름하지 않고 마치 잡아당겨진 듯이 얼굴에 연결된 상태가 특징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귀자체가 복스럽지 못하고   전체적인 인상이 날카롭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이 있고  때론 관상학적으로 복이 나간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미네뜨 성형외과 최종우 원장에 의하면  이러한 칼귀의 경우에는 귀수술로  날카롭게 생긴 귓볼을 동그스름하게 부드러운 형태로 바꿔주게 되는 수술로  귓불의 날카로운 모습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만들 뿐만 아니라 좀 더 도톰하고 복스럽게 해주는 효과도 주게 된다고하며  이로인해  전체적인 인상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귓볼이 갈라진 형태인 이수열은 귀걸이 착용이 보편화된 만큼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선천적으로 귓볼이 갈라진 선천성 이수열과는 구분되는 후천성 이수열이라 할 수 있다. 최종우 원장에 의하면, 귀걸이로 인한 후천성 이수열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장기간 크고 무거운 귀걸이를 착용하는 경우라고 한다. 이외에도 너무 귓볼의 끝 쪽으로 귀걸이를 하는 경우, 반복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상태에서 적절한 치료없이 귀걸이를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흔한 원인이라고 한다.

일단 귀걸이로 인해 이수열이 발생한 경우 수술적인 방법이 유일하다. 최원장은  이수열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상처의 봉합과는 달리 귓볼이 두 부분으로 분리된 상태인 만큼 하나로 복원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이때  입체적인 개념으로 생각해야하고 자연스럽게 둥그스런 귓볼선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귀걸이로 인한 이수열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이수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최종우 원장은  "가급적 무겁고 큰 귀걸이 착용을 피하고, 귀를 뚫을 때에는 귓볼의  끝쪽에 너무 가깝게 뚫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덧붙여 "염증이 발생하면 귀걸이사용을 중단하고 속히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칼귀와 이수열을 포함한 귓볼성형의 경우 대부분 국소마취만으로 가능하며 수술 후 라도 특별히 일반적인 업무나 활동에 큰 지장은 없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도움말 : 미네뜨 성형외과 최종우 원장

 Copyright ⓒ http://www.minet.or.kr/ All Rights Reserved